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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3회 리뷰: 1억5천 플렉스, 서해(박신혜)일기장 내용-의미? 양자전송 인간확대범, 에디김배신vs조승우후회 추측?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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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3회 리뷰: 1억5천 플렉스, 서해(박신혜)일기장 내용-의미? 양자전송 인간확대범, 에디김배신vs조승우후회 추측? [회차정보]

ForReal 2021. 2. 2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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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3회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3회 시청 후,

 

에디김(태인호) 배신 vs 태술(조승우) 후회 중

인간전송의 범인에 대한 궁금증과,

 

1억 5천 플렉스시킨

서해(박신혜)의 일기장에 대한 궁금증

담아놓은 리뷰에요!

 

 

JTBC 시지프스

 

3회 줄거리 리뷰

 

 

 

 

. 수트케이스의 비밀 하나, 답은 

 

수트케이스의 비밀

한발짝 더 다가가는 태술이

3회에서 보였죠.

 

 

 

3회에선

보안이 철저한 컨퍼런스 건물 안에

시큐리티를 무색하게 하는 침입방식으로

거침없이 출현하는 이형의 존재들

보이면서 시작했어요.

 

그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했는데요.

곧, 태술의 기술발표 연설에서

원리가 설명됐죠.

 

 

 태술이 한 큐브를 한 기계에 넣으니

큐브는 미세한 물질로 나눠지는데

곧 태술 커피잔으로 날아와

다시 큐브로 변해 컵에 들어갔죠.

 

"우린 인류역사상 최초로,

고분자 화합물을

양자 전송을 통해 위상이동"

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하는 태술이고요.

 

어떻게 건물안에 괴이한 존재가 침입한지

시청자들에게 쉽게 이해시켜주는 장면이었고,

과학적으로 설명되는 듯한 이상현상이

개연성을 더하고, 흥미를 일으켰어요.

 

 

또 그 원리는

아마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시공간 이동'의 원리인 것 같았죠.

 

 

수트케이스와 형의 비밀을 아는 듯한

아시아마트 박사장은

현재는 미래의 거울이란 말을

몇 번이나 얘기하는데요.

  

태술이 가장 궁금해 하던

수트케이스, 즉 시간여행자의 비밀

태술이 현재에 발표한 '위상이동'의 원리

미래에 응용된 것으로 보였죠.

 

태술이 가장 찾고싶어한 답은

이미 태술이 갖고있었다는

역설적인 상황과도 같이 느껴졌어요.

 

 

 

 

2. 

한편 박사장의 말은

현재를 통해 미래의 운명을 추측한다는

의미도 품고 있죠.

  

그와 같이 3회의 현재시점에서

미래의 실마리 하나를

하나 '궁예' 해볼 수 있었는데요.

 

먼저, 3회 속에서 한 인물

혼란스러운 심리 하나가 그려졌죠.

 

그는, 태술 몰래 김서진과 사귀는

에디김(태인호 분)입니다.

 

 

에디의 비밀연인 서진은

에디가 대신 기조연설을 할 수 있는 상황

그래도 다행이라 이야기하는데 

하지만 결국 태술이 나타나며

에디가 받던 이목을 뺐어갑니다.

 

(게다가 인물관계도에서

서진은 태술의 전 여친)

 

(태술과의 골이 있을 만한 상황인데...)

 

 

태술이 납치된 뒤,

에디는 진심으로 그를 걱정하지만

 

퀀텀앤타임 김한용 이사장은

태술의 실종은 기회아니냐며

에디가 그 자리 맡아도 되지않냐 묻고,

 

무조건 태술편들은 들던 에디는

결국 흔들리는 얼굴이 보였죠.

 

 

현재의 흔들리는 에디김과

태술이 실종되어 없는 퀀텀앤타임의 모습이

미래의 거울일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게 하는데요.

