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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5회: 여자꿈-사슴 박정제 1시간진범+1초만에 강진묵 엔딩=이동식 동화 한주원 트릭?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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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5회: 여자꿈-사슴 박정제 1시간진범+1초만에 강진묵 엔딩=이동식 동화 한주원 트릭?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1. 3. 6.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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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진범을 감추려는 듯한

동식(신하균 분)이 보였죠.

 

5회에서는

박정제(최대훈 분)를 감싸는 듯한

동식이 보이면서

공범임을 의심하게 하다가,

 

1시간 박정제를 뒤집는

강진묵 엔딩이 나왔죠!

 

한편 동화되어가는 주원(여진구 분) 모습이

동식의 트릭같기도 했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JTBC 괴물

 

5회

줄거리 리뷰

 

 

 

 

 

. 박정제 이름을 먼저 부르는 동식?

. 여자꿈-사슴그림 의 박정제?

 

이금화 빼고 얘기한 주원을 꼬집는 동식.

감싸는게 누구냐 반문하는 주원.

 

"박정제, ... ... 유재이, 남상배, 오지화, 오지훈, 조길구, 황광영. 이 중에 누굴까?"

약 올리는 동식.

 

+

그 때 tv에서

아버지의 기자회견이 나옵니다.

아들과 선긋죠.

 

"사실관계 확인되지않은 사안에 관하여

무분별한 인터뷰를 한 한주원"이라고.

 

+

"아들내미를 훅 보내내. 누구랑 다르게"

정제 엄마에게 말하는 이창진.

 

+

한편, 취해서 사슴을 그리고 있는 정제.

정제는 말합니다.

 

"꿈을 꾸거든.

자꾸 날 불러. 여자들이."

 

 

 

. 동식-정제 공범 분위기 장면들?

 

1.

하나로 묶여 불리는 동식-정제가

마치 공범이란 듯한 분위기

흐르는 정육점 장면이 나왔죠.

 

엄마를 부산역 모텔에서 봤다는 말에

달려갔던 재이의 과거.

 

"다 익숙해지드라."

고통에 익숙해진 재이의 이야기

듣고있는 정제와 동식.

 

"그 때까지 아저씨들이

냉장고 고기 다 드셔야 돼"

 

 "민정이 진짜 니가 안죽였어?"

동식에게 묻는 정제.

 

 2.

공범인 듯한 느낌을 주는 장면은

만양파출소 앞에서도 이어집니다.

 

의심을 품고 주원에게 찾아온 임규석 기자를

같이 나와서 쫓아주는 만양파출소 경찰들.

 

이유없이 감싸는 것에 주원이 화내자,

말하는 동식.

 

"외부에서 적이 들어오면 똘똘 뭉쳐 적부터 까내지.

이 안에서 벌어진 일은 이 안에서 해결해야지,

 남이 들어와서 까내는 꼴을 못봐요.

일단 감싸고 보는거야. 그게 만양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괜찮겠어요?"

 

+

"이 경찰 아저씨"라 말했던 이금화

다른 경찰임을 직감하는 주원.

 

 

 

 

. 정제는 내가 놓으면 끝이야!

 

문주 드림타운 개발 멈추지 말라고

민정 아빠에게 연설 시킨 걸 알고

순찰차 타고 달려가는 동식.

 

동식이 막자 동식에게 소리치는 사람들.

'왜 방해하냐 너 때문에 돈날렸다,

기집애 재수없다'까지.

 

그 때 동식을 말리려 다가오는 도의원.

 

도의원-동식의 20년 전이 보이죠.

"난 내 아들 위해서 뭐든 해. .. 내 아들 놔.

정제 붙잡고 안 떨어지면 죽여버릴거야"

했던 도의원에게

말하는 동식.

"정제는 내가 붙잡고 있는게 아니야.

정제가 매달려있는거에요

20년 전부터 지금도.

당신 알고있잖아?

정제는 내가 놓으면 끝이야"

 

+

폭행교사로 이창진을 체포하지만

합의하는 동식을 보면서

동식이 목적 달성한걸 알아챈 주원.

 

"강진묵 못 건드리게 하려고

도의원에게 그런 소리한겁니까?"

