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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4권역의 용인대 축구부는 3일 충북대운동장에서 전반기 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졌습니다. 용인대는 전반 24분 공용훈의 득점으로 상대 골문 열어내고, 경기 종료까지 5개의 골을 추가하며 10라운드 경기를 6-1로 승리하며 돌아갔고요. 이로인해 현재까지 7승1무 2패 성적으로 4권역 1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9경기 치룬 권역2위 단국대가 승점2점 차이이기때문에 다음주 단국대의 경기결과로 4권역 상위권의 순위가 바뀌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7승을 올리던 마지막 경기후 가뿐하게 돌아가는 선수들의 모습이 전반기 어렵게 달려온 땀들도 씻어내는 것 같았다며 포스팅 Wash했다고 정리했고요. 아래 이장관 감독, 박준홍 코치가 지도하고 있는 용인대학교 축구부 학생들 경기 중 ..
용인대와 연세대의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4권역 두번째 매치가 5월 27일 오후3시에 용인대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2015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한 용인대와 2016 춘계대회 우승팀인 연세대 축구부는 4권역을 죽음의 조로 만든 대학리그의 두 강팀인데요.대학리그의 대표격이 된 경기이다보니 이 날 경기는 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과 축구협회장도 관전한다는 소문이 있었고요! 이번해 초, 춘계연맹전 4강에서 만났던 두팀. 당시에는 연세대가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우승까지 했었죠.2016 리그에서는 현재까지 6승 0무 2패의 용인대와 5승 2무 0패의 연세대. 그래서 승점은 용인대가 연세대보다 1점 앞서는 상황이고요.그래서 지난 8라운드까지의 경기결과로는 용인대가 4권역 1위자리, 연세대는 뒤따른 2위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