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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티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법정에서 목격자가 케빈리와 함께있던 남자를 봤다고 끝나며 궁금하게 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증인 오민철 "남자가 죽였고, 차의 고혜란이 돈 봉투 건넸다" 케빈리와 같이 있었던 사람이 남자라고 말하는 증인. 새벽잠이 없어서 일어나 밭에 가는 길이었는데, 눈이 왔고, 공사장쪽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해요. "말다툼을 하는가 싶더니 그 사람 머리를 벽에다 박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움직이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증인은 계속 이야기해요. "한 사람 더 있었습니다. 여자였습니다." 법원은 술렁여요. 차안에 있던 여자가 돈봉투를 건네던 기억이 나옵니다. 증인은 "저기있는 고혜란씨입니다."이야기합니다. 증인은 고혜란을 보..
미스티 1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 태욱(지진희 분)이 혜란(김남주 분)의 변호를 맡겠다고 강율에서 나타나며 끝났죠. 그리고 혜란과 강국장(이경영 분)의 대립구도가 시작됐고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제 12화 복심 # 강율로 간 태욱, "목격자 있다" 전하고 강인환에게 혜란의 사건 이야기를 들었던 태욱이었어요. 태욱은 사무장에게 원래 사무실에서 일하지만 인력과 소스는 강율에서 서포트해줄거라고 설명해요. 태욱이 들어오는 걸 보고 나가고 뭐하는거냐는 혜란에게 "재판 닷새 남았습니다."하며 태욱은 "고혜란씨를 내 의뢰인으로써만 대하겠다는 뜻입니다."말해요. 혜란에게 목격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 태욱. # 찜찜한 강형사 형사는 왜 이제 목격자가 나타났을까 ..
미스티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정대한 의원을 잡는 모습이 생중계됐죠. 그리고 은주(전혜진 분)가 태욱(지진희 분)에게 명우(임태경 분)와 혜란(김남주 분)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혼란스러운 태욱, 반면 남편을 사랑한다 답했던 혜란 "고혜란이 사람 죽인거 이번이 처음 아니라면요"말하는 은주. "혜란이한테 하명우는 주홍글씨같은 존재고요. 절대로 혜란이한테서 하명우를 지울 수 없어요. 설사 그게 태욱씨라도." 태욱은 하명우와 처음봤던 날을 떠올려요. 명우와 인사하는 혜란. 자리에 앉아 두 사람이 대화해요. "잘지냈니?" "보다시피 엉망이야."하는 혜란. 당당해보인다며 "잠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속도 좀 줄이고. 숨 좀 고르..
미스티 5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케빈리 살인사건이 일어난 밤이 그려졌었죠. 혜란이 용의자로 의심받았고요. 범인을 보여주는 과거 이야기가 얼마나 더 나오게 될까 궁금해하며 5회 시청했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케빈리 사고날 혜란도 차 사고 혜란은 "누구맘대로 내가 용의잡니까!"하고 경찰에게 따지러 가요. "지금 10년간 경찰들이 잡은 엉뚱한 범인들이 만명이 넘는다는 통계는 알고계신가요?" 그 말에 경찰은 "그 날밤, 차 사고 나셨죠?"물어요. 태욱은 대답하지말라고 하지만 혜란은 눈길에 미끄러졌다고 해요. "엮으려면 제대로 엮으세요!"소리치고 나가는 혜란. 태욱은 차 사고에 대한 답변서 필요하면 따로 보내겠다고 하며 나가요. 형사는 블랙박스를 봤냐고 물..
미스티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두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혜란(김남주 분)과 케빈리(고준 분)가 다큐촬영을 하러 태국으로 갔죠. 그리고 혜란의 남편 태욱(지진희 분)도 태국으로 향했고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소신밝히는 혜란 보면서 과거를 떠올리는 태욱 혼자 술을 마시고 들어오던 케빈리는 혜란이 태욱선배와 부부모임 갖는걸 봐요. 혜란의 식사자리에서 태욱이 청와대 홍보수석 선배에게 볼치러가자 졸랐다는 말도 나와요. "요즘 언론들 인정사정없이 나대는 거 문젭니다." "언론은 정권의 팻독이 아니라 와치독이니까요. 눈치나 살펴보며 던져주는 기사거리 받아라 그런 그림을 그리고 홍보수석 자리 가시는 거라면 뉴스나인과는 사이가 안좋을 수 밖에 없을겁니다." "입장이 바뀌어도 말입니까? ..
미스티 1회 첫방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에 미스티 미리보기를 보고 고퀄드라마의 향이 느껴져서 일주일간 기다렸었는데요!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19세 미만 관람불가 드라마였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 고혜란을 심문하는 형사 눈이 내린 도로위의 차. 형사수첩을 들고 터널로 들어가는 남자. 터널 아래 기둥을 박고 찌그러진 차를 들여다봐요. 터져있는 에어백. 경찰이 와서 피해자 신원은 조회중이라 말해요. 차 속에는 남자가 스러져있고, 형사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피해자껀가?" 혼잣말해요. 경찰서에 도착하는 한 여자. 여자가 도착하니 형사들이 진짜 이쁘다고 하고 있어요. 형사 과장은 "말빨 세워먹고 사는 여자 아닙니까.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