정제의 사연에 뭔가 있다 느낍니다.

 

(혹시 강진묵의 보호가 아닌,

강진묵 유출 안하려고였을까요?)

 

 

 

. 사건 날, 정제-민정을 봤던 지훈!

 

지훈이 동식 있단 말에

꽃등심 먹으러 안 온다고. 

 

지훈이가 사람들 피하는 병 도졌냐는 동식.

 

+

기자에게 체포당시 제보자를 듣고

동식은 지하실에 오지훈을 부르죠.

 

오지훈은 그 날 본 것을 말하죠.

민정을 스토킹하던 지훈이

기차길에서 정제-민정 만나는 것을 본 것.

 

"그거 아무한테도 말하지마.

형이 다 알아서 할게."

지훈에게 말하는 동식.

 

 

 

 

 

. 동식에 동화되어가는 주원

 

동식에 동화되는 주원이 그려졌죠.

 

1.

조폭-동식이 싸울 때,

아버지한테 혼날 거 뻔해도

카메라 앞에서 동식을 도와주는 주원.

 

동식 같은 또라이 짓을 하죠ㅋㅋ

이후 진술실 만담커플이 되기도 하고ㅋㅋㅋ

 

2.

또 동식이 원칙에 대해 묻자,

주원은 원칙을 버리는 일을 했죠.

 

"우릴 잡기 위해서

어디까지, 무슨 짓까지 할 수 있냐고.

법과 원칙 다 던져버릴 수 있습니까?"

이후,

주원은 권검사에게 이금화 관계에 대해 거짓말하고,

박정제를 조사해달라 안하던 '부탁'합니다.

(청탁 극혐했던 주원)

 

 

 

 

 

. 범인 묻는 주원에게 '강진묵' 비추는 1초엔딩

 

지훈-동식의 대화를 엿들었던 주원은

박정제 왜 감싸냐 묻죠.

 

박정제가 미국유학 학력 위조하며

한송 정신병원에 있었고,

사슴 모습의 사람을 죽였다

기록을 말하는 주원.

 

"그거 가지고 의기양양해서 달려온거야?

정신 좀 차리세요!"하며

증거는 어딨냐 묻는 동식.

 

(동식은 주원을 움직여서

확실한 증거를 만들어내려는 것?)

 

"말해! 이동식! 그 새끼 누구야!"

 

다가가 범인을 말하려는

동식의 목소리가 대신,

진동 소리와 함께

정제와 만나는 민정을 바라보던

민정의 아빠 강진묵가 비추고 끝나요

 

(헐......)

 

 

 

+ 6회 예고편에

1. 강진묵이 장독대?열고 십육 숫자 세네요 (설마 사체?? 으악...)

2. 박정제의 이상한 행동 계속되고, 범인이냐는 이창진.

3. 강민정 휴대폰 켜졌다?

 


 

 

 

+ 강진묵 방향 엔딩 충격

정제=진범 확신이 더해지도록 5회를 끌고가다가,

마지막 1초에 방향을 훽 틀었죠.

아빠의 얼굴엔딩으로.😨😱🙀🙊

 

다음회를 보지않을 수 없는

궁금 아드레날린 엔딩...!

 

댓글에서 민정 아빠 강진묵이 아내가 집을 나갔던 일로 메니큐어 바른 여자들을 혐오해서 연쇄살인하고? 그래서 민정이 몰래 네일아트를 한거고, 민정이 클럽에 미친것은 아빠의 단속때문인 거라는걸 봤는데ㅋㅋㅋ 마치 그것처럼 느껴지는 1초엔딩이었죠.

 

 

+ 정제 or 공범 의심케한 5회 한시간

5회 보는 내내 정제가 진범 같았는데.

다방여자를 동식이 죽이고,

함께 있던 정제가 목격자 유연을 죽인건가

진짜 공범인가 궁금해지기도 했는데...

 

정제가 동식을 붙잡고있다는 말

너무나 정제가 범인같았는데..

(정제가 자기 알리바이를 위해

동식 알리바이 대주며 거짓말한 것 같고.)

