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려대 농구부 (66)
퍼블릭에프알
농구 연습 경기장의 이야기들 보이는 사진들 모았습니다. 가끔 게임들은 날이면 날마다 반복되는 시간처럼 그리고 과정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과정이 거듭되어도, 각자는 온전한 하나 하나의 순간들이 된다며 정리했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연습 경기장의 공도 같이 경기 기다리고요 고양 연습 경기장의 관중석 연습 경기 전, 인천의 주니어 농구교실의 마무리 시간코치님 둘로 이루어진 팀과 아이들 무더기 팀이 시합하고 있었는데요무더기 아이들은 우르르 공에 동네 축구(?) 모양으로 몰려가던 귀여움이ㅋ 연습 경기의 시작 시간, 연습 경기에도 철저한 검토?_? 양지 체육관 # 날이면 날마다 몸부터 풀고요 몸풀면서 호랑이가 되는? 고려대 농구부 으르렁..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대학리그가 9월초 마무리되고,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리그를 위해, 대학리그가 끝난지 열흘 후 2014 KBL 드래프트가 열렸다.잠실 학생체육관의 천장 환풍기(?) 바람을 맞으며 드래프트장은 움직이는 공기들로 가득찼다. 물론, 공기만 찬 것은 아니다. 체육관의 플로어에 마련된 드래프트 행사장에는 기자석, 구단석, 지인석, 관계자석이 무대 앞 넓게 마련되어있었고, 그 곳에 사람이 차고, 그 중간 취재진들도 보였다. 드래프트 행사를 기다리는 관계자석. 스피커엔 취재 마이크들이 하나 둘 자리싸움을 시작했다. 그리고 경기장 가득채운 저멀리 드래프트 대상자들도 줄지어 앉아있었다. 보기힘든 복장으로 드래프트를 기다리는 허웅 선수.양..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의 이야기 담겼습니다. 고려대학교 농구팀의 1학년 가드, 김낙현 선수의 그 시간 함께 보실래요 '-'~?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 3차전, 고려대 4번 선수가 외곽에서 공과 함께 떠올랐다. 아군의 가장 가까운 그 곳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아마도 본인을 향한 환호를 가장 따갑게 맞아 치우고, 다시 달려왔을 듯한 고려대의 4번 선수 사진 속 환호 소리의 주인공, 고려대 김낙현 선수다. 그리고 소리가 나던 위 자리에서, 위의 시간 이전에 같은 자리지만 소리 없이 이런 긴장감과 이런 기도로 선수들의 기합이라는 소리를 기다리고 있던 시간.2014 가을,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치뤄지고 있었다. 명절 연휴,..
또...또 입니다. 지난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볼 수 있던 그림 남았는데요. 고려대 농구부의 빨간 8번 선수가 아래 담겼고요. 현재 KCC 구단에서 프로 첫 해를 보내고 있는 김지후 선수의 대학 마지막 챔피언결정전 치루는 모습들이고요. 코트에서 영혼 비운 듯 표정으로 집중하던 김지후 선수 기억난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달려라 빨강8번 공 몰고 뜀뛰는 빨간 8번이 갔고요고려대 농구부의 8번이에요ㅋ 머리카락까시 손까시 빨끝까시까지 삐쭉삐쭉 수비하는 그 빨간 8번이요 슛에 살짝 주먹쥐고 뜀박질해가는 그 8번은, 고려대, 당시 4학년, 졸업예정자 김지후 선수였고요ㅋ 화장실은 저쪽.jpg 음 아름다운 군무하는 듯 김지후 선수가 상대선수..
