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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번 겨울에도 여자배구가 치뤄지는 각 체육관의 코트는 뜨거웠는데요. 그 중 현대건설을 대표하는 힐스테이트 배구단 중 한 선수의 모습 모았습니다. 16번 달고, 그리고 눈 밑에 이슬방울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모습도 함께 남은 김주하 선수가 보이는데요. 부상이 있는지 다리 칭칭 맨 테이핑에 더불어 코트에 잠시 다리 쉬이던 것처럼 자세 낮춘 모습들로 보여 경기하는 모습에 저도 같이 통증올 듯 상상되었는데요. 그럼에도 아래 경기 다섯세트 이어지며 승부 겨뤄가던 시합이 마무리될 때까지 현대건설 배구단 수비에 힘 실어주던 모습들로 인해, 그 후 주렁주렁 떨어트리던 눈물에 더 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했고요. 다음에 현대건설 배구단 김주하 선수 담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다음은 전국체전 인하대 배구부 경기 중 볼 수 있었던, 대학 1학년을 이제 마친 인하대 3번 나경복 선수 사진 모았습니다. 네트 가장자리에서 시원한 공 꽂아넣고도 차분하게 돌아서서 잔잔한 표정으로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던 나경복 선수인데요. 그래서인지 물결없는 호수같다며 포스팅했고요. 2013 대학 리그에서 신인상을 받아쥐던 나경복 선수는 2m 가까운 좋은 체격까지 더해 기대되는 유소년 국가대표를 지낸 선수중 한 선수로 보이고요. 이제 한 학년 위로 한발짝 올라가면서 무거워질 어깨 잘 버티길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블로커로 나경복 선수 보이고요 공격하러 올라가는 중의 나경복 선수요 성공하고 기합!곧은 자세!ㅋㅋ 득점한 듯 나경복 ..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종목 은메달을 가져간 한양대 배구부 세터 이승원 선수 담았는데요. 한양대 강서브 라인 중 한 축이었던 기억과 네트양끝으로 시원하게 뻗어가던 토스 그리고 준결승전 착지하며 문제가 생긴듯 보였는데 불구하고 다음 날 결승전 경기 치뤄가던 기억나고요. 또, 집중하며 경기 임하는 모습은 좋았지만 경기 진행될수록 여타 세터들처럼 싸인하고 분위기 풀며 입꼬리 한번 올려달라고 간지럼이라도 태우고 싶었던 기억도 있는데요. 더불어 세터 선수들은 코트안의 지휘자가 되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아마, 지휘라는 것은 플레이적인 면에서뿐만아니라 게임 상황에서 각 선수들에게 닥친 심리적 장벽을 낮출때도 필요한 것이고, 세터선수들의 스마일은 강력한 역할하기에 그렇게 원하게 된 것이 아닐..
94회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배구 결승전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부 모습 담았습니다. 끝까지 집중력 잃지않고 가져가던 모습이 금메달 걸던 충분한 이유중 하나일 것 같았고요. 그렇게 한점 한점 선수들 함께 쌓아가는 모습으로 그전에 몰랐던 아우라 만들어가던 느낌 받으며 내년에 구성바뀌면 어떤 팀이 될까 여전히 주목할 2부대학일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소나기일지, 폭풍일지 아니면 이제 시작될 장마일지 기대되기도 했고요. 또, 벤치에서 힘 실어주던 김형태 감독과 이동엽 코치 등의 모습도 함께 담아 그 날의 경남과기대 배구부 모습 다시 돌아봤습니다. 다음은 내년에도 지난 도전 계속되었으면 하는 경남과기대 배구부 전국체전 결승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전국체..
