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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엽기적인 그녀 1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첫방 보는 포스팅이에요! SBS 귓속말이 끝나고 새 월화드라마가 시작했죠! 사실 예고편에서 크게 궁금하거나 확 끌리는 느낌은 없었지만 뭔가 명랑 사극의 느낌은 받았었는데요. 과연 어떤 드라마일가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무술 최태환 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SBS 엽기적인 그녀 # 추성대군과의 추문으로 폐위된 중전 중전을 폐위하라고 성에 모여 상소하는 대신들. 어떤 장군이 대비에게 중전의 복중태아가 왕의 아이가 아니고, 추성대군과 내통했고 증거가 있다며 설득해요. 그리고 역적들은 왕에게도 중전이 나라를 망친다는 벽서를 보여줍니다. 왕은 대비가 윤허했다는 소리에 중전을 장군의 손에 보냅니다. "장차 세상이 하늘보다 저를 더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말하는 역적 대..
화랑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집착 포스팅(?)이에용ㅋㅋ 지난 화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있는 선문에 "화중재왕"이라는 방이 붙었죠. 또 선우(박서준 분)가 갖고있던 팔찌가 영실공(김창완 분)에게 들어갔고요. 예고편에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KBS 화랑 # 분노하는 선우, 왕이 되는 게 두려웠던 삼맥종 화중재왕이라는 문구에 죽은 막문이를 떠올리며 분노에 손을 떠는 선우. 그 벽서를 보고 고민이 깊은 삼맥종. 숨어있는 삼맥종에게 찾아간 아로. 아로는 어떤 일이 생겨도 누설하지않을 거라 약속해요. 삼맥종은 자신이 왕이라는 게 알려지면 "자객들 손에 죽거나 내가 왕이 되거나."라 하며 삼맥종은 죽는 것보다 왕이 되는 게 두렵다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