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5회 줄거리뷰: 살인돌변 이서진, 최철호-근우 추락사비밀! 배후 김영주(문정희)+남성범 의심! [회차정보]

 

 

타임즈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서기태(김영철 분)가

동생 근우(하준 분)를 죽였단 걸

듣게된 이진우(이서진 분)

 

5회에서는, 

도경의 수사들을 살피던 진우가

근우 죽음의 진실에 다가가면서

서기태 죽이려는 배후가

'김의원'인게 드러나게 됐죠!

3장면 3시선 앞에서.

 

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OCN 타임즈 Times

 

5회

줄거리 리뷰

 

 

 

 

 

. 근우 죽음에 대해 말하는 서기태

 

도경의 말에, 서기태를 찾아가는 진우.

진우의 질문에 답하는 서기태

"근우 내가 죽인게 맞습니다."

 

서기태는 당장 얘길 들어주지 않은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죠.

 

과거, 근우가 죽던 날,

남성범과 낚시하던 서기태는

내일 얘기하자고 근우의 전화를 받았고,

그 날밤 근우 죽었단 연락을 받았다해요.

 

"근우가 바라던 세상 꼭 만들게요.

아무도 포기하지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약속하는 서기태.

 

 

 

 

. 추락사 사망자 최철호 쫓는 진우

 

진우는 근우 사건과 비슷한

최철호 사건들을 발견합니다.

 

진우는 도경이 수사했던 보고서들을 찾아보고,

근우 사건과 비슷한

추락사 사건들이 나오죠.

 

추락사한 JC 최철호의 부인에게

찾아가는 진우.

 

 

 

부인은 남편이

자살할 사람 아니고,

횡령 내사받던 중이고

경찰이 남편 업무용 폰은 가져갔다고 해요.

 

최철호의 동기는

사건 날, 최철호는 약속 있다고

명동으로 나갔다고하죠

(근우도 명동에 갔던 과거.)

 

 

 

 

. 오정식-한도경의 배후 밝혀지다!

 

도경 파트너 오정식 형사에게 경고해서

뒷배 만날 때 도청하려는 정인,

 

도청기 배터리 방전되어서

직접 들어간 정인은

오정식이 만나는

김의원의 뒷모습을 봅니다.

 

+

한편

한도경이 죽는다는 날

교도소에 찾아온 사람도 김영주 의원.

 

(한도경이 죽는단걸 들은 후

전화한 '배후'가 김의원이었죠)

 

"당신이 시켰잖아! 서기태 죽이라고!"

김영주에게 말하는 도경.

 

이진우에게 증거 넘긴다고 협박하는 한도경.

다음 날, 자살 위장된 도경의 시신.

 

 

 

. 근우가 주려고한 자료 찾아내는 진우!

 

최철호가 돈 아닌,

문서 빼돌렸다는 소문에

근우도 자료를 주려했을거라

유추해내는 진우.

 

 

 

(2014년.

동생과 통화했지만

진우는 해고 노동자들과 있다가 늦게왔고,

도경에게서 동생 사건 전화를 받았죠. 

그 때 사무실에서 기다리다 납치되어

추락사 당한 동생 ㅠㅠ)

 

 

 

+

도경 후배 형사는

도경이 전해주라한 메모리카드를 주고,

그 안에는 진우의 회사앞에서

근우가 납치되는 cctv가 나와요.

 

 

 

근우가 사무실에 왔다간 당시

환풍기가 고장났던 것을 떠올리고,

진우는 환풍기에서

한 USB를 찾아냅니다.

 

+

USB에는

JC통신 비자금, 김영주 의원 사진.

 

 

 

 

. 근우-서기태 협박 알게된 진우, 서기태 살인 미래?

 

자료를 들고 김영주를 찾아가는 이진우.

 

김의원은 놀라지도 않고 말해요.

서기태가 죽였다고,

 

동생의 또 다른 핸드폰을 보이면서 말하죠.

"내 정치생명 끝나도 상관없어요.

서기태 그 새끼가

대통령 되는 것만 막을 수 있으면"

 

한 녹취를 트는 김의원.

