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8회: 유연이 범인=소장 천호진vs허성태 의심이유? 유미해-살인동기 자백 강진묵? 박정제 사슴뜻 추측? [줄거리뷰+회차정보]

 

 

괴물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진묵앞에 수갑을 꺼낸

주원(여진구 분)

 

8회에서는, 

진묵 범행 동기를 밝혀가는

동식-주원의 수사가 나왔죠.

 

결국 진묵을 파악한 형사들이

심리전에 이겨서 시신들을 발견하지만

아직 유연의 시신은 나오지않았고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JTBC 괴물

 

8회

줄거리 리뷰

 

 

 

 

. 연쇄살인범 진묵을 체포하는 동식-주원

 

재이에게 뛰쳐나가려는 동식을 잡았던 주원.

그 때, 진묵의 계획을 눈치챈 동식.

 

강진묵을 체포하며 주원-동식은 말하죠.

"아무도 죽지않아. 오늘부터."

 

(과연..? 하지만...?)

 

 

 

. 진묵체포를 본인 이익으로 전환하려는 두 사람?

 

(사건 파는걸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범인을 잡아내자

사건 진실이 어떻든 자기 이익으로 만들려는

부모이자 정치자들이 나오죠)

 

+

뉴스에 보도되는 만양 범인 검거.

주원이 뉴스에 나오자,

한차장은 아들을 영웅으로 만들어

자신이 청장자리 올라가려고

권검사에게 지시합니다.

 

1. 서울청에서 사건 담당하겠다 하지만

주무팀은 문주서로 하고,

2. 스토리가 쎈 동식에게 주원이 묻히지않도록

이동식은 유출 않게하고.

 

 

 

+

한편 이창진도 같은 심리의 도의원을 움직이죠.

 

(서울관활 되면 개발은 문제가 없겠지만)

한차장은 아들 위해 문주서 관할로 하는 중인데

박정제 활약에 한기환이 숟갈 얹은거 아니냐해요.

 

이후 아들 특진 만들어 (자신이 뜨려고)

SNS용으로 사람 그리라 정제에게 시키는 도의원.

 

 

 

. 강진묵의 살해동기 : 민정의 엄마 '미해누나'

 

강진묵의 진술.

"시끄러운x 말이 너무 많았어"

하며 살인에 대해 얘끼합니다.

 

나가지 말라 붙잡는 아빠에게

소름끼친다 소리쳤던 딸(민정) 모습,

 

애 낳으면 버리고 토낀다는게

도망간 애엄마의 계획이었고,

원래 몸 팔았고, 널 갖고 논거라하던

애엄마 친구(방주선)에게 범행,

 

진묵의 범행 봉고를 목격했던 유연과,

 

남편 죽은지 얼마안됐는데 꾸몄다며

재이엄마(한정임) 목 조른 모습과,

 

이금화가 누군가에게 문자 보낸걸 보더니

범행했던 진묵 모습이 나와요.

 

(충격...)

 

 

 

결국 

"강민정씨 친 딸 아니지?"

의 주원물음에 흥분하는 진목.

 

'미해 누나'(민정엄마)에 대해 묻기 시작하니

결국 진묵은 동식 목을 조릅니다.

 

살해동기는 민정엄마와 관련된걸 눈치챈

주원-동식

 

 

 

. 강진묵의 살해동기2 

 

이후 주원-동식은 부산에서

강민정 친모 윤미해 찾으러 가죠.

 

6년 전 이금화 성매매 단속에

함께 걸린 사람이

진화림, 위순희, 여춘옥, 윤미해였던 것.

 

그들이 차례로 죽은 이유는

진묵이 애엄마 미해를 찾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였던 것.

 

이금화의 'ㅎ미'라고 문자는

범인이 해미(미해의 가명)를 찾는 남자라서

보내려던 것.

 

강민정 사건 전 날,

강진묵의 위치기록은 '마리아'에 있었고.

체리(윤미해)를 찾으러 왔다고 해요.

하지만 체리는 작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 시신 위치를 자백하는 진묵,

  유연 장소 말하기 전 살해당하고

 

진묵에게 마리아에 대해 묻는 주원-동식.

20년간 쫓았지만 죽은 미해 대신

민정을 죽였냐 묻습니다.

 

결국

친자 불일치 가짜 증명서를 보이며

"윤미해씨 살아있어"하고 진묵을 낚고,

진묵은 결국

다른 사람들 묻은 곳을 말해준다고

대신 미해 찾아달라 하죠.

 

+

집 고치라고 진묵을 머슴처럼 부렸던

집들에 시신을 묻어놨던 진묵.

시신들이 나오고,

엄마 시신을 찾은 재이.

 

+

미해 데려오면

유연의 위치를 알리겠다는 진묵.

 

 

 

그런데 구치소에

죽어있는 진묵.

"유연이는 아니야" 써있는 벽.

 

(충격)

 

 

 

 

 

+9회예고에

1. 동식의 함정수사 보고하는 주원

2. 망치치는 동식?