2013 전국체전 남자고등부 배구 종목 우승 거머쥔 남성고 배구부 선수들 시상식 모습 담았습니다. 금메달 건 학생 선수들 모습도 반가웠지만, 서로 다독이고 기뻐하다가 눈물샘 과부하시키는 포옹의 모습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남성고 배구부. 헹가레 결승전 승리 후 남성고 배구부 사진찍는 시간, 남성고 배구부 2013 리베로 남성고 장수웅 박지윤 선수 훤한 인물들 양찬영 선수 메달건 박지윤 선수 채진우 선수 ? 긁적긁적 남성고 10번 선수 착한 표정으로 장수웅 선수 금메달건 양찬영 선수 금메달과 남성고 리베로 선수 김형진, 채진우 선수 남성고 배구부 감독님 던지기 제목 : 누가 장수웅 선수를 울렸나
2013 인천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토너먼트 예선중 경남과기대와 충남대 배구부가 시합을 가졌는데요. 3:1로 승부마무리된 시합에서 사진을 몇 장 담았습니다. 현재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의 조민수 선수, LIG 손해보험의 정영호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톡~^^ 경남과기대 정영호 선수 충남대 배구부, 리베로 신희섭 선수 현재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조민수 선수,충남대 배구부로 충남대 배구부 권영일 선수
다시, 전국체전이 열렸던 인천의 10월로 돌아왔는데요! 예상을 뒤엎던 사건들이 벌어지고 또 벌어졌던 '남자대학부 배구종목', 그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서의 사진들입니다. 아래는 남자대학부 결승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배구부 모습이 담겼습니다. 준결승전 초반에 봤던 기세 등등한 한양대 배구부의 모습으로 시합을 시작하던 모습이, 결승전 초반에서도 여지없이 감명주며 리플레이 됬던 기억이 나는데요. 하지만 경기 후반 아쉬운 모습으로, 결과는 바로 벗어버리던 메달에 남은 듯 하고요. 그 무거운 모습에 힐링캠프라도 보내고 싶더라며 제목 무리수 달았고요. 다음 해 돌아올 시합에서는 자신감 다시 채운 한양대 배구부로, 시작부터 끝까지 웃으며 경기하는 모습 보고싶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
다음에 2013 전국체전 배구 종목 남자일반부 경기 결승전 이후, 시상식에서 금메달, 은메달 건 상무 배구단 그리고, 화성시청 배구단 선수들 모습을 담았습니다. 짧게 친 머리에도 빛나는 상무 선수들과, 잘 알지못해 궁금해지는 화성시 체육회 배구단 선수들이었고요. 무엇보다 역시 경험과 연륜덕인지 시상식 이후 선수들 독따위 없이 자연스레 섞여 사진찍는 모습들이 학생선수들 시상식에서와 비교해 세월의 흔 살짝 묻어난다는 느낌 받으면서요. 아래에 그 중 몇 모습이 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승리 후, 국군 체육부대 배구 선수들 한상길 선수 금메달 걸고요 심홍석 선수도 상무 선수로, 메달 걸고요 화성시청 배구단 3번 선수요! 강민우 선수도 메달과 함께! 임진..
아래, PC버젼 / 모바일버젼 / 또 트위터 + 페이스북 페이지의 퍼블릭에프알 블로그 구경하기 팁(팁......이랄거까지야^^;;)을 조금 모았습니다! ^0^ 우선 PC버전 퍼블릭에프알^0^ PC를 이용해서http://PublicFr.tistory.com 으로 들어오시면 요 아래처럼 메뉴가 보이는데요! ^0^ 하나, 홈 메뉴 맨 왼쪽에 홈메뉴에서는 이 아래처럼 블로그 전반을 볼 수 있어요^0^ 전체 최신 글 및 카테고리별(시합별 + 프로/대학별 + SWF 등) 최신 글들이 보여요! ^0^ 많이 바뀌겠지만~우선 현재는 아시아선수권, 코보컵, 전국체전 등의 포스팅 카테고리 최신글을 보실 수 있고요! ^0^ 빨~간 글씨로 표시된~! 블로그 내 최신글들도 보이고요^0^ 둘, 태그 메뉴 블로그 상단 메뉴에서 "T..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여전히 좋은 세트 가져가던 남자고등부 중 한팀의 경기 모습을 포스팅 합니다. 다음에는 2013 전국체전 결승에서 승리하던 남성고 배구부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차근차근 리시브부터, 고등부 중 상대적으로 중앙 깔끔하게 쓰는 듯 보였던 것으로 기억나고요. 지난해 꼬물꼬물 경기하는 듯 보인 이후 다시 차분히 보니 하나 둘씩 다양한 공격 만들어 내가던 걸 볼 수 있는 점과, 몇년 후 이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해갈까 그려보는 것 등이 고등부 배구 관람의 매력중에 있지 않을까 느꼈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왼쪽에서 공격 많이하던 장수웅 선수는 저 공 어떻게 처리했을까요?_? 남성고 박지윤 선수 신나게 주먹!ㅎㅎ 남성고 채진우 선수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