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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2회리뷰 : 조승우형 한태산 생존-성동일 관계? 박신혜 결혼스포와 총잡이 시그마 김병철?

ForReal 2021. 2. 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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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2화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시지프스 2회에서는

발견한 슈트케이스 속에서

열쇠, 카메라, 폴더폰으로

형 태산의 진실에 다가가는

태술(조승우)이지만 동시에 위험에 처했죠.

 

한편 살인을 만드는 무서운 국가기관

단속국이 등장하면서

불법체류자 서해(박신혜)는

위기 속에서 육탄전을 해냈고,

 

태술과 서해는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시지프스

 

2회 리뷰

태산의 행적은 고문-미래-생존?

결혼식의 총잡이 스포?

 

 

폴더폰과 한태술(조승우 분)

 

# 태술의 형 태산에겐, 무슨 일이?

 

태술의 형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1.

태산과, 단속국 행적

 

태산은 단속국에 잡혀왔다고

단속국 남자가 태술에게 말했죠.

죽여달라하던 사람 중 하나라 했는데

태술의 형은 고문 당했을 것 같죠.

 

단속국

 

2.

그렇다면 그 후 죽었을까요?

 

우선, 유골은 가짜였죠.

 

 

또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은

옛날 연구소에 태술이 찾아갔을 때

살아있던 형이 보였죠.

그런데 결국 연구소가 폭발했으니

그 때 봤던 형은 환영이겠죠?

 

하지만

비행기와 충돌하는게 찍혔죠.

그렇다면 비행기와 충돌 전까지는

미래에 살아있다가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오던 중 죽은걸까요?

 

아니면 충돌한건

미래 다른세계의 태산일까요?

 

형 한태산

 

(한편 서해가

"오늘 죽는 날 아냐" 말하는걸 보면

운명은 쉽게 바뀌는게 아닌 것 같은데..

그렇다면 미래세계의 태산이 아닌,

과거의 태산이 미래로 도망쳤다가 돌아온것이

더 가능성이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최근 시점부터 미래시점까지 찍힌

태산의 필름카메라의 사진을 고려하면

이 가정이 무색해지기도 하는데요...

과연 드라마에선 어떻게 될지?)

 

박사장(성동일 분)

 

3.

태산과 박사장?

 

먼저, 태산은 수트케이스를 갖고있었으니

시간여행자인것같죠.

 

그럼, 태산은 박사장의 고객

한명이었을까요?

 

 

박사장은 예고에서

짝퉁 타임머신 운영하는

밀입국 브로커로 보이는데요.

그가 형을 '업로드-다운로드'한걸까요?

 

그렇다면 형은 왜 시간여행을 한걸까요?

태술을 지키기 위해서일까요

형이 사라지던 날 태술을 걱정했으니?

 

아니면 단속국에 고문당한 뒤였으니

단속국의 무언가와 관계있을까요?

 

 

 

4.

박사장은 열쇠로 딸 수 있는 그 금고엔

형에 대한 어떤 실마리가 더 있을까요?

 

금고엔 무엇이 들어있길래

박사장이 노리는 것일까요?

 

 

박사장이 형에게 전화한걸 보면

받겠다고 약속한 것일까요?

 

태술의 열쇠로

금고에서 무엇이 나올지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 태술x서해 결혼과, 총잡이 스포?

 

태술은 슈트케이스에서 단서를 찾아가

필름 카메라에서

미래의 시간을 발견하죠.

 

 

필카의 사진 속엔

태술과 서해의 결혼식도 보입니다.

 

+

필카와 함께

드라마는 흥미진진한

또 하나의 스포(?) 복선(?)도 해줬죠!

 

태술-서해의 결혼식에서

서해는 복부에 총을 맞았습니다.

 

 

그렇다면

총을 쏜 남자가 범인 '시그마'일까요?

 

총잡이의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특유의 목소리는

배우 김병철을 떠올리게 하는데....

 

+

여하튼

 

총잡이는 왜

"여자야, 세상이야? 하나만 골라"한건지

총잡이는 태술의 고통을 즐기는건지

만약 태술을 증오한다면

총잡이는 왜 태술이 아닌 서해를 쏜 것일지?

 

서해가 미래에서 왔기 때문일지?

아니면 태술-서해 모두 죽이려한것일지?

총잡이는 사실 시그마가 아니고

미래의 단속국 사람일 가능성도 있을지?

 

많은 궁금증들이 떠올랐죠.

 

 

+

한편 결혼사진 스포는

아직 만나지도 않은

태술-서해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갖게하기도 했죠.

 

운명적인 대면에 대해

미리 인지한 시청자들이

추적상황 속 로맨스에

더욱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특히 예고편에서는

태술에게 주먹부터 쓰는 서해의 모습으로

첫만남이 나오며

고루한 시작이 아닐 것 같아

기대가 더 커졌고요.ㅋㅋㅋ

 

 

 

+

한편 로맨스라면

2회에서 시작된 듯한

썬의 짝사랑도 기대됐죠.

 

새 옷을 입은 서해를 보고

멈칫하는 썬이 화면에 스쳤는데요.

 

 

썬의 유려한(?) 노출 씬이 나오면서

썬은 서해에게 일방화살표겠지만

아마도 시청자의 화살표는 썬을 향하지않을까ㅋㅋ

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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