3. 슈퍼살인 날 찍힌 영상? (동식을 범인으로 모는 도의원)

4. 진리건업 사유지, 땅파서 뭔가 발견하는 오지훈.

5. 다시 대립하는 동식-주원.

6. 가지마라는 동식엄마?

 

---

 

 

+ 강진묵 살인범, 소장 or 문주개발의 비밀?

유연이 진범은 누구고 진묵은 누가 죽였을까요?

과거 봉고에 유연이는 살려뒀는데 누군가가 범행한것?

 

진범은 아마도 현재 경찰중에 한명이겠죠?

그래야 진묵을 처리할 수 있으니?

 

'유연이는 아니야'를 유치장 벽에 쓴 사람이 진묵...아니겠죠? 진묵 살해범이겠죠? 왜냐면 낚시줄로 목졸려 진묵이 피흘리면서 살해당하면서 쓸 시간이 없을거같아서 ?? 그러니까 유연이를 아직 살아있는것처럼 꾸며서 시신 못찾겠게하려는 의도겠죠?

 

그런데 '유연이 묻힌 곳'을 말안하는 진묵을 본 뒤에

소장이 고개 푹 숙이고 혼자 고민중인 것이 의심스럽죠.

 

지화가 '강진묵 자백없이는 사체 못찾는다'하는데

소장이 눈이 번쩍 뜨이기도 하고.

(예고편에 수상한 소장의 모습이 한 컷 지나간 느낌도 있고ㅋㅋ)

 

1. (유연이 결박됐지만 눈 뜬 모습이 나왔었는데)

설마 소장이.....

당시에 유연 살아있는걸 늦게 발견했는데?

동식 범인으로 몰아가서 자기 특진하려고,

자신이 틀린거 인정할 수 없으니?

유연 죽게 내버려둔것이라도 하는 상상도 할 수 있.....

 

2. 혹은

진묵이 유연을 죽인게 맞고,

그 묻은 위치가 밝혀지면 소장이 문제 생기는 듯 하죠?

 

과거 문주시 드림타운 개발이 중단됐었는데

사실 그 개발하는 땅에서 유연시신이 나왔던거였고.

개발때문에 그를 쉬쉬해야해서

발견한 유연의 시체를 다시 유기해놨고,

소장은 그 일을 덮는 것을 빌미로

서울청에 갔던거라도???

 

여하튼 소장이 범인이든 덮었든

뭔가 진실을 알고있을거같죠....

 

3. 그런데 진묵을 낚시줄로 저러는

잔인한 짓 할 사람은 왠지 이창진일것같죠...

 

과거에 자신의 건설업장에서 유연시신이 나오자

그걸 덮으려 다시 유기했고,

이번에 다시 개발하려는데

진묵이 유연 유기 장소를 말하려는걸 전해듣고

이창진이 벌인짓?

(헐 설마 그렇다면 유기장소는 바뀌었을까요?)

 

---

 

 

 

+ 사슴 그리는 이유뭘까?

정제의 '사슴' 이유 궁금한데요.

 

(상상을 해볼 수 있는데ㅋㅋㅋ)

 

1. 유연과 정제가 과거에 썸탔고,

밤에 만나러 가던 길이었고,

둘이 각자 다른 위치에 있을 때

멀리서 고라니 소리같은 (방주선의 비명)걸 들었고?

 

그 소리에 유연이 먼저 봉고를 찾아서 보다가

유연이 잡혀있을 때 정제도 소리를 듣고 늦게 왔지만?

(정제의 꿈처럼) '여자들(유연-방주선)'이

살려달라 부르는 걸 들었어도 

(정제는 유약한 사람같아서)

무서워서 유연을 구하지 못하고 도망갔을것 같...???

 

정제는 첫사랑 유연에게 그리운 감정은 남았지만?

과거 일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얼굴을 마주하지 못해서 사슴을 그리는걸까....상상도...?

(아니, 그럼 모든 사람을 사슴으로 그리는 이유는...?ㅋㅋㅋ

그냥 정신병원에서 정제가 자기 최면을 걸도록

알려준 방법같은 걸까요?)

 

아니... 결박된 유연을 본 정제가 진범일지도...?

그런데 이번 회 지화-엄마의 다른 격려 장면을 보면

정제는 엄마 정치욕심의 피해자일뿐일것같....?

아닐까요? 정제도 살인마고ㅋㅋ 그거 억제하려고 사람 안그리는거라도?ㅋㅋ

 

2.

그런데 '블랙박스'걸리죠.

정제가 차끌고 유연만나러가던 중

진묵에게서 도망치려고 튀어나온 유연을 차로 친 것?

그래서 사슴...?

그 때 처리하러 온게 소장과 한차장 검사시절??

그래서 정제와 다같이 블랙박스에 찍힌것?

