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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배구코트에서 배구 선수들은 네트를 가운데 두고 가급적 선을 넘지 않는다. 양 팀 사이에 서있는 네트가 코트내에 퍼져있는 그 팽팽한 기운 만드는 듯, 네트는 긴장감이 되어 버티고 있다.농구경기장엔 네트가 없었다. 코트를 잘라 팀들을 차단할 듯한 네트는 없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네트가 존재했다. 농구 코트에 퍼지는 긴장감은 선수와 선수 사이 거리 안, 그 좁은 틈에 있었다.아래, 네트 없이도 만들어지는 농구의 팽팽함이 공을 앞에 둔 선수들 손 사이에 담겼다.그 틈에서 기회를 만들어 내던 고려대 농구부의 연습경기 모습이다. 이승현, 문성곤, 강상재, 김낙현, 이동엽 선수 등이 보인다.그 외 SK농구단, KT농구단, 오리온스 농구단, 전자랜드 농구단, U18대표팀 선수들도 남았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고려대 농구부의 2014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챔피언3차전, 가벼운 몸놀림으로 던지는 공마다 성공시키던 그 1학년 선수 담았습니다. 고려대 1학년 김낙현 선수 보이는데요. 정식게임 몇분 간 볼 수 있던 김낙현 선수이지만, 정규 경기가 연습경기들의 요약판인 듯, 정규 경기 중의 김낙현 선수가 뛰는 모습에서, 거꾸로 연습경기에서 더 길던 노력들 그리고 땀들 펼쳐그려지기도 했는데요. 여수전자고 출신의 프로필 신장 184cm로 요약되어 있던 이 선수, 슛을 위해 공중으로 가는 탄력 보일 듯 모습에서 또잉 소리 날 것 같다며 무리수 두며 정리하였습니다^^; 리그에서 플레이오프 그 사이 기간, 김낙현 선수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고려대 농구부의 연습 경기에도손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