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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미스티 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첫 회에서 한국 최고 앵커 혜란(김남주 분)과 동창의 남편이 된 골퍼 케빈 리(고준 분)를 만나며 끝났었죠.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혜란이 '버린' 남자 이재영, 케빈리로 돌아온 것 취조실에서 형사는 고교 졸업 후 서은주를, 케빈 리를 만난적이 없냐 물어봐요. 혜란은 대답을 머뭇거려요. 비 아래에서 우산을 쓰고 혜란을 기다리는 남자, 돌아보지 않고 가는 혜란. "내가 별볼 일 없는 놈이라서 이러는거냐?" "어. 이재영. 나는 너 버렸어. 너도 나 버려. 나쁜 년. 잘먹고 잘 살아라 해버려. 나는 그럴거야." "나 버리고 너 얼마나 잘 살거 같냐." "너랑 있는거 보다는." "내가 너 지켜볼게. 꼭 잘살아." 이후 사고 한달 ..
미스티 1회 첫방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주에 미스티 미리보기를 보고 고퀄드라마의 향이 느껴져서 일주일간 기다렸었는데요!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19세 미만 관람불가 드라마였어요. 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JTBC 미스티 # 교통사고로 죽은 남자, 고혜란을 심문하는 형사 눈이 내린 도로위의 차. 형사수첩을 들고 터널로 들어가는 남자. 터널 아래 기둥을 박고 찌그러진 차를 들여다봐요. 터져있는 에어백. 경찰이 와서 피해자 신원은 조회중이라 말해요. 차 속에는 남자가 스러져있고, 형사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피해자껀가?" 혼잣말해요. 경찰서에 도착하는 한 여자. 여자가 도착하니 형사들이 진짜 이쁘다고 하고 있어요. 형사 과장은 "말빨 세워먹고 사는 여자 아닙니까.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