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보인 한국전력 배구단 예선의 몇 모습 모았습니다. 다른 팀의 긴장 빡!센 각이 있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한전은 코트에서도 선수들끼리 편해보이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웜업존에서의 파이팅에도 장난끼 묻어있어서 관중석까지 들뜨게 하기도 했어요. 어쩌면 그런 웃음이 누군가에게는 우려를 줄 수도 있었겠지만 한전의 코보컵 성적은 그렇게 말할 수 없게 했고요. 경기 전 여자배구 짱팬들.jpg빼꼼빼꼼와중에오재성 선수는 위로 못보고 옆으로 보는 것ㅋㅋㅋ이 귀엽 그리고 경기 준비를 시작합니다.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박성률 선수도 보였고요. 후코치님 새 옷도 보였어요 경기 들어가는 한국전력 배구단 선수들.그 와중에 김진수 리베로 팔꿈치 뻗어서 손 높이 드는 모습 깜찍ㅋㅋ 한국전력 코치진..

14-15 한국전력 배구단의 경기 중이 손에 경기 운명이, 공의 운명이, 한전의 두 날개의 운명이 있었을 시즌의 이야기들이 담겼어요 당시 신인 정주형 선수가 서재덕 선수의 농담에 웃고있는?_? 모습으로 보이고요. 한전 김코치님 ㅋ_ㅋ 썩쏘ㅋㅋㅋ 깃발 안녕 현재 한전 후코치님 당시 신인 라광균 선수는 캬 아름다운 옆선 ㅋㅋㅋㅋ 그리고 긴장을 풀고있는 최석기 선수는ㅋㅋㅋㅋ잘생긴 얼굴 막쓰기 method중이었고요.음 같이얼굴몰아주기 하고 싶은 배구선수1.jpg아 하지만 다음 얼굴로 정화 속공 성공한 후의 최석기 선수 그리고 한전 왕겸디ㅋㅋㅋ 어쩜 거기에 서있는 오재성 선수 그리고 아래 선수와 시즌 내 문제풀이 중이던 한전 신영철 감독 음 머리 지끈지끈한 권준형 세터 하지만 이 날은 오재성 선수도 꾸중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