바람피면죽는다 15회: 비밀기도실-백수정의 특별한팬-차폭발 진실까지! 조여정과 신경전, 윤형숙(전수경)의 정체와 대통령?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1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시사프로로 인해 모인 인물들과

백수정 사건을 캐게 됐죠.

 

15회에서는,

드디어 비밀기도실이 무엇인지,

폭발사고의 진실이 무엇인지 드러났어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15회

줄거리 리뷰

 

 

 

# 비밀기도실의 의미!

 

9년 전,

백수정을 트렁크에서 구했던 날.

 

"그러게 우리한테 협조하라니까.

누구에요?"

백수정에게 묻던 곽정문.

답하지않던 백수정으로 시작해요.

 

+

박재근이 부인 윤형숙과

로비에 여배우를 이용해

무기 계약 따내는 것에 대해

조사하는 곽정문의 강력팀이었고,

그 교회를 치기로 한 작전 이름이

'비밀기도실'이었죠.

 

백수정 구한 뒤

장형사는 강력반에 들어갔던 것.

 

 

 

# 전 약혼자 차량폭발 사고의 진실!

 

강력반 작전을 엿들었던

여주와 남자기자가 보입니다.

 

여주-남자기자 결혼의 진실도 나와요!

 

수호가 창고 청소하다가 한 봉투를 줍죠.

'박재근 대표의 비밀기도실과

한국 무기시장의 그늘' 기사,

그리고 녹음기가 나옵니다.

 

녹음기 속엔 결혼하자던 남자와

떠보는걸 알던 여주 목소리가 나는데

그를 들은 수호는

결혼은 위장이었던 것을 알아챕니다.

 

결혼 핑계로 아빠 박재근 사무실에 가서

몰카 설치한거였죠.

 

하지만

몰카로 박재근의 숨겨진 문 찾았을 때

기자의 차가 폭발했던 것.

 

강여주가 기사를 써서

백수정이 미국으로 쫓겨난 것이었고요.

 

+

"10년 전 해결하지않고 덮어둔 것들이

점점 썼어가고 있었어."

하며 밝히려는 거였던 여주.

 

 

# 혼란스러운 우성, 스토킹이 여주 짓이라 오해하고

 

범인과 향수에 대해 듣고

우성은 아내에 대한 의심에 혼란스럽죠. 

어시스트와의 얘기도 듣고요.

 

+

한편 미래는 우성을 스토킹하죠.

우성 뒤를 캔 보고를 받고,

몰래 선물을 하죠.

 

생일인걸 알고,

우성이 간 식당에

몰래 생일상을 차리게하고,

마트 경품이라고 차를 선물합니다.

 

하지만 사무장은

차 안에서 카메라와 위치추적기를 발견하죠.

사무장은 미래의 스토킹을

여주가 한 일이라 의심하고 말해요.

 

 

윤형숙(전수경 분)

 

# 윤형숙의 집을 힘들어하는 여주, 이유?

 

여주가 온다면 협조하겠다한 윤대표.

형사들, 수호와 함께 가는 여주.

 

윤형숙vs여주의 신경전이 있죠.

 

여주는 형사들에게

윤형숙이 범인일 수도 있다

얘기하고 그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친어머니 성으로 바꾼 강여주에 대해

들었던 형사들앞에서 

여주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요.

 

윤대표는

여주가 엄마와 마시던 티팟을 보이고,

여주의 정신병력을 입에 올리며

여주를 흔들기도 합니다.

 

 

+

흔들리는 이유는 과거에 나왔죠.

엄마가 추락한 뒤 올려봤다가

윤형숙을 봤던 과거의 여주가 보이죠.

여주가 형사들에게

말 못하게 했던 윤형숙이고요.

 

 

 

# 백수정의 특별한 팬과, 살인범?

 

형사들 앞에서

백수정의 '특별한 팬'에 대해

말을 꺼내는 여주.

 

 

사라지기 전, 시상식에서

'팬'과 함께 하겠다 소감했던 백수정.

그걸 보고 화나서 차를 돌렸던 윤대표.

