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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대학리그 및 전국체전에서 볼 수 있던 몇 팀의 막내 선수들 모습을 막내의 조건이라며 담았습니다. 배구부의 막내는 다음의 몇 가지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아니 사실 능력이 저절로 생기지 않을까하며 쓰고요 --;ㅋ 1. 아이스박스를 자유자재로 끄는 운동능력 인하대 심민교 선수 2. 볼을 잡기만해도 공기 질량을 측정할 수 있을 듯한--; 감각 한양대 배구부 3. 도르래에 대한 이해력과 녹슨 철도 뜯을 듯한 팔근력 성균관대 배인호 선수훈훈함을 기둥뒤에 숨길 수 있는 능력--; 4. 난감한 자세에 불구하고 잘생김력 성균관대 이시우 선수 5. 가방셔틀을 해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와 간지 상무 소속 박상하 선수 성균관대 석정현 선수 6.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근육 읽은듯 한 마사지 능력 한양대 (현대캐피탈) 김재훈, 한..
지난 해 2012-2013 농협 v리그 시즌에 러시앤캐시 드림식스로 아산 달궜던 팀은, 이번 시즌 다시 아산 이순신 빙상장에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으로 출발할텐데요. 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을 찾는 많은 팬들이 시즌 초이기에 한 선수의 부재를 느끼고 그리워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현재 국군체육부대 (충성^0^), 상무 배구단 소속으로 경기장에서 보이던 박상하 선수 모습 담았는데요. 입대 후에도 태극마크 달고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괜히 반가운 마음 더하게 하는 군대안의 박상하 선수였다면서요. 결승전 경기 잠시 원포인트 블로커역할하는 듯 했지만 시간지나면 상무 박상하 선수의 뛰는 모습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서글서글 눈..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PUBLICFR.tistory.com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사건발생 30분 전, 이전의 경기가 마무리되고, 경기대의 시합이 바로 다음 텀으로 다가왔다. 타 학교 배구부 학생들과는 다르게 경기장 관람석에서 눈에 띄지 않던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은 연습시간이 되어서야 경기장에 들어섰다. (말하나 마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목렌즈를 경기대 배구부에만 갖다댄 듯) 길고 거멓고 참 긴, 길다랗고 또 긴 선수들이 들어와 코트장에 원을 만들고 구호를 하고 연습을 시작했다. 그 사진은 없다.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을까? -> 겸허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이때의 심경 : 경기대 배구부 선수들이 송림체육관의 쌍방향 45도 조명을 적절히 받고 빛나고 있는 모습이 ..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은메달 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시상식 때 모습입니다. 결승전이 마무리되자마자 아라빅ㅋ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정신없이 달려나와 북적북적하더니~ 코트 주변이 싹 정리되더니~ 금방 빰빠빰하면서 시상식 시작되었는데요. 그리하여 결승 경기 여운도 안가시고 감정 밀려쳐져 시상식 보게되어 결과적으로 테이킹이나 결과물이나 말이 안되게 되었다는 변명 쓰고 싶고요.^^; 반면에 아라비아 반도까지 비행기에 실려와 이런저런 경기 만든 한국팀 이야기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왔고, 그 끝맺음에 마치 상자뚜껑 엣지 세워 딱맞게 접어 넣은 듯 메달걸고 가는 모습으로 정리가 되었던 것이 대회 중간 의문들 ..
2013년 두바이에서 열린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에서 한국 대표팀은 은메달을 챙겨 돌아왔는데요. 다음에 결승전 이란과 경기하던 모습의 단면들을 담았습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팀 박기원 감독이 부상을 당한 바로 다음 날 결승전이 열렸음에도 휠체어에서 다름없이 코칭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현지 학생들의 태극기 응원 볼 수 있었고요 재밌는 응원 카드?_?현수막?_? 걸려있었고요ㅋ느낌아니까 ^ㅋ^ 이란과 한국의 결승경기. 공이 왔다 갔다 했고요 이란 5번 선수요 득점 후 신나게 발굴러주는 박상하 선수요^0^ 이란 팀 득점하고. 경기 중 박상하 선수의 미팅 시간이요 저 위쪽에서 공격하는 선수에게 시선 향하고요 진상헌 선수요득..
