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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침대축구 경기지연 노숙자 엘리스, 한국 온두라스 경기결과, 4강 진출은 후반15분 온두라스 골로 0-1 - 2016 리우올림픽 축구 8강
한국과 온두라스의 리우올림픽 8강전이 한국시간 8월 14일 아침 7시 브라질 미네이라오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전반전 2분 한국 권창훈 선수가 첫 슈팅을 시도하며 경기가 시작되었고요. 브라질 미네이라오 체육관은 브라질의 국민들로 꽉 찼는데요. 브라질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관중석에서 빛을 쏘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도 보였습니다.반면 경기장은 치열. 온두라스는 전반에만 파울을 10개넘게 기록했는데요. 15,16,5,3번 선수들이 전반초부터 파울을 만들던 모습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한국의 슈팅은 후반초까지 8:2로 앞서는 모습 보였는데요. 손흥민 박용우 문창진 등의 선수가 번갈아 슈팅하며 골을 더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반면 한국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온두라스의 키퍼가 세이브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전반 ..
기타/축구들
2016. 8. 14. 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