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은혁 (7)
퍼블릭에프알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회 39 4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마지막회 라니... 지난 회에 정현수(동하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의 도발에 넘어가서 결국 살인에 대해 자백하고 증거가 있는 위치까지 알렸죠. 마지막회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또 무슨 일 생길까 도망쳤던 봉희, "너랑 헤어지는게 더 무서워" 사귀자는 지욱 주말내내 자고 지해네 집에서 일어난 봉희. "또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우린 꼬일대로 꼬인 인연인데 이래도 될까"정신이 들어서 지욱과 입을 맞췄지만 도망나왔던 봉희. "내가 비겁하게 소심해졌어 지해야."이야기하는 봉희에요. 그런데 이때 나지해의 집에 찾아온 지욱. 봉희를 불러서 공원에 나가서 이야기해요. "주말내내 ..
수상한 파트너 37 38회 방송보면서 줄거리와 대사를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검사장과 어디론가 가는 정현수, 그리고 검사가 되는 노지욱이 나오며 끝났었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봉희-지욱 지검장-정현수 소식듣고 찾아나서고 정현수의 물탱크, 장희준까지 세 건 살인에 대한 자백 소식을 듣는 지욱. 그 말에 놀라서 검찰청에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봉희도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과했던게 이상하다 말하며 함께 가요. 유정은 검찰청 주차장 cctv를 확인중이에요. 지검장 차 안의 죄수복을 발견하는 유정. 지검장-정현수가 사라진 이야기를 봉희와 지욱에게도 전해줘요. "사적 복수라도 하려는 걸까요?"묻는 봉희. 두 사람은 어디로 갔을까 고민해요. # 아들 살인범 정현수에게 칼을..
수상한 파트너 31 3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회에, 봉희(남지현 분)도 지욱(지창욱 분)의 아버지 방화 사건의 용의자가 자신의 아빠 은만수임을 눈치채게 되었죠. 그리고 지욱에게 헤어지자 말했고요. 지욱은 다시 손 잡겠쬬?ㅠㅠ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지욱이 '아무리 잡아도' 가는 봉희 봉희는 언제부터 알았냐 묻는데, 지욱은 나는 상관없어"말해요. 봉희는 "나 때문에 애쓰는 변호사님 모습 보는 거 나 힘들어요. 울아빠는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근데 난 그렇게 주장도 못해." 차갑게 말해요. 나를 좀 놔달라는 봉희에게 나도 싫다 말하는 지욱입니다. "아무리 잡아도 나는 갈 꺼"라 하고 가버리는 봉희에요. 혼자 돌아가면서 "잘했어.. 잘..
수상한 파트너 25 2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와 지욱(지창욱 분)이 1일을 시작했죠. 하지만 정현수의 살인은 또 일어났죠. 사진 속 이재호를 죽인 정현수. 그리고 그를 찾아간 방계장도 쓰러진 채로 발견되었죠. 방계장은 살아있을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병원으로 실려가는 방계장, 분노하는 지욱 이재호의 집에서 정현수와 몸싸움을 하는 방계장. 방계장은 정현수의 얼굴을 봐요. 이후 지욱에게 발견된 방계장은 배에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갑니다. 지욱은 "아무짝에 소용없는 사과. 아무짝에 소용없는 후회"하며, 의식없는 방계장을 보며 울어요. 어린 시절 아빠를 잃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수술실 앞에서 정현수를 떠올리며 분노..
수상한 파트너 15 1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 담아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정현수(동하 분)가 봉희(남지현 분)의 전남친 희준과 양쉐프 등을 죽인 범인이라는 게 나왔죠. 그리고 그걸 눈치챈 노지욱(지창욱 분)이고요. 풀려난 정현수, 봉희가 위험해지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정현수를 데리고 대화 더 나누는 지욱 '라틴어 경구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가 거짓이면 모든 것이 거짓이다. 정현수 씨, 당신. 누구야.' 정현수의 거짓을 눈치챈 노지욱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에서 정현수와 노지욱은 마주쳐요. 자기와도 한잔하자며 정현수를 다시 데려가는 지욱입니다. 술집에 다른 사람들은 술에 곯아떨어져있어요. 술먹으며 대화하는 현수와 지욱. 정현수는 가족이 없..
수상한 파트너 13 1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봉희(남지현 분)에게 감정의 시작을 느꼈던 지욱(지창욱 분)이었지만, 은혁과 유정을 보고와서 지욱은 자신에게 고백한 봉희에게 "나 좋아하지마" 말했죠. 사랑이 시작하자마자 멈춘 지욱. 어머 이제 무슨 일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SBS 수상한 파트너 # 거절했던 지욱, 봉희를 안고 "나는 이순간을 후회할까" 고민 자기도 모르게 고백한 봉희는 "나 좋아하지마"말을 듣고 눈물을 떨어트려요. "왜요? 아니다. 묻고싶은 게 진짜 너무 많은데 근데 대답안해줄거죠?"묻는 봉희, 고개를 끄덕이는 지욱. '나는 이 순간을 후회할까. 시작이 두려워 아예 멈춰버린 지금의 날, 후회할까?' 생각하는 지욱입니다. 봉희는 ..
수상한 파트너 11회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변호사 사무실을 다시 열어 봉희(남지현 분)를 데려오는 지욱(지창욱 분)이었죠! 그리고 양쉐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누명을 쓴 듯한 용의자가 잡히는 모습이 보였고요. 새 의뢰인을 만나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SBS 수상한 파트너 # '감정의 첫 단계' 밟아가는 지욱 봉희는 지욱이 자는 모습을 보다 졸고, 지욱은 깨어서 봉희가 졸고있는 모습을 봐요. 떨어지는 고개를 받쳐주는 지욱. '시작의 사전적의미는 이렇다.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첫 단계, 어떤 감정의 첫 단계.' 지욱 손 위에서 눈을 뜬 봉희. 오해하지말라는 지욱때문에 봉희는 장난을 치고 두 사람은 또 티격태격. 그러다 고맙다는 봉희에게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