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청춘 6회 줄거리뷰: 이도현x고민시 담벼락키스에 교차된 파혼 진행 to 납치공포 엔딩? 희태 신청 노래? [회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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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청춘 6회 줄거리뷰: 이도현x고민시 담벼락키스에 교차된 파혼 진행 to 납치공포 엔딩? 희태 신청 노래? [회차정보] 본문

기타/tv

오월의청춘 6회 줄거리뷰: 이도현x고민시 담벼락키스에 교차된 파혼 진행 to 납치공포 엔딩? 희태 신청 노래? [회차정보]

ForReal 2021. 5. 19. 00:16

오월의 청춘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FR🛫

6회에서는,

서로에게 진심을 드러낸

명희와 희태(고민시-이도현)이지만

한편 파혼을 말하면서

위기가 덮쳐버린 엔딩이 됐죠.

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오월의 청춘

6회

줄거리 리뷰

기침, 사랑 그리고

증표를 교환하는

희태와 명희.

창밖을 명희-희태를 본 수련은

희태를 먼저 보냈다 거짓말해줘요.

명희 집 앞까지 간 희태.

"이래서 가사들을 쓰나봐요

전화도 못하고 얼굴 떠올린 사진 한 장 없는데

밤이 너무 기네"

떠올릴 수 있게

명희 귀걸이를 달라하는 희태.

나도 달라며 희태 넥타이를 가져가는 명희.

(이쪽이 찐 약혼식을 한 것처럼

증표를 교환한 느낌을 줬어요)

하지만

다음 날 아침

희태 뺨을 무작정 때리는 황기남.

"한번만 더 사람들 앞에서

아들 역할 저버렸다가는

그 땐 뺨 정도로 안 넘어가."

선 긋는 희태와

희태를 알아가는 수련

아침부터 선물 들고 찾아온 수련.

수련은 희태가 맞은 자욱을 봅니다.

"딱히 상관없지 않아?

약혼은 치뤘고,

공장 완공 때까지 현상유지.

너랑 나는 딱 거기까지잖아."

하는 희태에게 화내는 수련.

사이좋은 척 희태 방에 가는 수련.

책 사이에 낀 사진을 발견합니다.

밤무대 가수인 친엄마 사진.

그리워서 돌아가신 엄마 사진을 숨겼다는

이야기로 통하는 수련과 희태.

바보되어 화난 수련,

명희 자퇴 과거

약혼식에서 도망치는

희태와 명희를 본 친구 해건은

성당에서 만난 명희에게 화냅니다.

이후, 알고있냐 묻는 해건에 수련은 당황.

희태를 대포집에 불러 묻는 수찬.

희태가 명희와 손잡고 뛰어가는 걸 본 것.

희태가 자기 아버지처럼

딴 살림 차린 거 아니냔 말 듣는 수찬.

이후 수찬은 명희를 찾아가

희태에게 속은거라 하지만

명희는 답해요.

"지가 선택했어요.

평생을 양보하고 포기만 하면서 살았어요

그런 제가 처음으로 용기낸 선택이에요."

술 마시는 수찬.

자신이 사준 구두를

신지않았던 일을 떠올리고.

"명희도 너도 왜..."

수찬이 술주정으로 하는 말을

들어버리는 수련.

경찰도 통금 돌다가

명희와 희태를 봤죠.

(헐... 경찰이 수련한테 관심있는데...

큰일날까 무섭ㅠㅠ)

해건과 수찬에게 듣고

명희에게 따지러가는 수련.

"나 바보 만들면서 법석을 떨어야겄어?

어차피 갈 사람이자내!"

"그 때랑 똑같네.

또 나만 떠나면 되는거여?"

명희는 고교시절

수련과 함께 전단 붙인 뒤

홀로 잡혀가 자퇴했던 일을 말해요.

공동경영인 강요에

파혼 말하는 수찬

의원은 황기남에게

수찬 회사의 공동경영인으로 만들라고

사촌의 서류를 내밀어요.

"곧 비상계엄 확대될거야.

한 배 탈려면 지금 밖에 없어."

황기남을 회유하는 의원.

이후

강도처럼 수찬아빠 협박하는 황기남

공동대표 일 듣고 화나는 수찬.

희태 여자 있다고 파혼시키라 합니다.

정태-희태에게

다리놓아주는 명희

명희에게 하루만 명수 델꼬 자라는 엄마.

명수 따라온 정태와 명희와 희태

넷이 만납니다.

서로의 동생에게 잘해주는 명희와 희태.

