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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슈퍼맨이 돌아왔다 5월 13일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배구선수 문성민 부자, '시호리호네' 모습이 지난 주에 또 보였죠. 시호리호네 티저 영상에서는 아빠 문성민과 첫째 아들 시호가 목욕탕 같은 곳에 가서 물장난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수영복만 입고있는 문성민 선수를 '만찢 비율' '하얗고 넓은 태평양 등판'의 자막과 함께 소개하면서 영상이 시작했는데요. 재밌는 건 등장과 함께 깔린 BGM이었죠. 가사에서 "Moon~" 하는 브루노마스의 24k Magic이 들렸죠. 마치 문부자의 '문'을 부르는 듯한 위트가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문성민 선수 응원가로 쓰여도 재밌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먼저 아들 시호가 아빠 얼굴에 샤워기 호스로 물을 틀어 쏴주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지난 주, 아빠가 비누를..
5월 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하고 리뷰정리해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고고부자, 친구가 되기로 한 어린이 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승재. 어린이날에 '아기 동물' '아기 공룡' 선물을 받고싶다고 했고, 동물원에 가고싶다 말했죠. 하지만 '승재랑 친구가 되어 놀아주려고'하는 아빠가 선물 상자안에서 나타나자 승재는 "선물이 아니라 사람이잖아"하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던 아빠도 실망할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두 사람은 화해하고 동물원에 갔어요. 친구를 해주는 아빠 역할에 몰입해서 "내 친구는 고지용이에요 서른아홉이에요!" 소리치는 승재가 너무 웃겼죠. 게다가 어린이처럼 꾸미고 간 복장 중에 직장동료를 만나기도 해서 당황하는 장면도 웃겼고요. 그리고 음료수를 뺐어먹어 투닥대는..
슈돌이 5월 3일 목요일, 이번주 5월 6일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한달 전 이휘재의 가족 쌍둥이와 이별했고, 3주전 배우 봉태규의 가족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또 새로운 가족과 만나게 되었죠. 영상 속에서는 '문시호'라는 이름의 스포츠 유니폼같은 옷을 입고있는 3살됐다는 아이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문시호' 어린이는 카메라맨이 집에 들어온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하면서 "삼촌"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카메라집을 살피는 모습이었죠. 뒤에서 아이의 엄마는 인사를 시키는 목소리가 들렸고요. 그리고 '해맑은 과즙미소'를 짓고 있는 화면, 그리고 '흥둥이'로 춤추는 화면 등도 보였습니다. 안현수 선수의 딸 '제인'이를 닮은 듯한 해사한 웃음도 얼굴에 묻어있는 아가였죠. 그리고 같은 집의 둘째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32회 예고에서 처음 보는 아가들이 보였습니다. 형은 '문시호'라고 써있는 유니폼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동생은 '리호'라고 자막이 나왔죠. 시호 리호 아빠가 누굴지 궁금하게 하며 티저예고가 끝났고요. 먼저 단서 하나, 유니폼을 입고있으니 '운동선수' 아빠임을 추리할 수 있었죠. 사실 이 형제는 온라인 기사에서도 보셨을 수도 있어요. 야구선수 황재균에게 안겨있는 사진과 "아기의 놀라운 다리 길이"로 온라인 기사에 뜨기도 했었는데요. '문시호'라고 했으니 성이 '황'재균인 이 아저씨는 아빠가 아니겠죠? 삼촌이었어요. 엄마아빠의 친구였죠. "삼촌 허리아파"라고 황재균이 글을 남기기도 했었죠. 사실 정답은 황재균이 찍은 화보속 이 사진 안에 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보이죠. 농구 선수 양..
현대캐피탈 배구단 공식 연습 경기 중 번외 모습들 담겼어요. 문씨 성을 가진 어린이짱과 이승원 선수 조금 보이고, 팬들에게 싸인하는 선수들도 조금 보여요! 저기 15번 아쟈띠 우리집에 있는 아저씨랑 닮았는데(손가락질).jpg손가락질을 하며 다가가는 어리니짱 하지만 아버지가 팔 벌려 반기자 쌩 돌아섭니다ㅋㅋㅋㅋ손에 있는 공룡 자랑이 더 중요.jpgㅋㅋㅋㅋ 그...그런데 어리니짱에게는 공룡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어요(배구팬에게 반가운 소식)ㅋㅋㅋㅋㅋㅋ 바로배구 네트를 가리키며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어리니짱 열망의 눈과 손가락질그리고 무슨 뜻인지 짐작하지 못하는 총각 1명 (어리둥절) 내가 설 곳은 여기야 (발을 내딛으며) 하려던 어리니짱은 삼촌에게 잡힙니다(앞에는 일본 선수들이 서브 연습 중이라 공이 날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경기장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있죠. 중계 카메라가 꺼진 뒤의 코트입니다. 경기가 끝난 뒤의 그 코트 위에도 누군가가 뛰고 있는데요! 자유를 찾는 아가짱들. 현대캐피탈의 2세들이 제 세상 만난 듯 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그 주변에는 치열한 경기로 뜨거운 머리를 아가짱들의 몸놀림을 보며 식히는 선수들, 관중들이 있고요. 그 풍경속 아가짱의 모습들이 아래 담겼어요. 현대 문성민 선수 2세 문시호군이 남았어요^0^~ 코트 가운데 완벽히 안정적인 포즈의 아가짱이 보였어요.한 손에 그의 명패(?)를 높이들고 있는 아가짱'서브 에이스 문성민' 머리띠를 들고 자신감 낭낭한 표정의, 거만한표정의?_?ㅋㅋ 문성민 선수 2세였어요. 차가워 보이는 저 표정은 사실 잘 볼 수 없어요ㅋㅋ이..
현대 배구단 체육관에 아빠를 응원온 아가의 모습 담겨있어요!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문성민 선수의 2세 아가에요.체육관에서 힐링 포지션을 맡고 있다는(?) 외부병력(?) 중의 한명이라는 이 아가, 과연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이 포지션을 잘 소화해냈을까요?^0^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신영석이 문성민의 2세를 네트 위로 들어올리고 있다. 같은 대학출신 친구인 신영석과 문성민. 문성민 아들에게는 삼촌격인 신영석은 그동안 아빠가 해줬던 미들 블로킹에 더해 사이드 블락을 가르쳐주는 모양으로 보인다. 삼촌의 손에 들려 올라가기 시작할 때만해도 활짝 웃던 문성민의 아들은 네트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자 표정이 다소굳은 모습이다. 스스로 블로킹을 할 수 있을 나이에도 문성민의 아들이 다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