2014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치루던 고려대 농구부 문성곤 선수 담겼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칭 앞 이 이의 귀 넓은 발짝 드리블 시간 슛하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나풀나풀코치 감독님 어깨에 메고요문성곤 선수 긴팔매치의 문성곤 선수 덩크하러갔고요 고려대 문성곤 선수가 리바운드 싸움 후 볼을 잡고 먼저 튀고 있다. 소오름그 장면이요 수비랑 동일 속력으로 함께 날아가 덩크, 고려대 문성곤 선수 나 금방 슛 넣었다고.jpg고려대 문성곤 선수 잠깐 기다리기잠간 추스르기 문성곤 선수의 3점이요많은 얼굴들이 집중하고요 우승팀 10번으로 가벼운 마음이 얼굴에요고려대 문성곤 선수 이 이의 버릇.jpg고려대 문성곤 선수..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치루는 고려대 농구부, 현 오리온스 구단의 이승현 선수 담겼습니다. 이승현 선수는 농구코트에서 짐지고 있었다며 정리했습니다. 한 보따리 진 짐꾼같던 이승현 선수인데요. 요 짐꾼 ㅁ....멋짐지고 있었네요. ...ㅁ...ㅓ.....ㅅ...지...ㅁ....--; 설명은 추후에 덧붙일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챔피언결정전 고려대 끌던 집중 손짓, 집중 샤우팅중의 33번 선수. 코트에 우직한 아우라로 등장하는이승현 선수 상대 수비 구멍 사이보는 이승현 선수는 #샷샷샷샷 그 자리 샷 이승현 선수 또 그자리 샷 이승현 선수 이승현 선수 샷 샷샷샷샷 이승현 선수의 다시 일어나 달리는 무게 음 상대선수 얼굴감상 모양의ㅋ_ㅋ..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고려대 농구부 강상재 선수 아래 담겼습니다. 특유의 발걸음 모양새와 특유의 수구린 고개 때문인지 코트에서 느릿느릿 설렁설렁 움직이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던 이 선수는, 사실 공 앞에서만 몰래(?) 야무지고 몰래(?) 빨랐다며 정리했습니다. 고려대 농구부 야무지미 강상재 선수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챔피언결정전 빠알강 응원 앞 빠알강 고려대 선수들이 코트에서 이리저리 뛰어당기고 있었고요.11번 빨간이, 강상재 선수도 코트에 발 내고 있었습니다. '이얍'그리고 그 발이 향하는 곳은 공중이기도 했는데요공중에서 온 팔 가시마냥 길게 쭉, 강상재 선수는 슛 중. 대학리그에서 볼 수 있던 고려대 이종현 선수가 월드컵으로 비운 ..
2014 대학농구리그 전승 우승으로 정규리그 1위에 팀을 들리고, 또 플레이오프 후 챔피언트로피도 머리 위로 들던 그 대학 농구팀 담겼습니다.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연습게임 중 모습입니다.고려대 농구부의 리그를 먼저 접하여, 어쩌면 손쉽게 이기는 경기를 하는 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요. 그렇기에,(프로구단과의 연습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연습 경기 관람하며 뒤따라가는 점수들이 굉장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습 이후 실전 경기, 초반 뒤쳐지는 중에도 차분하게 플레이하는 듯한 고려대 선수들이 보였고, 기사에서 이 상황 이런 자세는 자신감에서 온다는 한 선수의 코멘트를 접했는데요. 이와 연결지어, 연습경기에서 얻은 패배의 경험들도 그 멘탈에 한 몫하지 않았을까하며 정리했습니다.아래, 경험 쌓던..
지난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하던 이야기가 조금 담겼다. 그리고 고려대 농구부 이동엽 선수가 보인다. 경기 이야기 쓰던 그 공에 잠시 일시정지버튼을 눌러 돌아가 멈췄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 1,2차전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리그 1위로, 4강 플레이오프를 치루고 다시 실내체육관에서 보이던 고려대 농구부 선수들. 경기 시작전 빨간 옷들이 하나 둘씩 코트로 들어섰다. 공을 또잉또잉 쏘며 몸 풀어가는 선수들, 그 중간에 몇 선수는 긴장 풀어주려는 듯 여기저기 치대고 다니기도 했다. 경기장 가장자리에는 학교에서 모여온 듯 응원단 티셔츠의 학생들이, 접혀온 학교의 마스코트 동물을 여기저기 펼치고 있었다.위치 맞추고..
고려대학교 졸업예정자로 현재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 신인, 아래에도 33의 등번호인 이승현 선수 담겼습니다. 지난 여름, 고려대 농구부로 연습 하던 경기 중의 모습인데요. 공을 '오데로' 보내야할지 고민하는 찰나의 이승현 선수 모였네요. 이승현 선수 특유의 집중하는 표정과 생각하는 눈이 섞여 공 갈 곳 생각하는 시간의 사진이 더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요. 이 선수의 공은 오데로 갔을까요.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테이핑 부자의 수다 시간김지후 이승현 선수 # 고려대 33번 그 선수 저 코트 에 33번 이승현 선수 청 _ 순 한 이승현 선수. 실물은 더할나위 없이 항상 청순하다는 소문(?) 그렇지만 연습 경기 기를 잡습니다 이승현 선수 으르렁 시리즈물 # 공을 오데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