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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친애하는 판사님께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하는 노트에요! 어쩌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라는 제목이 된건지 나름 뜻도, 그리고 한수호-한강호가 어떻게 엮이는건지 볼 수 있었죠.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 같은 얼굴의, 한수호(판사) - 한강호(범죄자) 판사 한수호. 새해 첫날, 피고인 박재호에게 '사형' 선고를 해요. 울부짖는 그의 아내. 한편 같은 얼굴의, 경찰에게 쫓기던 양아치 한강호가 잡혀들어와 "친애하는 판사님께" 편지를 씁니다. # 시체앞에서도 버티는 검사 시보 송소은 # 라인좋고 뒤에선 성추행하는 검사 홍정수 검사 시보들이 시체 바로 앞에 서고, 검시관이 시체의 벌레도 보여줘요. 시보들은 모두 토하며 나가요. 시체 세척하는 물에서 핏물이 나와도 송소은은 버텨요...
라이프 온 마스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한충호(전석호 분)의 여관에서 여자시체가 발견되며 끝났습니다. 이번 회는 반전에 반전이었습니다. 주인공의 조각 기억속 모습들이 모두 나왔고, 왜 방어기제가 있는지도 엔딩에 보였죠. 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김나영OCN 라이프 온 마스 # 집에 없는 한충호, '공중전화' 통화 많았다? 한태주는 아버지의 기억에 혼란스러워해요. 경찰들은 한충호의 집에 찾아가요. 싸놓은 옷가지들이 보이고, 아이는 "아빠랑 여행 가기로 했어요. 부곡 하와이요."말해요. 경찰들이 집을 수색해서 뒤집어놔요. 태주는 그 모습이 신경쓰여요. 이후 탐문 수사를 한 남식이 한충호가 "공중전화에서" 정기적으로 오래 통화했다 알려요. # 질식사한 고영숙 # 영숙이 걔..
마녀의 법정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방송 감상하며 노트해놓는 포스팅이에요!지난 주에 8부작인 란제리 소녀시대가 끝나고, 새 월화 드라마가 시작되죠! '법정'이라는 이름이 제목에 박힌 드라마라 뭔가 어려울 것 같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일까 궁금해하며 기다렸어요. 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KBS 마녀의 법정 # 아빠 없는 두 여자아이 96년, 학교로 뛰어 들어가는 형사떼. 조를 나눠 총을 들고 수색을 시작해요. 멋지게 덤블링해서 교실로 들어가는 형사들 ㅋㅋㅋ 초등학교 교실의 아빠 일일학교 경찰의 날이었습니다ㅋㅋㅋ 부러워서 괜히 저 아빠 오바한다 뭐라하는 아빠 없는 두 여자아이. 경찰아저씨가 혼낸다고 손으로 만든 총으로 쏘려는 걸 피하려다가 여자아이 둘은 친구들에게 놀림당해요. 아빠 없는..
수상한 파트너 21 2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 아들 죄를 뒤집어쓰려는 의리인 사건을 푼 봉희(남지현 분)죠. 그리고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 가족사에 대한 단서가 쪼금 다오면서 궁금증을 만들었고요. 이번 회에는 또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의 아빠 - 지욱의 부모, 같은 날 사망? 조깅을 하는 지욱. 은혁이 지욱을 따라가지만 지욱은 "저리가 꺼져"해요. 은혁은 예민한 지욱을 보며 '벌써 그 날이 다가오는구나'느껴요. 봉희도 아빠 만나러 가는 날을 다이어리에 표시하고 생각 중입니다. 집에 온 지욱과 은혁을 보며 봉희는 운동하고 땀 흘리고 들어오는 남자가 둘이라며 좋아해요. 둘이라는 말에 질투하는 지욱은 봉희를 ..
엽기적인 그녀 1회 줄거리 대사를 정리하면서 첫방 보는 포스팅이에요! SBS 귓속말이 끝나고 새 월화드라마가 시작했죠! 사실 예고편에서 크게 궁금하거나 확 끌리는 느낌은 없었지만 뭔가 명랑 사극의 느낌은 받았었는데요. 과연 어떤 드라마일가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무술 최태환 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SBS 엽기적인 그녀 # 추성대군과의 추문으로 폐위된 중전 중전을 폐위하라고 성에 모여 상소하는 대신들. 어떤 장군이 대비에게 중전의 복중태아가 왕의 아이가 아니고, 추성대군과 내통했고 증거가 있다며 설득해요. 그리고 역적들은 왕에게도 중전이 나라를 망친다는 벽서를 보여줍니다. 왕은 대비가 윤허했다는 소리에 중전을 장군의 손에 보냅니다. "장차 세상이 하늘보다 저를 더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말하는 역적 대..
수상한 파트너 첫방 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시청하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ㅋㅋ 10일 시작하는 수상한 파트너죠. 사임당 후속 드라마, 코미디와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섞여있다는에 어떤 이야기일지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은봉희와 지하철에서 변태로 오해받은 남자 뭔가를 써내려가는 은봉희가 나오고 시간이 과거로 흐르는 듯 넘어갑니다. 지하철을 타는 은봉희. 그런데 옆에 지하철 변태가 엉덩이를 만져요. 오른쪽의 변태를 모르고 왼쪽에 있는 남자를 의심하는 봉희에요. 그리고 오해한 왼쪽에 있는 남자에게 지하철에서 크게 말을 걸어요. "댁이 내 엉덩이 만졌잖아요!" 하는 은봉희, 왼쪽의 남자는 어이없어해요.이 남자에게 "왜 여자친구 두고 딴여자랑 호텔에 가나고요!"하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