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모 찍사가 사망하였습니다, 연세대 농구부 공 담금질, 연세대 농구부 덩크 레이업 -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지난 9월, 경기도 용인시 한 체육관에서 연세대 농구부 레이업을 찍던 찍사 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로 시작해야할 것 같은 포스팅 담았습니다. 아래는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준비시간, 연세대 농구부 선수들의 몸 풀던 모습 담겼는데요. 보다가 정말 심장 멈춤 앤다 목숨 없어질 것 같던, 찍사를 위태롭게 만드는(?) 장면들이었다며 아기 덩크 아티스트(?)들 같던 연세대 농구부 연습시간 조금 정리했습니다. '퍼 모 씨가 연세대 레이업을 보다가 사망 아니 사랑하였습니다(?)' 포스팅입니다. 이어지는 응원가는 사랑한다~ 연세~♪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학 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열린, 용인실내체육관, 대학 농구 선수들이 줄서서 한 명씩 골문에 튀어 오르고 있었는데요.

연세대 13번 김진용 선수가  림 앞에 갔네요. 림 안녕?

연세대 성기빈 선수도 이게 백덩크(라 해야하는지?) 공 꽂아넣었고요.

원핸드파워슬램?_?

안영준 선수 팔로 공 당겨 넣고요ㅋ

음 연세대 박성진 선수?_?는 요렇게 보통사람처럼 공이랑 돌아다니는 척하다가요

공 올려놓으러 가고요 슈퍼맨^0^~

'으어 내눈이'

라 달아야할 것 같은 얼굴로 연습 코트에서 이야기 중이던 작은 이 가드도

레이업할 때는 멋있어 죽....쥬...쥭...쥬금(?)

연세대 천기범 선수

그리고 천기범 선수와 같은 머리스타일로 쌍둥 머리하고 서있던 연세대의 성기빈 선수도

아이고~ 코트바닥 뜨뜻하게 뎁혀놨냐.jpg할 듯 대충 보다가요

거의 갑자기 하늘에서 날아오고요--;

연세대 성기빈 선수

연세대 14번 문영진 선수도 공 올려놓으며 오우

그리고 응?_? 내얼굴은 소중하니까.jpg 써야할 듯 조용히 지나가던 김기윤 선수는요

골문앞에 두면

이러한 연세대 7번 선수로 지나갔고요.

내 땀 짜고 맛있다 냠.jpg

의 멍때리기 안영준 선수의, 슛 꽂는 연습 시간은 말이 필요 없이

덩크할 때도 변함 없는 표정으로요

아니 덩크할 때 더 차분한 얼굴로요

그리고 긴장감 없이 챔피언결정전 체육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입을 채우던

유니폼 걸친 그냥 체육부 학생 최승욱 선수도

림 잡으면 사람 기절 시킬 것 처럼(?) 지나갔고요.

파.워.덩.크^0^

그리고 연세대의 또 림 부실 것 같은 비틀기 파워 덩크--;하던 그 선수는 아래에요

이 시간은 내가 덩.아

연세대 김진용 선수요

신체 저 높이까지 띄워야 하기에, 그 만큼의 힘, 큰 힘을 짧은 순간에 만들어서 바닥 밀어내며

정말 불 없어도, 안보여도, 폭발이란게 저기 어디쯤 있구나 생각드는--;; 공 담금질하던 이 연세대 13번 선수는

집에갈 때는 그저 이러하였고요

맨 손에 신발, 옷, 공 대강 챙겨서 구냥 거리낌없이 터벅터벅

응?_?

연세대 김진용 선수요

이렇게 공들고 뛰어오르는 그림으로, 이 동작으로 체육관 압도하던

체육관 부피에 비해서는 참 작은 이사람들은요

사진(연세대 최승욱 선수)

공 담그던 연습 과정 어땠을까 궁금하게 하기도 했고요.

연세대 박인태 선수

덩크 아우라 만들어

한정된 선수만 뛰어야하는 룰안에서 그리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게하는 작전안에서는

보기 힘들고, 읽어내기 어려운 점들 짐작하게 도와주지 않나 합니다.

사진( 연세대 안영준 선수 )

또! 어서! 구경하고 싶은 연세대 농구부 공담금질 ! 포스팅 마무리합니다^0^

PublicFR.tistory.com 으로 다른 사진도 구경 오실수 있고요!^^

가시기 전, 아래버튼 클릭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