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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 전 포스팅에 예고(?)ㅋㅋ 했던 그 날의 이야기, 그 날의 분위기가 남았다.또 작년으로 가서, 2015 대학배구리그 경기장,(2015 연말?의 결과적으로도) 그 해의 강팀인, 플레이오프 4강에 이름 올렸던 인하대와 성균관대의 예선 게임이 있던 날이다.나름 대학배구의 이름있는 매치이기때문인지 평소보다는 조~금 다양한 관중? 조~금 불어난? 관중의 모습이 보였다.#남녀노소 불문의 관중석 배구 원로분들도 일찍 체육관에 나와, 찬찬히 학생선수들의 프로필을 살피는 중, (코트-관중석의 가까운 거리때문에) 쑥쓰러운 모양새로 재잘재잘대며, 또 여고생스러움 뿜으며, 자리를 찾은 '교복'의 배구팬들,ㅊ...친구들.~?..ㅇ...여러분 땡땡이~?....ㅈ...잘해써...여...ㅋㅋㅋ..... 반면, 코트로부터 땡땡이를..
2015 대학배구리그 성균관대와 대학강팀매치가 열리던 성균관대 체육관.그날의 분위기. 무서운 뽀로로가 지키고 있던 성균관대 수원캠무셔 성균관대 2015년 주장으로 코트 지키던 성균관대 김병욱 선수가 담겼다.현재 우리카드 한새의 신인포지션--; 중인 김병욱 선수인데그날의 김병욱 선수 그날의 '병우기' 이 선수는 평소같이게슴츠레하게 눈을 뜨고 코트에서 몸풀기중이었다낮잠덜깬 얼굴--; 그리고 경기를 뛰면서 점점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김병욱 선수 리베로와 서로 리시브 칭찬?_? 중인거 같기도 하고 이건 그날 점수를 뛰따라가던 성균관대일때의 김병욱 선수 음 당시 성대4학년, 성대배구부 주장이었던 이 학생.사진에서 주장 얼굴로 보이는 김병욱 선수 오른쪽에서 갈퀴같은 스냅을 준비하며 팔을 뒤로 뻗는 동시에 도약하는 것..
이번 시즌, 지각변동을 일으킬까 그 폭풍 전야 기대되는 팀이 오늘의 배구! 경기 갖는데요. 안산 배구단,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여름 모습 아래 모았습니다. 대한항공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과의 경기로 10월 28일 화요일 저녁 뜨겁게 할 오늘의 배구 기대되고요. 그 경기, 시즌 최고의 모습 보여줄 걸로 예상되는 시몬과 산체스 선수의 매치가 배구팬들 더 설레게하지않나 하면서요. 그렇지만 아래는 용병 선수 없이 치뤄지던 여름 안산 코보컵에서의 ok저축은행 팀 모습이고요. 여름에도 두 팀은 타이트하게 포인트 주고받는 경기하며, 풀세트 접전 치뤘기에 오늘의 경기, 더 알 수 없네요. ok저축은행 송희채 심경섭 선수 등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
한상길, 정성현 선수가 보입니다. 지난 여름 코보컵에서도 여전히 날카로운 눈으로 상대 서브 지켜보고 리시브 해내던 정성현 선수와 상무 제대 후 군필달고 돌아온 그 미남센터 한상길 선수인데요. 지난 여름배구의 심경섭 곽명우 선수 등도 보이고요.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WEAN 보이던 여름입니다. 서브빔 쏠 듯 서브 기다리는 눈들 담겼다며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안산 ok저축은행으로 돌아온이...이....이...군필 선수! 한상길 선수가 코트에 있었고요 또 남다른 매서운 눈으로 서브 기다리는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정성현 선수가 보였는데요 차분히 리시브 딱!통~정성현 선수요ㅋ 그리고 속공 호흡 맞추던 한상길 선수도 보았고요~ ㅋㅋ안산의 큰형라인?..
