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 9회 줄거리뷰: 공모x썸시작 하니유현! 이레, 안소니 기획사 계약? 귀신정체-두부과자? +ost [회차정보]

 

 

안녕 나야 9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37하니(최강희 분)에게 꼬여드는
모지란 두 남자,

유현-소니(김영광-음문석)

 

9회에서는,

본격 공모전으로 함께 있으면서

사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듯한

37하니-유현이 보였죠!

 

 

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나수지

 

KBS 안녕? 나야!

 

9회

줄거리 리뷰

 

 

 

 

. 귀신 소동 끝에,

 소니에게 견제의 고백하는 유현

 

뒤집어져있는 하니의 집

귀신소리도 나서 

마늘과 십자가를 들고나가는

두 하니와 유현-소니.

 

그런데

놀래키고 도망가는 하얀 소복 귀신.

매니저와 비서까지 쫓아가서

귀신을 결국 잡는데

귀신은 가발 쓴 집주인 딸이죠

(세입자 쫓아내 자기 작업실로 쓰려고ㅋㅋ)

 

용서해주기로 하는 하니.

 

 

+

한편,

귀신 쫓아가다가 싸움난

유현과 안소니.

 

유현은 소니에게 말하죠.

편견없이 봐주는 쭘마를 좋아한다며

"내가 반하니한테 슈퍼맨이 되줄려고."

 

 

 

 

. 유현-37하니의 본격 공모전 시작!

 

과자 먹는 두 하니 모습을 보며

아빠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과자를 만든다던 말이 떠오르는 유현.

 

본격 유현-37하니의

공모전 준비가 시작됩니다.

 

공모전 준비하러

새벽 출근하고,

글루텐프리 과자 아이디어를 내고,

두부 베이스 아이디어 떠올려

만들어내요.

 

(그 중간에 썸도 타면서)

 

 

 

. 안소니 기획사 계약 예정인 17하니

 

대표가 17하니 키운다 했던 말에

기획사 따라온 17하니.

안소니는 37하니 만날까해서 동의.

 

계약서 내미는 대표.

 

+

한편,

17하니 앞에서 기선제압하려는

선배 안소니는 바로 실패.ㅋㅋㅋ

 

안소니 봉사활동 대박나서

지자체에서 홍보대사로 쓴다해요.

지자체 브랜드 화보촬영 때

17하니를 부르려는 소니.

 

(과연 화보촬영이 어떨지

개망신이거나 웃길거 같아서

기대되는데ㅋㅋㅋ

혹시 17하니 캐스팅?)

 

 

 

 

. 과장과 친해진 하니를 견제하는 옥주지만..

 

(딸 소혜 일 이후)

친해진 하니와 과장.

비밀노트도 보여주는 과장.

 

현장조사하러 갔을 때

마트 완판 상황 읽어내는 하니에게

뒷담하다가 현장짬바를 인정하는 선배 옥주.

  

그런데 용화-옥주 비밀 사내연애를

봐버리는 하니

 

+

하니의 노트를 훔쳐보는 지은.

(불안한데...)

 

 

 

. "우리 하니 살려야 해!"

 

요양병원 옮기려고 서울에 온 할머니.

요양병원 보내는게 미안한 엄마.

그런데 사라진 할머니.

 

할머니를 도로에서 찾아내죠

"이번에는 살려야해

우리 하니 살려야해!

너 말고 우리 하니

지금 여기 와있잖어!"

하는 할머니에 놀라는 37하니.

 

+

성우와 하니를 못만나게 하라는 언니.

 

몰래 할머니 만나러

하영의 집에 가는 17하니.

그 앞에 눈을 뜬 할머니.

 

 

 

. 임신 성공한 지은!

 

배 아프더니 임신 6주된 지은.

시험관 하려다가 자연임신이 된 것.

 

아내를 위해 자신탓인척

거짓말해주던 남편.(착함)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과거 꿈이 '좋은 엄마'였던 지은.

 

아버지 없는걸 부러워하고,

'좋은 아빠' 될까 고민하는 양도윤이사.

 

(지은은 엄마가 없고,

도윤은 아빠가 없었군요...

이 커플 나쁜 짓 않고

행복하면 좋겠는데ㅜ)

 

 

 

. 조아제과 주가폭락 계획하는 한전무

 

한전무는 우호지분 40% 한회장은 42%

한전무는 

조아제과 주가폭락 시킨 뒤

매물을 사들이려 계획합니다.

 

+

새 CEO를 고민하는 한회장.

한편 회장의 약봉지를 보는 비서.

 

 

+ 10회 예고편에

할머니가 손에 뭔가를 쥐어주고

사내커플 의심받는 하니.

병숨기는 회장.

아빠 찾기 시작하는 17하니.

 

+

귀엽고 편안하고 웃음나고 기분좋은 드라마 좋죠🎀😚

 

+

유현과 하니를 보는 식당직원들.

이후에 유현한테 전보다 잘 안해주는데ㅋㅋㅋ

차비서가 관리직으로 발령오죠.ㅋㅋ

과연ㅋㅋ

 

+

언니에게 카세트를 선물하는 하니.

아빠 목소리를 듣는 언니.

자매의 화해 느낌이었는데...

17하니-성우때문에 약간 위험할것같죠ㅋㅋ

 

 

# 웃음포인트들

+ 강아지 이름 소니라고 지었다고 자랑하자

안소니 당황ㅋㅋㅋㅋㅋㅋ

+ 홍보대사 위촉 때 변하는, 안소니의 갸륵한 표정ㅋㅋㅋ

+ 싸우다가 자격증 꺼내는 유현을 보더니

안소니 : "한식, 중식, 양식. .. 밥먹자고?"ㅋㅋㅋㅋ

 

 

# 이번 회 유현-하니의 썸들

+ 새벽 다섯시에 따뜻한 차 싸들고 오는 유현.

+ 새벽 버스에서 설레는 유현-37하니. (feat. 샴푸냄새, 손잡이)

+ 공모전 준비때도 그렇고

이제 하니는 유현에게 감정생기는 듯 했죠!

파랑새가 다른 의미의 파랑새가 될 것 같죠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엔딩 ost 플루디-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 할머니를 구해 돌아가는 택시장면 노래 ost 소유 - 웃어주지 말아요 가사 "그대 생각에 늘 웃음짓고 꿈처럼 설레었던 작은 떨림도 그댄 알 수 없겠죠"

+ 썸 새벽출근 버스장면 노래(?) ost 이민혁 - 오늘밤 : 가사"사랑한단 말이 너에게 조금더 가까워져있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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