 

 

 

+ 일부러 강진묵 말한 동식 이유?

 

동식이 주원에게 강진묵 말한 이유는,

박정제가 범인인걸 알려주지않고,

의도적으로 강진묵에게 가도록 한 것일

가능성은.....없을까요?

 

혹시 박정제가 진범인걸 알려주더라도

어차피 증거 없으면 덮일 거라서 안 안려준거고,

혹은 강진묵에게 증거가 있기때문에?

 

동식은 계속 주원을 원하는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죠.

주원은 동식에게 동화하고 있고요.

 

 

+ 혹시 강진묵은 목격자일뿐일까?

 

엔딩에 진동소리가 났고 딸이 나중에 전화할게 했죠.

딸이 자기 전화 무시하고

정제랑 만나러 가서

살인자 아빠가 열받은것?처럼도 보였는데ㅋㅋㅋㅋ

 

아니 그냥 딸 데리러 갔다가

'정제랑 있으니 괜찮겠지' 하고 돌아선 아빠였다면?

혹시 진목이 아무도 모르는 목격자인것?

 

진목이 정제를 본 사실을

자신이 믿는 동식에게만 말했고,

동식은 진목이 위험해지기도 하고,

증거있을 때 정제 잡으려고,

진목이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게 했을까요?

 

그리고 동식은 범인 유인하려고

손가락만 잘랐을 것??

 

(아니 설마 진목이 진범 아니고 목격자인데

개발에 와서 연설시킨거면...???ㅂㄷㅂㄷ)

 

+

오지훈에게 말 못하게 한 것도

오지훈이 스토킹했다면서

박정제 대신에 범인으로 몰고갈까봐 인것같죠ㅠ

 

 

 

+ 그 날, 정제의 타임라인 궁금

 

정제는 니가 죽였냐고 동식에게 계속 묻는데....

정제는 자신이 사슴을 죽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진짜 안죽였을까요?

 

헐 박정제 범인이라고 치면

기차길에서 민정이를 데려가서 살인하고,

직후에 정육점 회식에 참석했다가

동식의 집에 들른걸까요?

박정제는 동식의 지하실에서????

 

아니 설마 정제는 민정이 납치만 해놓고

알리바이를 위해 정육점-동식집 들른 후에

범행하러 돌아가보니까

이미 동식이 민정을 옮겨놓고 손가락을 자른거라도?..?

 

온갖 무서운 상상이 되네요.--;

 

아니, 민정 납치해놓고 회식에 간 정제인데

동식이 민정을 발견하고 민정을 숨겨놓고

가짜손가락에 민정 혈흔만 묻힌거라...도.....는 경찰한테 말이 안될까요?

원칙 벗어났다는게 이런 방식이라면ㅠㅠ..

손만 자르고 민정이 어딘가에 숨겨놨을 .....? ?

혹시 결박해놓은 무언가에서 빼려다가 손가락만 자른것?

 

 

+ 여하튼 예고를 보면 강진목의 장독대에

16구의 시신이 있을 것 같이 보였는데? 낚시일까요?

진실 너무 궁금...ㅠㅠ

 

+이금화=강민정 일까요?

주원이, 동식이 각자

미끼로 쓰려다가 실패한 사람?

동식이 주원의 죄책감 건드릴 때

이금화를 이용하는데

자신도 그 마음 잘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방주선 죽던 날 고라니 소리같은 비명 소리 났는데

사슴 죽인다는것과 뭔가 관련있는 듯 느껴지고--;

그 비명 소리때문에 박정제가 사슴죽였다 착각하고

이후에 정신병원에서 사슴이라고 믿던거라도--;

 

(+) 혹시 마약 먹은거 같은 정신 온전치않던 상태의 박정제가 

우연히 고라니 소리같이 비명 지르며 죽는 여자(방주선)를 본 거 아닐까요?

차에 로드킬 당하는 모습이거나 해서...

그래서 박정제는 어렴풋이 사슴이라고 기억하는것??

 

 

+ 아니, 아직 5회밖에 안됐네요...?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왔는데😆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청주, 부산 등

+ 슈퍼아저씨=강민아아빠=강진묵 역 배우 이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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