지난 2013년 대학배구 경기에서 뛰고 있는 러시앤캐시 소속 김규민, 심경섭, 장준호 선수 모습 담았습니다. 경기대 배구부 센터로 무서운 속공 쏘던 김규민 선수와, 리베로 될 것 처럼 공 받다가 왼쪽 오른쪽 공격 뻥뻥 꽂던 성균관대 심경섭 선수, 그리고 어떻게 읽었는지 신기한 블락 몇번이고 보여주던 성균관대 장준호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경기대, 성균관대 타팀으로 뛰던 세 선수 및 다른 러시앤캐시 소속 새내기 선수들이 어떻게 모이고 팀으로 뭉쳤을지 궁금해하면서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 그려보면서요. 어서 브라운관! 아니, LCD 패널로ㅋ 이 세 선수들 뛰는 모습 보고 싶다고 쓰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클릭하면 재생/일시정지]우선, 경기대 선수..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은메달 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시상식 때 모습입니다. 결승전이 마무리되자마자 아라빅ㅋ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정신없이 달려나와 북적북적하더니~ 코트 주변이 싹 정리되더니~ 금방 빰빠빰하면서 시상식 시작되었는데요. 그리하여 결승 경기 여운도 안가시고 감정 밀려쳐져 시상식 보게되어 결과적으로 테이킹이나 결과물이나 말이 안되게 되었다는 변명 쓰고 싶고요.^^; 반면에 아라비아 반도까지 비행기에 실려와 이런저런 경기 만든 한국팀 이야기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왔고, 그 끝맺음에 마치 상자뚜껑 엣지 세워 딱맞게 접어 넣은 듯 메달걸고 가는 모습으로 정리가 되었던 것이 대회 중간 의문들 ..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에서의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아프가니스탄과 경기를 가진 이날은 심경섭, 오재성, 송명근 선수 등 자라나는 대표팀의 새싹?_?같은 선수들이 뛰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파릇파릇 경기하는 모습을 본게 봄 구경한 거 같다며 제목 달았고요. 내용은 추후에 추가할 예정입니다.In addition, I posted some pics of other teams, China and Afganistan( افغانستان اسلامي جمهوریت) 오재성 선수는 일루와 일루와 당했고요--; 중국 선수들은 타이페이 팀과 큰 점수차를 엎고 뒤치며 경기했습니다. 중국 대표팀, 7번 선수요 team of ..
다음은 2013년 춘계대학배구 예선전을 치루고 있던 성균관대 배구부 모습을 조금 모은 포스팅입니다. 그 중 4학년인 심경섭, 곽명우, 전광인 선수가 사진에 많이 남았는데요. 뻥뻥 대포알 떠트릴 것 같은 성균관대 배구부 경기장의 소리 들리는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심경섭 선수 포인트 얻고 세레머니ㅋ 경기 마무리 짓던 포인트에서 이시우 선수에 기뻐하는 성균관대 배구부 오른 어깨 빠질 듯 긴팔에 토크 크게걸리는 스윙요심경섭 선수요 곽명우 선수는 정갈하게 공중에서 공 다루고 있네요ㅋ 시간차로 연타 시도하는 듯 한 심경섭 선수 전광인 선수는 중력 없는 우주에 있는 것 같고요 사진 제목 : 4학년 형의 서브 시간 손 갈대밭을 넘긴 심경섭 선수의 공은 어떻게 되었을까..
매 득점 모이던 성균관대 배구부단양에서 열린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 중, 리얼로 챔피언이 결정되던 경기의 초반 사진 몇장입니다. 성균관대 배구부에게는 이번 해 마지막시합이었어서 그런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지난 경기들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지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시합 중 문화센터 경기장을 압도한다는 느낌이었고, 투지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그동안 세트 후반에서나 볼 수 있던 수비력을 전체 경기로 확장되도록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책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는 기합하는 모양새로 느낀 것 뿐 아니라. 득점 후 세레머니하던 성대 선수들의 동공에 불꽃이 새파랗게 번쩍번쩍 하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
2012년 대학배구 추계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성균관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선수들끼리 기쁨을 나누고 있을 때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의 경기와 예선전의 경기에서 졌을 때, 보고 있는 저도 우울해질 정도로--; 분위기가 착 가라 앉았던 성균관대 선수들을 봤습니다. 선수들이 승리를 진심으로 바랬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들이었을 것이고, 그런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았기에 저도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대한 실망을 표현하는데에 공감할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하여 몇번이나 패배를 줬던 상대팀을 누르고 얻은 추계리그 챔피언 트로피는 이 팀에게 의미가 깊지않을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1,2위 승률을 다투던 시합에서 우승자가 결정나자 응원하던 선수들은 코트로 뛰어나가 부둥켜 돌고, 감독님과 트레이너와 기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