"둘이 무슨 사인데?"묻는 정태 말에 당황.

놀이 동산 가고싶다는 동생 말에

같이 가는 네 사람.

정태가 형과 가까워지고 싶어한다는걸

알려주는 명희.

돌아가는 길에 싸우는 정태.

"너 오고 나서부터

첩자식이라고 수군거리잖아

진짜 가족은 우린데!"

첩자식은 나 맞다고

초조해하지말라 위로하는 희태.

(황기남에게 상처받은

두형제 모두 꿰매주는 명희인데ㅠㅠ

어리석은 황기남은 그것도 모르고ㅠㅠ)

행복해서 불안해지는 희태

데이트하는 희태와 명희.

출국 전에 할 것을 얘기하는 두 사람.

같이 명희집 나주 가자하는 희태.

명희의 슬픈 눈을 알아채는 희태.

명희는 자신이 나쁜 사람같다 느낀다하고,

후회하지 않지만 힘들다는 걸 털어놓으며 말해요.

"강하고 좋은 모습이 아니어도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로."

돌아가는 골목길.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다는 희태.

두려움에 소눈이 된 희태에게

입맞추는 명희.

납치되는 명희

수련이 집에 가니

황기남이 와있고,

희태가 딴 여자가 있으니

유책사유 신랑측에 있다며

파혼하자 말하는 수찬.

수련에게 아는 바 없냐 하는 황기남.

끄덕이는 수련.

돌아가는 길에

납치되는 명희.

(수련은 이번에도 희태-명희만 원인인 것처럼

입 다물면서 또 책임을 지지않게 됐는데...

아주 나중에는 그래도 책임지게 될까요?

진짜 계엄령이 시작되면.

아버지-오빠 회사에 일 생기면

수련은 진짜로 책임지는 투쟁을 하게 변할까요??

아니면 수련은 희태-명희 관계를

다른 사람들이 알았을 때 바보된 것에 화냈죠.

투쟁하는 모습을 tv너머로 보는 수련이었는데...

설마 수련에게 데모는

tv보며 유행 따라하는 패션이었을까요?

아니, 그 많은 선언문을 보면 아니겠죠? 진심맞겠죠?

아니 수련에게 책임지는 일이란

명희와 다른 방식으로

가족을 위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될까요)

#예고편에

1. 실종신고하는 희태.

2. 나주에 가는 희태.

3. 보안대에서 여권막은거 알게되는 수찬.

4. 거짓말한거 말하는 수련.

5. 아버지에게 무릎꿇은 희태

+ 하...ㅜㅜ 예고편나올때 불안한 BGM 넘무섭ㅠㅠ 다음회 넘 무섭....ㅠㅠ...

+ 오월의청춘은 몇부작이냐면 총 12부작 방영한다고 하는데 6회인데 무슨 일 날까 너무 두렵게 하다니ㅠㅠ 앞으로 6회동안 무슨 일 생길까요?ㅠㅠ

+ 결국 명희 풀어주기 위해 희태는 수련과 군말없이 결혼하고. 명희는....유학 보낼까요, 희태랑 떨어트리려고?? 아니면 나주로 가게될까요? (명희 몸 어딘가 못쓰게 만드는거 아닐까 걱정ㅠㅠ) 설마 명희가 이 일 이후 시위하게 될까요? 혹시 숨죽이고 살던 명희가 희태로 인해 자기 목소리 내는 걸까요??

+ 오월의 달리기는 지난 회 약혼장에서 달려나가던 달리기 뿐일지 궁금해져요ㅋㅋ

+ 예고내용에 나주에서 희태가 예상못한 누군가와 마주친다고 해요. 누굴까요? 설마 아버지?

+ 황기남 ㅂㄷㅂㄷ.......

+ 이번 회 제목에서 '기침'은 명희와 희태가 약혼식에서 도망쳐서 함께 걸린 것 같으니 귀걸이와 타이로 증표를 교환하던 그 밤을 얘기하는 것 같고 '사랑'은 희태가 노래가사로 사랑을 고백하는 듯 하던 음악다방의 장면을 얘기하는 것 같고. '그리고' 뒤에 숨겨져있던 것은 엔딩에 나올 위기들이었을까요? 그럼 6회의 롤러코스터 예고의 제목이었을까요?

+ 엔딩 깜짝놀라게 했죠ㅠㅠ 황기남이 파혼선언 당한다음에 무슨 일 생길 것 같긴 했지만 골목길 장면이라 불안함 희석되가고 시간이 적당히 흘러서 안심하려던던 그 때 머리에 뭘 씌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