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름진 멜로 줄거리 (6)
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25,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풍(준호 분)이 새우(정려원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100인분 연회의 날이 왔죠. 또 풍과 새우 사이의 장애물(?)이 하나 걸렸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새우에게 "다시 상처받지않게 해줄게"약속하는 풍 입을 뗀 새우는 풍에게 물어요. "니가 너무 좋아. 어뜨케. 우리?" "겁내지마. 겁 안나게 해줄게. 이제부터 도망가지않을게. 니 전화는 꼭 받을게. 다시 상처받지 않게 해줄게. 그래서 머뭇댄거야. 그만큼 확신없으면 얘기 못해. 우리 둘 다 결혼 생활 너무 힘들었잖아. 지우자 이제." # 채설자는 오맹달에게 주방에서 칼을 가르치고 있어요. "칼을 잡은 오른손이 재료잡은 ..
기름진 멜로 23,2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합니다지난 회, 껌할매 김선녀(이미숙 분)가 엄마라는 걸 눈치챈 칠성(장혁 분)이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칠성, 자신을 짜장면집에 버리고 갔던 엄마에게 결국 감정 폭발 "나 버린 사람 맞아?" "아니여. 지 새끼 버린사람이 어떻게 애미여.." 우는 김선녀 앞에서 칠성은 말해요. "이제 여기 오지마요. 다시는. 나 엄마가 없는게 익숙해." 하지만 칠성은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김선녀에게 "나 기억이 하나도 안나."하며 버려질때 먹은 짜장면 생각에 "나 짜장면이랑 탕수육 같이 못먹어."말해요. 그리고 칠성은 자신이 고아였지만 동생들도 빌딩도 있다며 "나 성공한거야. 나 당신처럼 미움도 없다는거 말해주려고. 바라는거 아무것도 ..
기름진멜로 17,1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이번 회에는 새우(정려원 분)가 칠성(장혁 분)을 거절했고, 또 풍(준호 분)에게 마음을 드러냈죠. 풍과 새우 모두의 조력자이기도 한 칠성인데 결국 짠내가 날것같아서 이 관계들의 미래가 벌써 혼란스럽기도 하고, 한편 둘이 있으면 설레어하는 풍과 새우의 장면에선 설레이기도 했던 17-18회 시청이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따뜻한 국수 먹는 애매한 사이의 풍-새우 같이 노래듣는 풍과 새우. "맘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들과 따뜻한 국수가 먹고싶다"노래듣더니, 국수해준다 말하고, 새우에게 완탕면을 해주는 풍. "구름처럼 술술 넘어간다. 그래서 완탕면."이라 설명해줘요. 다 먹고 새우는 묻죠. "나한테 더 할 말없어?"..
기름진 멜로 15,16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냉장고에 숨어있다가 입 맞춘 두칠성(장혁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이죠. 새우의 마음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번 15회에서 새우가 솔직하게 털어놨죠. 그리고 칠성이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에, 다시 서풍(준호 분)이 새우를 밀당(?)하는 모습이 이번회에 보였습니다. 기타 다른 러브라인(?)도 보이고, 다른 이야기도 있었고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늦게 식당 온 서풍이 칠성은 수술실로 # 새우 안아 체온 올려주는 풍 '이래도 되나? 따뜻한데, 안되나?' 생각하며 키스했던 새우. 그때 머리위에서 물건들이 우당탕탕 떨어져서 새우는 입을 떼요. 배고픈 후라이팬에 늦게 온 서풍이 싸움을 보고 112..
기름진 멜로 3,4 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담아요.지난 회 첫방에서, 세 주인공이 만나서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두 남자(장혁, 준호)가 있었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SBS 기름진 멜로 # 단새우에게 결혼전에 고백은 해보는 두칠성, 결혼이 더 위험하다? 서풍과 두칠성이 결혼하지말라는 말에 단새우는 어떻게 결혼 앞둔 신부한테 그러냐며 "신랑은 내 말이면 다 듣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하면서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 돌리고 갑니다. 이후 청첩장을 보며 내일이면 품절될 여자라는 말에 두칠성은 다시 단새우를 쫓아갑니다. 두칠성을 보고 깡패는 위험하다하는 단새우에게 "결혼 하는거만큼 위험할까." 하며 두칠성은 "내일 되면은 나, 정말 가질 기회가 없어요. 당신한테 순식간에 빨려들었던거..
기름진 멜로 첫방 1회 2회 줄거리 대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5월 7일 월요일 첫방송한 기름진 멜로 드라마죠. 새 월화드라마를 많은 사람이 반겼습니다. SBS 2부작 엑시트 후속이었죠. 1,2회 시청하니 곳곳의 웃음포인트. 뻔하지않은 인물 관계 재밌었어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SBS 기름진 멜로 # 첫키스보다 탕수육이 강렬했던?, 셰프 서풍 첫 장면은 "탕수육 먹다 옆집 소녀랑 첫키스"했다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죠. 첫키스가 탕수육 맛이었던 남자 서풍. 주방에 혼자 남아서 '불맛'은 탄맛(?) 가르치는 셰프였어요. 첫 사랑만큼 탕수육이 강렬했던 서풍이었겠죠? 그리고 "불맛은 탄맛"이라는 요리 철학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갈등도 생기는 서풍처럼 보였죠. # 서풍 약혼녀 석달희,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