 

한편 양자전송 기술을 개발해 낸

태술의 퀀텀앤타임이지만

 태술은 수트케이스를 열고

죽을 운명인듯 서해가 말해왔죠.

 

 

 

그럼 태술은

원래 컨퍼런스에서 죽을 운명이었을까요?

 

그렇다면

미래의 타임머신(?) 개발자는 누굴까요?

 퀀텀앤타임의 기술로

단순 설탕, 물질 아닌, 인간 전송을 허락한 건 누굴까요?

 

1.

혹시 새로운 퀀텀앤타임의 경영-이사진이나

에디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2.

당연히 원리도, 기술도 태술의 개발이고,

응용도 태술의 선택이었을까요?

 

 

+

그렇다면 미래 살인자들의 타겟은 왜 태술일까요?

 

1.

혹시 인간에의 응용을

태술이 반대한 일일까요?

그래서 타겟이 된것?

 

2.

아니,

현재의 태술은 돌리고 싶고,

후회하는 과거가 있다고 했죠.

당연히 스스로 인간 전송을 기술 개발을 했고,

개발해서 타겟이 된것?

 

👀

과연?_?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 서해의 다이어리 뭘까?

 

3회에 태술이 플렉스를 하나했죠.

 

바로 서해의 다이어리.

1억 5천을 주고 샀습니다.

 

 

총을 갖고있는 박사장 쪽을

회유하기 위해 현질을 한 것이겠지만

 

1억5천이 나중에 가격값을 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상상이 되는데요.

 

여하튼,

과연 서해의 일기장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서해는 미래의 사람일텐데,

혹시 미래의 내용이 적힌 일기를 통해

현재의 사람들이 미래의 상황을

엿보게 하는 걸까요?

 

혹은, 그 일기를 본 태술에게

로맨스적 모멘트만 만드는 걸까요?

 

서해는 썬과 만났을 때

로또 번호를 외우고 있었는데

비슷한 정보들이 채워져있기라도?

 

 

 

궁금해서

일기장 컷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미 일을 치루고 죽은 서해가

일을 겪지않은 서해에게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편지로 적어놓은 내용이네요!

 

한태술을 구하란 메시지를 보낸 것이

서해 자신같아요.

 

서해의 계획이 담겨있는 이 일기장.

반복될 운명이 담겨있는 거군요.

제목 '시지프스'의 굴레를 만든 주범(?)인

그 것이기도 하겠군요ㅋㅋ

 

 

서해는 미래인이 남긴 일기를

어떻게 주웠는지,

아직 드라마에 공개되지않은

서해가 걸어온 길이

더욱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또한,

죽은 서해의 메시지라면

하나의 서해가 하나의 태술을

구하는 것이 아닌

개별의 시공간의 서해가

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죠?

 

 

🎴💰💵💶💴

 

여하튼 1억5천 플렉스 매너로

자신의 구원자가 구원서를 빼앗기지 않게해서

자신을 살린 태술(?)이 된 것일지(?)

ㅋㅋㅋ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죠!

😳🤓🧐

 

 

 

 

+

한편 

태술을 인력시장으로 직접 데려가

'다운로드'되는 장면을 직접 보여주면서

'미래'에 온걸 환영한다 이야기하는 박사장.

 

미래의 문 앞에 도착한 태술이었죠.

현재와 미래가 마치 닿아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엔딩이기도.

 

 

+

한편 수트케이스의 기능은

물건의 이동 뿐 아니라,

혹시 양자전송을 가능하게하는

어떤 기능도 있을까요?

거꾸로 업로드할때라든지(?)

 

+

서해의 총gun 넘 귀엽고 예쁘죠

자세히 보면 찐총의 커스텀이라서

더 간지나고요.

 

+

펙스코 비상구에서

갑자기 괴생물킬러 등장해서

태술 눈 앞에서 근접거리 싸움할 때

서해 액션잼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조수미 - Fight for Love (Myth아리아)

 

+ 부산 벡스코. 충남 촬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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