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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17-18 시즌,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 새 얼굴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외국인 선수인 펠리페 선수는 물론이고요. 사실 감독 자리부터 바뀌었죠. 코치생활을 오래한 김철수 감독이 지휘를 하고요. 팀을 지휘하는 세터도 변했습니다. 권영민 선수가 한전으로 이적했어요. 기사 타이틀을 채우는 큼직큼직한 변화들 외에도 한국전력에 새 얼굴들이 보였죠. 넵스컵에서 한전의 뉴페이스들 볼 수 있었는데요. 아래 담겼습니다. 한국전력 박순우 분석관이 뚫어져라 준비했을(?) 넵스컵, 한전의 첫 경기에서의 모습이에요. 한전감독 데뷔전을 치르던 김철수 감독의 모습정장입니다. 서있습니다. 기록지랑요. 한전 코치진에도 변화가 좀 있었죠. 조성철 코치가 한전으로 옮겨왔더라고요. 한전에 있던 몇 코치분들은 여자배구 팀에서 일하는 모..
2014 대학배구리그는 홈앤 어웨이 방식으로 열렸다. 대학배구부가 있는 각 학교의 체육관에서 일정대로 경기가 치뤄졌는데, 그 일정에 맞춰 경기장을 찾는 건 그 학교의 학생들뿐만이 아니었다. 배구관계자들, 지역주민들, 팬들, 그리고 졸업했지만 후배들에게 간식비를 챙겨줄 것 같은(?) 1,2년차 프로선수들도 대학배구리그를 즐겼다. 이광인 선수, 안산 ok 곽명우 선수, 항공 공재학 선수, 삼성 김명진 선수 등을 대학배구리그 중에 만날 수 있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희대의 리그를 지켜보는이광인 선수가 체육관 한구석에 보였는데얼굴에서...비..빛이 났다(?) 그리고 성균관대의 홈 경기, 곽명우 세터가 수선관을 찾았다. '그랬냐? 나도 그랬다.'후배들 손을 이리저..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 여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 무적같이 코트를 뚜벅뚜벅 걸어내던 한 팀이 경기 풀고 있었다. 조용히 선수들간에 주먹 맞대보며 힘을 모으던 팀인데사진의 공재학, 김동혁 선수가 속한 그 팀.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또) 여름 배구, 코보컵에서의 모습이다. 특히, 아래 목에 믿음 건 모양으로 경기에 몰입하는 시간 보여주던 대한항공 점보스 신영수 선수가 이번 포스팅에 보인다. # 큰 손 of 여름 배구 여름 컵대회의 경기전에도 선수들은 코트에서 몸풀기 먼저, 공-감 익히기 먼저 시작했다.세터와 토스호흡 맞추는 중의 시간. 그리고 세터와 호흡 맞추는 시간, 아래 선수들도 보였다. 양 쪽, 공에 가는 신영수, 공재학 선수가 연습 중이다. 여름 ..
2013 코보컵 조별 예선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게임을 볼 수 있었고, 제 머릿속에 남은 스케치 아래에 남았습니다. 코보컴에서는 신인 공재학 선수와 돌아온 신영수 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었기에 새로운 대한항공 점보스의 모습에 반가웠고요. 아래에 그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세트 이긴 대한항공 공재학, 신영수 선수 그런데 사진 지금 다시보니.... 공재학 선수 다리에 헉 ....ㅠㅠ 재차 재차 재차 재차 이름불렸던 대한항공 1번 단 신영수 선수 공격중이었고요! 전문직?_? 김민욱 선수의 모습도 남았고요 경기 잘 풀었지만 나름 고민이 많아보이는 공재학 선수도 긁적긁적 2013 하반기 리그에서 대한항공 점보스가 어떤 모습 갖추고 올지 기대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가시기 전 아래 추천버튼 쉽게..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2012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중 인하대의 4강 경기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신인 선수가 된 김은섭, 공재학 선수와 2012- 2013 개막 후 모습 보이고 있는 켑코 신인 양준식 선수, 그리고 LIG 신입 이수황 선수가 대학 유니폼 입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전국체전이었습니다. 인하대는 이 날 승리하여 전국체전 결승에 올랐고요. (인하대는 결승도 갔으니 이 경기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였고요^^) 어떻게 손대야할지 난감한 전국체전 사진이었기에 보름지난 후에야 제대로 손에 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프로 간 선수들 자리가 비어서 이제 인하대 배구부에서 저 모습은 못 찍는 구나 하면서 사진을 잡았는데요. 보시는 분들도 이제 저 모습 못보니까 과거 회상용 아련한 감정을 사진에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스무니다.ㅋ..--;..
2012년 마지막의 대학배구경기가 될 듯한 전국체전 결승시합이 10월 16일 대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전국체전은 10개 대학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결승에서는 충남, 홍익대와의 시합을 이기고 올라온 경기대학교와 중부, 목포, 경남과기대를 꺾고 온 인하대학교가 붙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네트 가까이서 전쟁 일어나듯이 집중용 아드레날린 끌어올려지는 1초가 지나가는 순간들입니다. 경기장 울리는 펑과 뻥 그 중간 소리--;를 내는 볼소리가 나는 시원한 순간인데요. 특히 이 날 경기에서 송명근, 황두연, 김태현, 공재학, 송희채 선수의 공은 아이고. 시원했습니다. 더욱이, 보면 경이로와지는, 날카롭고 빠른 공이 상대편 코트에 내리꽂히는 시점에는 입이 절로 벌어졌고요. 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