(팬의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그 팬은 이 방에 있어요"

대통령의 사진 옆에 서는 여주.

 

 

여주-백수정이 카페에서 만난 날,

비밀기도실에서 은밀하게 만났던 팬이

대통령이란걸 확인했던 여주.

 

수정이 이혼하게 만들거라 했던 것도 그.

9년 전에 죽을뻔 했던 것도 이것 때문.

(그래서 여주는 정신차리라고 물뿌린 것.)

 

 

한편 윤대표가 화난 이유가 나오죠.

대통령이 스캔들 나면

다음 대통령후보인

같은 당 박재근,

즉 남편이 불리해져서였던 것.

 

"잘 돼봤자 첩이야"

"언니처럼?"

해서 싸웠던 윤대표와 백수정이 보여요.

윤대표의 칼에 쓰러지는 백수정도.

 

+

그런데 윤대표는 여주에게 다가갑니다.

"넌 범인을 알고있어 그렇지?"

"이제 당신이 뭘 원하는지 알겠네.

모든 퍼즐이 맞춰졌어"

"소설이겠지."

 

그 때 걸려오는 자수전화.

 

 

 

 

 

+ 예고편에 위험한 우성과 칼든 수호?

미래의 이혼소송 맞게되는 우성?

여주의 '바람피면 죽는다' 소설이 나오고.

 

+ 드디어 숨어있던 여러 진실이 밝혀져서 꿀잼회차였죠ㅋㅋ

+ 하지만 아직 반전이 남았을것같다는 의심도 들고요ㅋㅋ

 

---

 

+ 우성이 아직 여주, 수호 오해하고있으면

마지막회에 보인 우성 납치극은

우성만 모르고 찔리는 상황이 되면서

되게 코믹하지않을까 상상도 되고 ㅋㅋㅋㅋ

 

+

자수는 누가했을까요?

도우미? 우성?

도우미는 여주가 범인인줄알고 대신 자수?

 

+

여주의 소설내용 뭘까요?

백수정의 죽음에 대한거겠죠?

결말 엄청 궁금하네요!

 

+

혹시 백수정은 쓰러졌지만 살아있었고,

또 다른 범인이 있던걸까요?

예고편 속에 피 튀기게 한 사람?

그가 민진당 사람이면....그럼 컨설턴트?

 

+ 설마 추리소설 작가 여주가

정말 범인 아니겠죠--;

다 시나리오 맞춘거고?

아직 한 회 남아서 넘 무섭..

 

+지하실에서 있던 여주와의 일을

자꾸 떠올리는 수호도 보이고,

수호는 여주 앞의 햇빛을 가려주죠.

수호의 이 라포가 혹시

여주가 진범인걸 놓치게 하는걸지 좀 무섭기도 하고

요원신분에도 여주를 물리적으로 정말 '수호'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되는걸지

마지막회가 궁금해져요.

 

윤대표의 집에 가기 전에

수호를 부르는 여주였는데

이것도 여주가 설마 이용한걸까요?

 

+

여주가 형사들과 가는걸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도우미였죠.

도우미(송옥숙 분)는 무슨 생각일까 궁금하죠!

화단의 흉기는 여주vs도우미 누가 넣어놓았을까요?

도우미가 진범일까요?

그 피를 사방으로 나오게 한게 도우미이면

도우미가 설마 대통령의 전여자라도...는 일차원적이죠--;

김치냉장고 핏자국을 보면

여주-도우미 둘 중에 확실히 범인있을까요?

 

여주 진범인데 반전으로 다 속고있는거 맞을까요?

궁금..

설마 엄마 상간녀에게 누명씌우는 여주의 복수극일까요--;

 

도우미는 여주의 짓인줄 오해해서

설마 윤대표에게 당하고도 살아있는

백수정을 찌르고 마무리한걸까요?

그리고 도우미도 요원중 한명이라서

김치냉장고에 있던 시신을 요원들이 가져간것???뭔지 모르겠..

 

+ 곽정문 아이러니의 대사ㅋㅋ

 "키스하고 싶은 사람하고

키스 안하려고 결혼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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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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