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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인님 3회 줄거리뷰: 불편동거 to낭만적 거슬림-표현 한비수까지! 나나 치매엄마에게 들킨 이민기 여보잼! 스토커 스타일리스트-코스메틱 위기! [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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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인님 3회 줄거리뷰: 불편동거 to낭만적 거슬림-표현 한비수까지! 나나 치매엄마에게 들킨 이민기 여보잼! 스토커 스타일리스트-코스메틱 위기! [회차정보]

ForReal 2021. 4.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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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한비수(이민기 분)와 오주인(나나 분)의

3개월 동거가 시작됐죠!

 

3회에서는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불편함에 몸부림치던 비수-주인이지만

그 거슬림이 곧 낭만적 거슬림으로

바뀔 듯 한 비수의 눈빛이 있었죠.

 

한옥에 와보는 치매 주인엄마와

글이 안써지는 비수가

해프닝을 만들기 시작했고요!

 

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오! 주인님

 

3회

줄거리 리뷰

 

 

 

. 거슬리는 동거 시작, 속마음 전달 못하는 비수

 

동거 계약한 뒤,

바로 다시 짐 가져온 비수.

  

비수는 마음대로 가구 바꾸고 주인은 화나고,

어느새 동거 주의사항 붙여놓은 비수이고,

주인-비수는 화장실 먼저쓰기 경쟁도 하고,

 

비수는 생각해요.

'같이 사는 건 역시 할 짓이 못 돼'

 

 

+

한 공간의 두 사람은 전혀 다른데,

 비수는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하기까지 해요.

 

주인이 도시락 챙겨줘도

비수는 고마우면서 싸가지없는 말을 하고,

 

비수 허리 삐끗한걸 보고

주인이 파스를 문 앞에 두자,

 궁시렁 대면서 붙이는 비수.

  

같은 말을 쓰는데도

왜 마음을 전달하는게 쉽지않을까

고민하는 주인.

 

하지만 비수는 표현하기 시작했죠.

 

 

+

주인의 방문 열린게 싫어서

미수는 굳이 가서 닫는데,

이후 주인은 왜 방문을 닫냐 물어요.

문 열리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비수에게

"많이 괴롭겠네요" 이해는 주인.

 

비수의 말 들은 뒤 문 닫는 주인에게

비수는 표현합니다.

"문 신경써서 닫아줘서 고마워"

 

 

 

 

. 주인이 '거슬린다'는 걸 알게된 비수

 

비수의 포스트잇 코팅을 해줬던

오지랖 넓은 문구점 사장

 

 

치매걸린 가족 골치 아프지않냐 하고,

"내가 아는 사람은 외면하지않던데?"

비수는 답합니다.

옆에서 듣고 덜컹했다가 감동받는 주인.

 

돌아가는 길.

주인이 고맙단 말에 거슬려서 그랬다는 비수. 

"작가님한테 거슬리는 건 참 좋은 거네요"

 말하는 주인.

 

대본을 쓰다가

'거슬린다' 키보드에 쳐보는 비수.

 

(미소지으며 거슬리는걸 떠올리는 비수였고,

좋은 거슬림의 의미가 시작된 듯 느껴졌죠)

 

 

 

. 화장품 모델 잘릴 위기의 주인, 모르는 국장

 

로코 아닌 스릴러 출연해서

화장품 모델 잘릴거란 소문의 주인.

하지만 이제 주인을 이해하는 대표.

 

방송국 국장 추천으로

시상식 MC 맡게된 주인.

드라마 홍보하라고 주인을 넣은 것.

 

"주 협찬사도 주인씨 모델하는

KT코스메틱스던데?"하는 국장에게

주인은 아무 말 못합니다.

 

(설마 나중에 모델 잘리면

드라마 잘리게 될까요?)

(비수가 드라마에 로맨스도 잘 섞어서...

모델 안 잘리게될까요?)

 

 

 

. 주인의 새 스타일리스트, 그의 정체?

 

새 스타일리스트가 낯이 익은 주인.

스타일리스트는

첫 작품 의상도 기억하고 있고,

기억 나는 팬 없냐 묻기도 합니다.

 

팬 출신 코디

못 알아보는 주인에게 분노합니다.

 

(앞으로 주인을 괴롭힐 것 같죠?