 

 

+

진묵이 '유연이는 너한테 줬다'고 동식에게 말한게 걸렸는데. 혹시 진묵이 유연을..... 그 때 정제와 놀다가 술취한 동식곁에 놓고가기라도? 취한 동식은 그걸 모르고 설마 유연이를 길바닥에 버리고 혼자 집에 간것이라도...? 아니 그냥 손가락 돌려준거 얘기하는걸까요? 너한테 줬다라는 뜻이 혹시 유연이는 동식 소유의 땅에 묻힌거라도?

 

 

 

 

+ 주원엄마 중요치 않을까?

주원에게 숨겨져있는게 뭔지 궁금...

주원은 진묵 친 딸 아닌거 알아채 질문하기도 했고,

도망간 사람 쫓는 진묵의 목조르는 한주원도 나왔죠.

 

진묵의 심리 잘 아는 듯이 질문하는 것이

단순히 직감의 경찰 능력이라서 그런거 맞을까요?

정말 단순히 동식과 합 잘 맞춘것?

 

혹시 주원은 엄마 떠났던 생각나서 일까요?

그러면서 주원엄마 누군지 궁금해지기도....

주원은 엄마 찾고 기다리는 재이를 보면서

자신은 안그런다고 했는데

동식이 분노하다가 소용없어서 안한단것처럼

주원도 너무 그리워해서 그리워하지않기로 한거였고,

사실 떠난 엄마 그리워하고 원망하는 것?

그래서 그런 자신을 제어하는것과 같은 행위가

진묵의 목을 조른 것?

 

 

#

강민정 진짜 아빠는 누굴까요?

설마 정제가 강민정 아빠라서

도의원이 만양에서 미해를 쫓아내면서?

강진묵이 그렇게 증오심품고 살인하게 된거 아니겠죠?....?

ㅋㅋㅋ

정제가 그린 사슴이 유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반전으로 미해와 민정일지돜ㅋㅋㅋ

 

(혹은 한차장이 강민정 아빠....ㅋㅋㅋㅋ)

 

 

+

백골사체 신원이 이금화로 특정.

이금화에 대한 주원의 죄책감은 여전했죠.

무연고시신으로 남은 이금화 시신을 찾고싶어하기도.

 

주원에게 부인하라고 음성메시지를 남기는 권검사.

 

주원이 이금화 함정수사한게 터지게 될까요?

설마 울아들 공이라면서 한차장vs도의원 싸움에서

도의원이 건드리면서 주원-동식의 불법수사들이 터지게될까요?

 

---

 

+ 짜장면

민정의 사인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한 심폐정지로 나옵니다.

(장독에 유괴됐을 때 살아있던 것.)

자신이 뒷마당에서 찾지 못해 죽은걸 알고 괴로워하는 동식.

그런데 강진묵은 민정이 산채로 묻은거 알고있던거같죠

강진묵이 진술실에서 짜장면 먹다 숨 못쉰 뒤에야

민정을 장례치르라 한 것이...

자기도 숨못쉬는 겪어보니 알아서 그런것같죠ㅠ

 

+ 알고보면 팔불출

"전국민이 다 아는 얘기는 스킵하고"란 대사가

한차장이 차분하게 던졌지만

약간 팔불출로 들뜬거 숨기는 아빠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또 약간 누그러진 모습 이후에 나와서ㅋㅋ)

 

+

진술실에서 주원이 불법했다면서

또박또박 완벽한 문장을 말하는 진묵 장면 소름.

 

+

질척거리는 관계, 감정 싫다는 주원.

하지만 이미 복어국을...ㅋㅋ

이미 동식의 불법수사 입다물고 있고

자신의 함정수사도 숨기고 있죠ㅋㅋ

 

+ 도의원vs동식 사이 안좋은게 무섭죠.

동식을 위기에 몰것같아서.

 

+ 미해 찾으러갈 때 진묵은 슬픈 눈ㅠㅠ...

1회에서 방주선이 다방에서 유연이 가지고 동식이 열받게 만들었는데 복선이었을까요. 방주선이 진묵한테 그런말하면서 증오심었는데.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퍼블릭에프알🔎

 

+금토 밤 11시 JTBC 본방송하는 드라마 괴물

 

#드라마 #드라마괴물 #괴물8회줄거리 #괴물8회리뷰 #신하균 #여진구 #괴물범인추측 #최대훈 #강진묵 #드라마괴물강진묵살인동기 #유연범인

 

[링크] publicfr.tistory.com/6592

드라마 괴물 7회: 여진구 씨엔딩의 알파통쾌점? 강진묵 연쇄살인 속 더큰 블랙박스-문주개발-이

publicfr.tistory.com/6604

괴물 1회~8회, 레전드 엔딩 정리리뷰

publicfr.tistory.com/6603

괴물 1~8회 의미심장 오프닝 정리 속, 줄거리&리뷰!

publicfr.tistory.com/6613

드라마 괴물 9회 줄거리리뷰: 사슴농장 도의원(길해연) 진범의심? 재이-남상배 부산의 비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