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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백일의 낭군님 11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기억을 되찾은 원득(도경수 분)을 모른채 같이 떠나자고 하는 홍심(남지현 분)이었죠. 11회에서는 너무 행복해서 불안한 홍심의 말이 진짜가 됐죠. 정제윤(김선호 분)은 계속 원득을 살피기도 했고요.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tvN 백일의 낭군님 # 서원대군 세자 책봉식 준비하는 왕 김차언은 복면의 무사군단에게 쫓겨 화살도 맞지만 도망가요. 왕은 좌상이 없을 때 "왕세자로 서원대군을 책봉하고자 합니다"하고 대신들에게 책봉식을 서두르라 말해요. 이 이야기에 서원은 "세자빈의 출산까지 동궁전을 비워야하지않느냐" 왕에게 묻는데 왕은 좌상이 권력을 세습하는것을 막아야한다 말합니다. # 사라진 좌상 김차언 # 세자빈에게 도착한 무연의..
백일의 낭군님 10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한양에 갔던 원득(도경수 분)이 돌아오지않을까 걱정하던 홍심(남지현 분) 앞에 원득이 돌아와서 입을 맞추고 끝났죠. 10회에서는 마음을 고쳐먹는 여러 인물들이 보였죠. 원득도, 왕도요.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tvN 백일의 낭군님 # 두 사람의 입맞춤에 비가오는 조선 원득과 홍심이 입을 맞추니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홍심은 비온다며 좋아해요. ㅋㅋㅋㅋ 옆에서 원득이는 "지금 나만 불편한가"ㅋㅋㅋ하고요. 송주현 사람들도 기뻐합니다. 비맞기 싫다는 원득이와 홍심은 한 헛간(?)에 숨어 얘기해요. 얘기하다 반정때 죽은 홍심 아버지 얘기와 오빠 이야기도 나와요. 원득이는 한양에 가서 기억을 못찾았다 말합니다. 거짓말하고 있는 원득..
백일의 낭군님 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남겨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원득(도경수 분)을 쏘려하려는 무연(김재영 분), 그리고 세자빈 회임을 말하는 김차언(조성하 분)이 나오며 끝났죠. 이번 회에선 무연이 동생 부부의 모습을 보게 되죠. 하지만 떠나려는 무연에게도, 원득에게도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게 됐고요.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tvN 백일의 낭군님 # 화살을 피하는 홍심-원득, 두 사람을 보는 무연 홍심은 연씨한테 "원득이가 원득이가 아니여. 너 살릴려고 그랬어"말했어요. 연씨가 말리는데도 홍심은 원득에게 모두 말하겠다며 보리밭으로 가던거였어요. 그런데 날아오는 화살. 홍심은 오빠 무연이 쏜걸 보고, 원득이 홍심과 넘어져서 그를 피합니다. 홍심과 원득은 바로 나가면 위험하니 한참 기다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