두바이에서 열린 17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중국대표팀이 겨뤘는데요. 다음에 그 경기 중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 중 선수들이 득점하고 모여 웃는 밝은 표정이 탄산음료처럼 시원하다며 무리수 제목 매번 달듯 또 달았고요. 다섯 세트 이어가며 지친 모습 뒤에도 볼 수 있던 탄산스러운 모습들에 엄지 들고 싶었고요. 또 그렇게 끌고 가던 힘이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힘이 아니었을까라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박기원 감독님이요 아이스박스 잡은 가지런한 손에 더해서2013 귀요미 어워드 후보 1번이라고 쓰고 싶어지고요 ㅋㅋ 준결승 시작하..
2013년 10월 두바이 함단체육관(Hamdan sports complex)에서 열린 아시아 성인 남자 배구 선수권 (Asian Senior Volleyball championships) 준결승전에서 한국과 중국(China)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풀세트까지 이어졌던 싸움에서 다음과 같은 순간이 남아 우선 업로드하고요. 2001년 창원, 2003년 텐진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결승 진출 기록을 남긴 한국 대표팀은 10년만에 다시 정상을 향해 갈 수 있는 pass를 거머쥐게 되었는데요. 준결승전에서 삐걱거리는 몸 버텨내며 승리 얻은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지만 오늘 결승전에서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이미지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송명근 ..
2013 월드리그 네덜란드전에서 본 모습을 조금 담았습니다. 곽승석, 한선수, 전광인, 이선규 선수 등의 모습뿐만아니라 네덜란드 선수들의 몇 모습이 보입니다. 시작하는 사진에서 보이듯 네덜란드 선수들은 경기 시작전 홈 대표팀보다 먼저 입장하게 되었을 때 배구공을 이용해서 놀이하듯 몸을 풀던 모습이었는데요. 핀란드 선수들도 포함해 공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부상의 위험이 있지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 곽승석 선수가 득점 성공하고 박수 만들어내는 사진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쓰고요. 경기에 집중하느라 놓친부분으로 스토리상 모자란 네덜란드전의사진들 안타까워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이미지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전 몸풀며 배구하던 네덜란드 선수들..
2013 남자 배구 월드리그에서 뛰던 두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에 은밀하게? 위대하게 월드리그 중 활약했던 박상하, 전광인 선수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위대한 득점 기억들 남기며 월드리그에서 활약한 반면, 은밀하고 위대한 "반전"의 시간들도 사진에서 보였는데요. 짧게자른 머리와 더불어 동네바보형처럼 득점후 웃음 보이다가, 갑자기 공에 집중하며 차가운 얼굴로, 마치 2가지 모습으로 코트 침범하는 것 같던 박상하 공작원과 공격 성공 실패 후 극과 극 표정 반전의 전광인 공작원?_?이라고 비유하며 무리수 던지고요. 다음 리그에도 두 선수 은밀한 훈련들로 위대한 경기 남기길 바랍니다! 에 더해 2013-2014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전광인 선수의 모습 궁금하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
2013 월드리그에서 바람 한 군데 모아 쏴주는 신형 타워형 선풍기마냥, 경기보는 마음속의 바람개비 촤르르르 돌려주던 두 선수 모습을 모았습니다. 박상하, 신영석 선수 입니다. 두 선수 모두 한국대표팀의 젊은 트윈타워로 높은 기대만큼 보여주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거실에 줄지어 세우면 가로막기 뻥뻥 터질때마냥 시원할 것 같다며 제목에 여전히 무리수 두며 썼고요. 월드리그 남은 두 경기에서도 에어컨 쐴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신영석 선수 이단 연결 쫌 하는 신영석 선수ㅋㅋ 속공 득점에 나비마냥 날아갈 듯 기뻐하는 신영석 선수요ㅋㅋ해맑음 상한치 보여주는 듯 좋고요 박상하 선수 가로막기 득점에 모두 기쁘고요 연습만 하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