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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마더 1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윤복이(허율 분)가 영신(이혜영 분)이 수진(이보영 분)을 파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에 가출했죠. 그리고 예고편에서 설악(손석구 분)이 윤복이에게 거의 다가가는 모습이 보였고요. 수진이 윤복을 다시 찾아낼 수 있을까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윤복이, 난리난 가족, 영신 자책 편의점에서 카페라떼를 사서 지하철 플랫폼으로 가는 윤복. '윤복이는 예쁜 옷도 많고 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잖아요. 내가 다시 혜나가 되어도 속에는 윤복이가 그대로 들어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엄마가 나를 다시 만났을 때 윤복아하고 부를 수 있게요. 나는 곧 엄마처럼 어른이 되겠죠. 엄마를 꼭 다시 만나러 올게요. 보고..
마더 9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혜나윤복(허율 분)이 유치원 갔다가 오는 길, 혜나엄마가 찾아오면서 끝났었죠. 또 설악과 경찰이 강수진(이보영 분)을 계속 쫓았고요. 예고편에 난리났던 것 같은데. 긴장하면서 기다렸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이발소로 도망가는 윤복, 따라 뛰는 혜나 엄마 고속도로 휴게소의 설악은 "혜나 찾았어" 문자를 확인해요. 윤복이는 "엄마..."하더니 도망가요. 혜나 엄마가 윤복이를 쫓아 뛰고, 혜나는 이발소로 들어갑니다. 혜나엄마도 "어딨어. 내딸 혜나...?"하고 찾으러 이발소에 들어가요. 수진과 홍희가 있어요. 윤복이는 사물함에 숨고, 홍희가 사물함 문을 잠가요. "내 딸 훔쳐간거 너지?"하는 혜나 엄마의 말을 듣는 홍희..
마더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에 이발소 손가락 할머니가 자신을 버린 친모임을 알게된 수진(이보영 분)은 집에서 나갔죠. 그리고 진홍(이재윤 분)에게 재워달라 말했고요. 한편 설악은 강수진에 대한 단서를 찾았죠. 설악 생각만 하면 무서워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 윤현기tvN 마더 # 진홍에게 친모 만난 일을 털어놓는 수진 진홍은 집에서 수진을 치료해줍니다. 마취제없이 꿰매줘요. "저는 걱정마세요 가방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죽가방."하면 수진은 붕대를 입에 물고 참아요. 그 모습을 윤복이가 멀리서 봅니다. 윤복이는 아팠을때 진홍에게 진짜 이름과 엄마 이름을 말했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수진이 인기척을 듣고 오자 윤복은 "집에 가고싶어요. 우리 집이요. 이발소."..
마더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두는 포스팅이에요!지난 회에서 수진(이보영 분)이 혜나(허율 분)를 데리고 자신이 살던 보육원에 갔지만 폐쇄되어 다시 도망나왔고, 결국 가기 싫은 엄마 차영신(이혜영 분)에게 향했죠. 예고편에서 보니 혜나가 아프던데. 많은 일이 생길 것 같은 4회 기대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영신에게 돈 빌려달라고 하는 수진, "나 열번만 만나"하는 엄마 차영신을 찾아간 수진. 말이 안나오는 차영신. "니가 말좀해봐. 잘있었어? 어떻게 지냈어. 10년전에 내가 사준코트. 아직 입고있네." "부탁이 있어요. 돈이 필요해요. 천만원이요."말하는 수진. "너 성인되고나서 나한테 만원도 안가져갔는데. 무슨 일이 있어야 니가 나한테 돈을 빌리러 오는거야."..
마더 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공책이에요!지난 회에 돈을 거의 잃은 수진(이보영 분)은 혜나(허율 분)와 함께 춘천행 기차를 탔죠. 예고편에서 보니, 보육원으로 가는 듯 보였던 수진과 혜나는 삼촌에게서 도망갈 수 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수진이 살던 '정애원' 폐쇄 직전, 숨어 살고있는 글라라 선생님 수진은 혜나에게 여섯살 때 살던 집으로 간다고 해요. 그러면서 6살때부터 8살때까지 글라라 선생님과 친구들과 살았다고 말해요. 수진은 펑퍼짐했던 글라라 선생님의 치마 아래에서 숨바꼭질을 했던 기억을 혜나에게 말해주며 가요. 수진과 혜나가 도착하니 정애원에는 철망이 쳐있고 "폐쇄, 출입금지" 적혀있어요. 수진은 철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폐허가 된 건..
마더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남겨놓는 노트에요!지난 첫회, 어릴 적 상처가 있는 수진(이보영 분)이 그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아이 혜나(허율 분)가 학대받고 버려진 걸 보고 자신이 혜나를 데리고 간다고 했죠. 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tvN 마더 # 떠날 준비하는 수진, 비상 편지도 준비해놓고 수진이 말한 8천킬로 떨어진 곳은 아이슬란드. 수진은 차도 팔고, 집도 팔아 돈을 만들어요. "난 항상 궁금했거든. 새들은 어떻게 하늘을 날까. 언젠가 갈 수 있을까." 수진은 이 나라를 떠나지 못하면 예은 선생님에게 보낼 편지를 준비해둬요. 혜나의 상처들을 찍은 사진과 혜나가 엄마와 아빠의 학대를 설명한 녹취 파일을 USB에 넣어 함께요. # 방파제에 서있다 사라진 혜나를 본 뱃사람 혜나 실종 당일. 혜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