뭔가를 밝히겠다는 근우와

멈추지않으면 망가뜨린다하는 서기태.

 

"어떻게 할 거에요? 이진우씨"

 

+

2020년. 다시 사라지는 서기태.

다시 바뀐 정인의 미래.

 

이진우가 서기태를 살인했다는 미래를

알게된 서정인.

 

 

 

+ 6회 예고에

이진우가 기자들 앞에서 폭로하고.

되돌릴 수 있다고 하는 서정인? 뭘까요?

 

서정인이 미래에서 추리를 통해 오해를 풀어줄까요?

 

+

2014년 보좌관이었던 동생 근우.

'불 안켜진 곳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 것처럼

사람도 그런 것 같다' 얘기했던 근우.

그것이 서기태를 의미하는 거였겠죠?

 

 

 

+ 남성범 의심스런 모습들 !

 

남성범(유성주 분)-김영주(문정희 분)은

서기태에게 찾아온 진우를 견제하는 듯하고,

근우가 오지랖 부렸다 말하는 김의원.

 

그래서 엔딩 때

김의원이 거짓말하는 것 같기도 했어요.

김영주가 근우한테 오지랖이라고 욕한걸 보면?

 

+

그리고 서기태 낚시-통화할 때

옆에 남성범 있던 것이...

남성범이 근우 죽이라 시킨 듯 하죠??

 

남성범은 최철호와도 아는 사이였죠!

(집에 같이 찍은 사진)

 

왜일까요?

남성범이 당대표 하고싶어서 서기태 견제라도??

남의원이 서기태 바로 옆에 앉아있던 모습(1회오프닝)보면 2인자같기도ㅋㅋㅋ

 

서기태가 실수로(?) 뭔가 불의의 짓을 저질렀는데

남성범-김의원이 덮자고 결정한거고

서기태는 큰 뜻을 위해 할 수 없이 따른거 아닐까요??

 

서기태는 사실 과오를 밝히고싶어하는데 할 수 없이 덮었고,

(게다가 근우의 죽음 이후 더욱 밝히려했지만)

그렇게 되면 남성범-김의원 같이 가라앉으니까

같은 당인 남-김은 차라리 서기태 죽이라고 했던걸까요?

 

 

 

+ 최철호는 통신사직원?

2014년. 근우가 형에게 폰을 줬던 과거.

회사가 양산포기해서

세상에 4대밖에 없는 5G폰이라고.

 

그리고 최철호 명함에... JC 텔레콤 회계부??

 

최철호가 죽은 이유는...?

통신사 회계부였는데 뭘 알아낸걸까요?

핸드폰 2개 만든 일들 알아냈기 때문??ㅋㅋㅋ

근우 통화기록 관련 무언가?

 

지인인 남성범이 시켜서

최철호는 어떤 통신 불법한 정보를 모아줬는데

최철호가 정보로 눈치채고 협박했던거라도?

 

다시 작은글씨를 보니까 통신사 자선행사로

정치인 비자금 전달 했군요ㅋㅋㅋ

비자금 비리 자료를 넘기려다가 죽은거군요.

 

+

(한편 폰이 세상에 4대가 있다면

누군가 과거-미래 통하는 사람이 혹시 또 있을까요?)

 

+

끔찍한 부분은 한도경이

'친구 동생 목숨값으로 올라간 자리'라고....ㅠ...

 

+

갑자기 줄어드는 폰 배터리 궁금했죠ㅋㅋ

이제 전화 끊기나하고...요. 뭘까요?

 

 

+

이진우가 서기태 죽인날이 10월 19일인데

이진우 죽는날이 10월18일인거면

설마 이진우 죽이려는 사람은 서정인?ㅋㅋㅋ

아니겠죠? 둘이 계속 잘 공조하겠죠?

 

 

+ 5년 전에 미래에

서정인 도와주라고 시키고,

도청공부하라고 시킨 이진우ㅋㅋ

 

 

+ 재밌던 장면 : 도대표 당황한 얼굴로 "이...이...이랏샤이마세"ㅋㅋ

 

+ 이번 회에 재밌는 BGM 많이 들린 것처럼 느껴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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