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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눈누누나나나난 배고플땐 손을 묵지 냠나난냠냠 --;할 듯 손을 묵어대며, 그리고 붕붕 발도 차내며 붕붕 뜬 기분을 몸짓으로 표현중?_?인 분홍곰디 이런 표현으로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띄워보려는 듯 보였던 위의 마스코트는어휴 깜짝;가끔 훅 다가와서 부산경찰캐릭터 닮은 눈으로 (좀 무섭게) 이...이거 애교 보여주는 거....?...음. 위압감이 좀 있는 애교를 살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러한 애교에 경기장은 기다림을 풀어가는 듯 했다. 안산에서 열린 2014 여름 코보컵에서는 하루에 여자부와 남자부 예선 두 경기, 그래서 총 세 경기를 하는 일정이 생겼다. 연달은 일정이 있던 경기 중간, 관중석이 이렇게 풀려갔다면 게임 준비를 시작하는 경기장..
14-15 시즌,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시즌 첫 대결이 있는 날인데요. 10월 26일 일요일, 천안의 현대 홈에서 열리는 두 팀의 경기 또한 1라운드 여느 매치들처럼 그 결과 예상하기 어렵고요. 아래는 지난 여름, kovo컵 대회의 대한항공 점보스 담겼는데요. 조별예선에서도 경기 끝자락에 조금씩 웃어가던, 그리고 결승 승리에 다가가며 해맑게 웃던 대한항공 배구단 김종민 감독의 얼굴들로 그 경기 돌아볼 수 있고요. 감독의 자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저 근엄해제한 짧은 시간의 해맑은 표정이, 김종민 감독의 속도 참 윤이날 것처럼 남았다며 정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대한항공 배구단의 코칭벤치부근속닥속닥있을 듯 김종민 감독도 보이고요 경기 진행되는 그 앞, ..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 끝, 턱끝 스치며 코트로 떨어져내리던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4년의 여름 배구, KOVO컵 안산 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예선이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 LIG손해보험, 한국전력, 대한항공, OK저축은행 네 배구단이 속한 B조 예선에서의 모습 조금 담겨있는데요. 겨울 시즌 담겨있는 듯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눈송이빙수처럼--; 참 시원하다며 정리했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붙히겠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곰 잔망 손먹니?ㅠㅠ 관중들은요 이강원 선수 힘씨게 처리! 더블이야 한국전력 유니폼의주상용 선수 서로 수화송명근 선수 득점에 신영수 선수 정시영 선수의 어깨 힘 이후에요 한국전력 유니폼으로 권준형 세터 서브에이스 만들러 가는송명근 선..
매 득점 모이던 성균관대 배구부단양에서 열린 2012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 중, 리얼로 챔피언이 결정되던 경기의 초반 사진 몇장입니다. 성균관대 배구부에게는 이번 해 마지막시합이었어서 그런지, 승리를 향한 투지가 지난 경기들에서 봤던 모습과는 다른 팀을 만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투지에서 나오는 분위기는 시합 중 문화센터 경기장을 압도한다는 느낌이었고, 투지에서 나오는 집중력이 그동안 세트 후반에서나 볼 수 있던 수비력을 전체 경기로 확장되도록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실책을 최소화시켜야 하는 결승전에서 우세를 점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투지는 기합하는 모양새로 느낀 것 뿐 아니라. 득점 후 세레머니하던 성대 선수들의 동공에 불꽃이 새파랗게 번쩍번쩍 하던 것으로도 기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