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청춘 2회 줄거리뷰: 이도현에게 퇴짜비법 쓰다가 역홀린 고민시? +전남대표 명수-명희아빠관계?

 

 

 

오월의 청춘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지난 회, 

맞선에서 만난 희태(이도현 분)와

수련 행세를 하는 명희(고민시 분)

 

2회에서는,

명희가 맞선 퇴짜 작전이 실패하고

점점 본인으로 희태에게 감정이 생겨갔죠.

한편 동생 명수-정태는 전국체전에서

만나게 됐고요.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KBS 오월의 청춘

 

2회

줄거리 리뷰

 

나에게 맞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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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퇴짜비법 쓰는 명희와

아랑곳 않는 희태

 

 

 

맞선 자리.

수련의 퇴짜 성공 비법을 전수대로

'메뉴 선정으로 기선 제압'하려

맥주를 주문하는 명희.

하지만 희태는 아랑곳않죠

"한 입만 마셔도 돼요?"

 

명희가 집안일, 내조, 시부모 봉양 못한다고 

'신여성' 공격해도,

'철학자' 공격해도 실패.

 

이후 '불쾌감 작전'을 하는데

불결한 국밥집에서도 잘 먹는 희태.

"나는 그 쪽이 생각하는

그런 곱상한 도련님이 아니에요.

나는 남은 안주 주워먹으면서

자란 사람이거든요."

자기도 모르게 웃음 나는 명희.

 

털털한 놈한테 환장하는 놈들이

질색하는 '사치'스타일로 변신한 명희지만..

"다 고르세요. 돈 생각은 마시고."하는 희태.

할 수 없이 여권 지갑을 사는 명희.

 

+

돌아가는 택시.

법대생인 척하는 명희와

국시붙었지만 졸업유예했다는 희태.

 

수련 집 앞에서 수천에게 들킬뻔하자

급히 보내느라 희태에게 담에 보자하는 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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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로를 떠올리는 희태-명희

 

 

명희의 안맞는 구두를 본 희태는

명희에게 딱 맞는 구두를 선물했어요.

 

집에 돌아가

수련을 생각하다가 악보를 그리는 희태.

구두를 다시 꺼내보는 명희.

 

 

+

지나가는 오토바이 보고

명희를 구해주는 희태.

명희는 희태에게 반한듯 시간이 멈추죠.

 

명희가 토큰 없다하자

토큰을 손에 가득 주더니

이자 쳐서 돌려달란 희태.

 

희태가 버스 잡고 있자

할 수 없이 내일 보자 약속하게 되는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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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달리기 전남 대표가 된 명수,

명희 날개를 꺾은 아빠?

 

달리기 시합 나가는

희태 동생 정태와 명희동생 명수.

 

정태와 명수는 같이 뛰게 되는데

명수는 신발이 벗겨져도 계속 뛰고

1등 정태 뒤로 2등이 됩니다.

 

전남 대표가 된 명수.

 

+

명수 보러 왔다가

아버지와 마주치고 표정이 굳는 명희.

 

명수 신발을 보며 아버지에게 묻는 명희.

"나가 붙인 피 같은 돈이

다 어디서 샜나 모르겠네?"

한달 광주 합숙을 반대하는 아버지에게

"아버진 자식들 날개 꺾는게 취미여?"

하며 명희는 자신이 동생 돌보겠다 해요.

 

결국 명수 운동화 사주는 아빠.

명희 구두도 사서 명수에게 전해주게 하죠.

 

"아버지랑 누나랑 화해하면 좋겄어.

옛날 맹키로"하는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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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장석철 집에 찾아간 희태

 

 

희태에게 장석철 주소를 알아다 준

친구 해건-선민.

장석철 집에 가는 희태.

 

파업, 다친 것 모르고 있다가

장남 학비만 걱정하고

딸 석철을 욕하는 엄마.

 

+

의원부부와 중요한 모임을 갖는 황기남.

늦게 온 희태.

 

의원이 정태 꿈을 묻자

달리기 얘기 묻고

육사가 꿈이라는 황기남.

 

(장남 밖에 모르는 석철엄마와

자식들 인생을 자신이익대로 컨트롤

하는 황기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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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명희-희태의 두번째 만남

 

병원에 맞선 옷 입고 가는 명희.

그를 보고 말거는 의사.

 

병원에 왔다가 명희와 보는 수천.

 

+

수련과 희태가 레스토랑에서 만납니다.

 

토큰을 엽전처럼 묶어줘서 웃는 희태.

"숨통이 트여요. 수련씨만 만나면."

 

그런데 같은 병원 의사가

레스토랑에 와서 옆 테이블에서 

눈독 들이는 간호사가

재벌집 시집가려는 불여시다

욕하는 걸 명희가 들어버리는데

희태가 물을 뿌려줍니다.

 

명희가 가려다가 넘어지자

안고 가고 처치해주는 희태.

 

+

"아버지가 자꾸 만나라고 시켜요?"

명희가 묻자,

희태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봤다며 말해요.

"창화실업 이수련이 아니라

송말자 김복순이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

대학가요제 나갈거라는 희태.

"다음에 한 곡 들려드릴테니까

꽃 지기 전에 또 볼래요?"

"자작곡이데요?" "네"

"좋아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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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수련의 집에 찾아온 희태

 

수련은 친구들이 풀려난걸 듣고 찾아가지만

너 먼저 풀려난거 뭐냐며 싸늘한 친구들.

실망하고 나가는 수련.

 

이제 애들 풀려나서

맞선남 안만나도 된다는 수련.

왠지 서운한 명희.

 

+

수련과 명희가 같이 집에 있을 때

선물을 들고 찾아온 희태.

 

수련과 명희는 당황하는데

희태는 두 여자에게 다가와 수련을 부릅니다.

(알고있는 듯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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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1. 희태에게 반한 한 유성펜 여자?ㅋㅋㅋ 명희 질투할까요?ㅋㅋㅋ

2. 결혼 준비하는 수련-희태같죠.

3. 명희의 찐집에 찾아온 희태?

 

+ 과연 이 결혼 어떻게 될까요?

 

+ 블라우스 훔쳐입고 가는 하숙집 딸.

그래서 두번째 만남에는

블라우스는 본인의 옷을 입고 나가는 명희였죠.

+ 맞는 신발을 찾아준 희태이기도 한데...

 

+

광주 훈련에 간 명수.

"쟈네 엄니 첩이랴" "첩?"

하는걸 들어버린 정태.

이후 짝퉁 운동화로

싸움나는 명수-정태.

과연 아이 둘의 우정은 어떻게 될까요ㅋㅋ

명희-희태는 사랑을 시작하는 것 같은데.

 

+ 

희태에게 말하는 아버지.

"우리 집의 흥망이 달린 혼사다.

잘 성사시켜봐"

희태가 죽인 사람이고 유골은 설마 아버지?

 

+

희태 이름 듣자

'서울 의대 수석합격 황희태'

현수막으로 알고있던 명희.

 

+ 제수씨하자 당황하는 해건-선민 귀여웠죠ㅋㅋㅋ

 

+ 수련을 전에 체포했던 경찰은

길에서 수련과 만나고 반하는데ㅋㅋ

이 경찰이 앞으로 수련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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