예고에 어디에 가두는 것 같고?)

 

 

 

. 약을 먹고있는 비수엄마

 

흥신소에서 전화받는 비수엄마 해진.

옛날 기타치던 철학과 오빠 찾은 것.

로망스 연주해주는 레코드사장 창규.

 

집에서 노래하는 비수엄마.

그를 듣는 비수아빠.

 

비수엄마는 약도 먹고

병원 떠난다 말합니다.

(아픈 곳이 있는 듯 했죠? 시한부같은)

 

하지만 그걸 모르는지

자신이 병원장되는거 힘 써달라는 남편.

(나쁜...ㅂㄷㅂㄷ

비수가 삐뚤어지고 연애 못하는거 이해...)

 

비수엄마는 아들한테 연애하라고도 말해요.

 

 

 

. 한옥에서 마주쳐버린 비수와 주인엄마

 

요양원의 주인엄마는

주인에게 집에 놀러갈까 묻고,

주인은 비수에게 2박 3일 비워달라고 해요.

 

주인과 비수는 함께

비수의 방을 주인방처럼 바꾸죠.

주인의 트로피와 대본과, 사진도

비수 방에 걸어놓고

비수 짐을 상자에 싸놓습니다.

 

 

+

14년 만에 한옥에 와보는 엄마.

 

엄마가 집 구경을 하면서

주인은 들킬까 조마조마.

 

 

 

+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써야하는데

또 밖에서는 글이 안써져서

한옥에 밤중에 몰래

글 쓰러 들아가는 한비수.

 

다음 날 아침,

스릴러x로맨스도 깔아서 완성!

 그런데

치매 걸린 엄마는 비수를 보죠.

 

주인-비수가 당황할 때

"여보 좋은 아침이에요"

ㅋㅋㅋㅋ하는 엄마.

 

(비수의 작업실

과거 소설가였던 주인아빠가

글 쓰던 곳.ㅋㅋㅋ)

 

 

 

. 한국에 들어온 유진

 

한국에 들어오는 한 남자,

정유진.(강민혁 분)

오자마자 바로 주인에게 전화합니다.

 

파리 전시회 때

함께 파리여행도 다녔던 두 사람.

 

유진이 아직도 파리에 있는 줄 아는 주인.

한옥 집 얘기를 듣는 유진.

 

 

 

+ 예고편에

1. 주인엄마를 위해 아빠인척해주는 비수.

2. 기타도 쳐주고 좋은 말도 해주는 비수

3. 감동받는 주인.

4. 유진-주인을 본 비수?

5. 사라진 오주인? (스타일리스트의 나쁜짓?)

 

+

ㅋㅋㅋ 엄마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비수-주인이

데이트하게 되는 듯 보였죠ㅋㅋ

기대됐어요ㅋㅋ

 

+

주인은 '너'란 말에 화났죠.

특별한 일이 있던걸까요?

무시 당해왔던걸까요?

그냥 규칙을 깬거라서?

 

+ 통키타

기타를 보다가 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비수.

"오주인이 할 수 있을까?"하고,

통기타 장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을 떠올리고

'여자킬러 통키타'를 쓰려하죠ㅋㅋㅋ

(영화 니키타 패러디?)ㅋㅋㅋㅋ

 

+ 모니터 수평계 측정 넘 웃겼죠ㅋㅋㅋ

+ 냉장고 반만 열 맞춰져 있는 모습도ㅋㅋ

 

+ 레코드사장은 과거 기자생활했다고.

 

+

보조작가-매니저는 계속 러브라인이 있었죠ㅋㅋ

(메인작가, 엔터대표를 꿈꾸는 두 사람.)

 

+

제작사 대표와 만나는 엔터대표.

(설마 이 둘도 럽라..? 했지만ㅋㅋㅋ)

하지만 제작사대표는 큰 소리 치고싶어서

죽이는 대본 써달라고.ㅋㅋ

자존심 싸움 중이었던 거였죠.

 

+

비수, 주인 모두 회사대표에게 비밀로 하는데

언젠가 들키겠죠?ㅋㅋㅋ

주변에 숨겨야하는 상황이

재미를 줄 것 같아서 기대🤩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한비수(이민기) LP턴테이블 : 아이이피 엔틱오디오 i9100 (7~8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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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9시20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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