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6회 줄거리뷰: 5분만에 대선 된 이서진 짜릿? K정체 추적 이주영! 아이디케이-백규민, 김영주비밀! [드라마 회차정보]

 

 

타임즈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배후 김영주 의원(문정희 분)이 드러났고,

이진우(이서진 분)에게 녹취를 들려줬죠.

 

6회에서는, 

서기태를 죽인다는 진우를 말리려

진우 동생을 죽음으로 몬 진실을 파헤치는

정인(이주영 분)의 싸움이 있었죠.

케이의 비밀과 함께요.

 

한편 김영주 증오의 이유도 밝혀졌고,

5분 반전 짜릿 엔딩도 나왔어요!

 

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OCN 타임즈 Times

 

6회

줄거리 리뷰

 

 

 

. 진우동생 죽음 이유=서기태 비리

라 말하는 김영주

 

"더 직접 적인 증거 찾아와요"

김의원과 자리에서 일어서는 이진우.

 

김영주가 진우에게 말해준 내용은

 

서기태는 JC통신사 회장에게

정치자금을 받아왔고,

이 사실을 근우가 알게됐고,

근우는 통신사직원인 최철호를 컨택하게 됐고,

장부를 건넨 최철호와 근우는

같은 방식으로 처리 당했다 했죠.

 

진우는 이를 도영재에게 알리며

증거 찾고 보도 때리려 계획 합니다.

 

 

 

. 'K'의 존재 듣고, 추리해내는 정인!

 

바뀐 2020년 미래.

정인의 전화 받지않는 진우.

 

정인은 도영재를 찾아가

그동안의 바뀐 점들을 알게되고,

설득해서 도영재부부와 함께 조사하죠.

 

도대표는 과거 일을 말해주는데,

 

자선행사에서 김의원이

K를 확인시켜주겠다던 걸 들었고,

  

아이디케이컨설팅, 자선행사 대관비,

K에게 돈준날짜가 같다는 말에

정인은 2019년 취재 내용을 떠올립니다.

아이디케이 컨설팅 (비자금 페이퍼컴퍼니)의

실소유주가 백정민이었단 것.

 

백정민은 백규민 전대통령의 동생.

 

 

 

. K, 백규민을 확인하는 정인

 

2020년에 또 열린 자선행사.

김영주 차에 도청장치 심는 정인.

남성범 대통령과 청와대 얘길 하는 대화.

 

김영주 차가 들어간 곳을 확인하면서

K가 백규민인걸 확인합니다. 

 

 

 

 

. 강신욱 만난 후, 미행 당하는 진우

 

이진우를 찾아온 윤형사.

진우와 공조하기로 합니다.

 

 

강신욱

 

최철호가 죽기 전

강신욱과 통화한 기록이 나오는데

최철호 '취재'했다고하는 강신욱 기자.

비리 일을 안다하는 진우.

 

+

특종 준다고 김영주의 전화받는 이진우.

 

+

미행당하는 이진우.

진우는 죽는다고 예언받았던 날이라서

후진해서 미행 차를 들이 받습니다.

 

미행하는 사람의 얼굴을 확인하는 진우.

서기태가 시켰다는걸 전화로 듣죠.

 

 

 

 

. 미래의 전화를 받았던 김영주 의원!

 

cctv를 통해

정인이 도청한걸 알아낸 김의원.

취조실의 정인에게 민낯을 드러내죠.

 

정인에게 핸드폰을 달라하며

김영주는 자신도

미래의 전화를 받아서 알고있다 합니다.

 

미래의 남성범에게서

서기태가 남-김 꼬리 자르려 했다는 것을

들었던 김영주.

 

그래서 먼저 물어뜯기 위해

그동안 일을 벌인 거였어요.

 

+

과거로 연결될 때마다

점점 핸드폰이 이상해지고

결국 망가질거라고

얘기해주는 김영주.

 

 

 

. 서기태에게 총을 든 진우,

그를 설득하는 미래의 정인

 

이근우가 횡령했다는 뉴스가 터지고.

분노하는 진우.

 

서기태가 근우 사건 현장에 있던

증거라면서 가방을 보낸 김영주.

이후, 총을 갖고 서기태에게 향하는 이진우.

 

근우 폰의 녹취를 듣고도

근우 일을 인정않는 서기태.

 

한편 미래.

폰을 숨긴 공사장에 가서

이진우에게 전화하는 정인.

(오정식 막아주는 양형사)

 

정인은 총을 든 진우를 설득합니다.

"선배 속는거에요!

김영주, 남성범, 백규민이에요!

선배가 아버지 죽이게 만들고

선배도 죽인 뒤 덮어버린거에요!

한도경 씨처럼!"

영재도 수경도 기다리니 죽지말라는 정인.

 

미래의 정인이 오정식에게 잡힐뻔할 때,

과거의 진우는 총을 내리고,

미래는 바뀝니다.

 

 

 

. 바뀐 미래, 대선후보로 나타난 이진우

 

다시 DBS 기자가 된 서정인.

 

측근의 배신을 알게 된 과거의 서기태.

 

대선 후보자 중 한명이 된 이진우

 

그리고 정인 눈 앞에 나타나는 진우.

"서정인씨! 이렇게 얼굴을 보네 우리가"

 

 

 

+2015년.

기자 시설 '백규민 킬러'였던 서기태와

대선후보로 대담하는 백규민 장면은

(복선이었을까요ㅋㅋ)

 

 

 

+ 7회 예고편에는

1. 서기태를 무너뜨릴 힘을 모으는 이진우.

2. 증거를 다 없앴단 이진우?

3. 기자로 쫓는 서정인?

 

---

 

+ 이진우가 서기태에세

'올라갈거'라 말해서 설마했는데ㅋㅋㅋ

대선후보로 나타나서ㅋㅋ잼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됐죠.ㅋㅋ

 

+ 과거의 시점 현재의 시점,

두 주인공의 조사가 여러번 교차되는 회였죠!

 

+ 지난 회에만 해도

이진우가 살인범각이었는데ㅋㅋ

1회만에 대반전 재밌었죠.

아니 '1회만에'가 아니라

몇 분 전만해도 서기태에게 총 겨누다가,

선택으로 인해

대선후보로 인생 역전 된 듯한 5년 후가

몇 분 만에 나오니 짜릿ㅋㅋ

현재까지 엔딩중에 제일 재밌었죠ㅋㅋ

 

+근우를 아들 같이 생각했다는 아버지.

아버지가 죽이라고 시킨거 아니었군요!

 

+ 예고편에서는 이진우가 여전히 서기태를 증오하고있는데

아마도 동생 죽음의 진실을 모르는채

여전히 이용당하는 것 같았죠?

이제 조사는 본격 정인의 몫이되고?

정인이 근우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면서

화해를 할 수 있게 될까요?

 

+

통신 관련 법안 발의했었다며

아버지를 믿는 정인.

하지만 나올 때만 들고있던 가방 얘길하는 도영재.

과연 그 비리는....?

 

 

 

+

남성범-김영주의 식사.

"그걸 이진우한테 줬다고? 어쩌려고?"

"우리가 하려던 일 다시하려고 그러지"

"어르신께는 말씀 드려야지"

 

남-김 대화에서 

어르신=백규민이겠고

하려던 일=배신자 서기태 처리?겠고.

그거=근우 녹취파일?이겠죠?

 

+ 혹시 처음에 김영주에게 전화했던 미래의 남성범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서기태를 오해했던거라면...?

 

+ 강신욱도 뭔가 관계있는 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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