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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아산 배구단의 시즌 세번째 경기 일정이 10월 25일 토요일 오늘 열리는데요. 우리카드와 LIG손해보험, 이번 14-15 시즌, 아직 승수 없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아래는 지난 코보컵, 결승전 치루는 아산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담겼고요. 김광국 세터, 박진우 김정환 선수 등도 보입니다. 그 중 특히 부상기간 이후, 지난 시즌 말부터 좋은 움직임 보여 반가운, 최홍석 선수의 여름 모습도 남았고요. 그래서 그의 여름 활약도 떠오르게 하네요. 이번 시즌 초에도, 최홍석 선수는 그에게 환호하게 하는 공격들 벌써부터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시즌 초 2연패부터 시작하게 된 상황 때문인지, 지난 시즌 상위에 팀 랭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패배했던 경기잔상이 맴돌기까지 해, 좋은 선수들이 모인 강한 팀에 자꾸 ..
2014-2015 시즌, 개막앞둔 아산의 배구단, 아산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지난 여름, 코보컵 준우승하던 아산배구단이고요.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 https://www.facebook.com/hansaevolleyball ) 여기에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보컵 준결승전을 시작하는 아산 배구단 선수들의 손더미 저 손더미의 손들 지휘하는 아산 배구단의 강만수 감독 코트 달궈지는 시간, 용동국 선수 지도하는 양진웅 수석코치 코보컵에서 나는 모습 볼 수 있던 최홍석 선수 신인에도 차분하게 수비하던정민수 리베로 이게 김정환이지.jpg 의 공격 성공한 김정환 선수 신으뜸 선수는 머리가 지끈지끈 아산 배구..
두바이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이 겨뤘는데요. 다음에 그 경기 중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 선수들이 득점하고 모여 웃는 밝은 표정이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며 무리수 제목 매번 달듯 또 달았고요. 다섯 세트 이어가며 지친 모습 뒤에도 볼 수 있던 탄산스러운 모습들에 엄지 들고 싶었고요. 또 그렇게 끌고 가던 힘이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힘이 아니었을까라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박기원 감독님이요 아이스박스 잡은 가지런한 손에 더해서2013 귀요미 어워드 후보 1번이라고 쓰고 싶어지고요 ㅋㅋ 준결승 시작하..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치뤄진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마무리했는데요. 7번의 경기, 약 550점의 한국팀 득점에서 14% 득점을 만든 한 선수를 포스팅합니다. 아래에 포효하고, 또 하고, 쓰러질 듯 땀흘리면서 또 득점하고 다시 포효, 또 포효하던 한 선수가 보이는데요. 대표팀 16번 김정환 선수는 네트 오 른쪽에서 은메달위해 계단 힘차게 밟아서 팀 올려주던 역할한 것으로 기억하고요. 특히, 8강과 4강을 위해 겨루던 호주전, 중국전에서 Best Scorer 로 팀내 최다득점 보이며 조용히 강한 느낌 또 받게 해줬습니다. 아시아 남자 선수권뿐 아니라, 지난 9월 초..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7th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이 UAE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bin Mohamed bin Rashid sports complex)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대표팀은 9월29일부터 예선전을 치뤘고 아래에 그 예선전 후 K, L조로 16강 갈리던 경기 중 하나인 이란과의 게임 모습인데요.이 날 지쳐가는 코트가 보이는 듯하다가도 계속 새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격시도들로 눈이 즐거웠습니다. 반면 감독님과 세터는 저런 상황이면 머리가 터지지않을까 궁금해하면서 지켜본 경기이기도 하고요.--; 그러함에도 끝까지 화이팅하던 선수들 모습에 더불어, 경기 후반 뿅하고 다시 뿅하면서 계속 터지던 진상헌 선수의 공들이 마치 넘어가야하는 산..
2013년 10월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sports complex)에서 열린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한국과 중국(China)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풀세트까지 이어졌던 싸움에서 다음과 같은 순간이 남아 우선 업로드하고요. 2001년 창원, 2003년 텐진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 진출 기록을 남긴 한국 대표팀은 10년만에 다시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는 pass를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준결승전에서 삐걱거리는 몸 버텨내며 승리 얻은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지만 오늘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송명근 ..
2013- 2014 정규리그 시, 연고지 아산으로 확정난 우리카드 배구단의 이번 여름모습을 모았습니다. 뭐가 나오기만하고 다시 넣을 수는 없는 자판기 출구처럼 자꾸 공격한 공, 그리고 가로막기 당한 공도 네트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 중앙 탄탄하게 경기하여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던 우리카드 배구단으로 기억하는데요. 엘리트 블루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전 아산 유니폼과 상대적으로 정제된 느낌으로 새롭게 보이는 모습들이 아래에 있고요. 특히, 컵대회에서도 오른쪽에서 차분히 활약하던 김정환 선수 모습이 재밌게 담겨 있기도 합니다. 엘리트 블루로 단정하게 나온 우리카드 배구단이 이번해, 아산을 펄펄 끓이면 좋겠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설명은 나중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
드림식스 선수들의 6라운드 중 한 경기 중 안준찬, 김정환, 이강주 선수의 모습이 많이 남았고요. 이 날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송병일 최홍석 선수도 반가웠습니다. 경기 결과로 승점 3점을 추가하던 드림식스였고요. 현재 새로운 기업에 완전 인수된데다가, 지난 정규리그 동안 보여준 쇼킹히 멋졌던 경기 장면 + 장면들로 인해 안정적인 팀 운영속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지 않나 하는데요. 매 해 기사에서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팀이란 수식을 얻었다고 하지만, 이번 시즌의 이야기들은 살아남은 근거가 되어 진정한 설레임을 가져온 듯 합니다. 잠시 설레는 bye하며 보내줘야하는 드림식스 선수들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은 무단 수정(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