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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주말 드라마는 시청자가 개인 스케쥴이 생기면 매회매회 챙겨볼 수가 없어서 중간에 '이게뭔가'하는 스토리가 생기죠. 당신은 너무합니다 시청자분들도 벚꽃보러 갔다 오시느라(?)ㅋㅋㅋ 경수가 눈이 안보였다 보였다 왜그러는 건가 혼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아래 경수 눈의 히스토리 정리할게요ㅋㅋㅋㅋ 우선 어렸을 때 경수는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경수 엄마 유지나, 본명 김혜정은 아들을 고아원에 버렸죠. 이는 당-너 1회의 시력을 잃은 아들을 팬던트 속에 넣어갖고 다니는 장면에서 나왔고요. 그리고 다 자란 맹인 청년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도 나왔었죠. 2회에서는 편지를 주려고 경수가 현준에게 전화했지만 현준은 다시 전화하지않았었죠. 경수는 여전히 앞이 안보이고, 카페에서 피아노를 쳤고요. 이때는 해당과 ..
당신은 너무합니다 8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끄적끄적 쓰고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박회장(전광렬 분)이 유지나(엄정화 분)를 의심하면서 끝났었죠! 그리고 현준(정겨운 분)과 해당(장희진 분)이 가까워지는 듯 보였고요. 또 경수(강태오 분)는 수술하고 눈이 보였죠!! 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 '자신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해당, 모창가수 고민 듣는 현준 현준은 해당의 공연을 끝까지 다 보고 기다리고 있어요. "무대장악력은 있네. 뭔짓을 하든 심심치는 않게 해주네"라고 이유찾았냐는 해당의 말에 대답하는 현준. 현준과 해당은 밥먹으러 포장마차에 갔어요. 처음 포장마차에서 먹어본다는 현준. 집이 잘살다가 망했다고 거짓말도 해요ㅋㅋ 그리고 자판기 커피 먹으며 대화하는 두..
제 5회 AVC컵 (아시안컵 배구선수권)이 2016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나콘빠톰 차티스가르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조편성이 어마어마해 보이고요. 국가대표팀은 대학 해남, 남해대회에서도 보였던 김남성 감독이 지휘하고요. 김성현 코치 이경수 트레이너 등이 팀을 지도한다고 합니다. 선수 최종 엔트리에는 현대의 이승원 김재휘 선수, 그리고 제천산업고 임동혁 선수 등이 보이고요 앞의 세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대학생 선수들로 구성되었어요. (정보는 대한배구협회) # 한국배구대표팀 아시안컵 역대 성적대한배구협회 자료에 따르면2008 2위2010 6위2012 5위2014 1위 +.....?AVC가 두종류가 있나.....?_? 헷갈려서 보니한국에서 AVC라고 부르는 것은- Asian men..
15-16 시즌 프로배구의 마지막 라운드, 6라운드가 2월 13일 시작했다. 지난 몇년간을 기억해볼때, 6라운드에는 팀순위가 대부분 결정났고, 6라운드 후반에는 (경기에 뛰지 못했던) 성장중 멤버나 신인선수들이 경기에 뛰었다. 마치 시즌 끝을 끝나기도 전에 말해주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는 마지막 날까지 결과를 알 수 없었다. 정규리그 우승팀은 2월 25일 결정되었고, 그날은 우승팀 현대가 오직 2경기를 남겨놓은 시기였으며, 또 준플레이오프진출 결정 경기는 정규시즌오프 단지 2일전(3월 5일), 3-4위 순위가 결정되던 날은 무려 시즌 마지막 날(3월 7일). 지난 프로배구 6라운드들과는 다르게 15-16 시즌에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주, 세번의 사건. 본인에게 내장된..
10월 25일, LIG손해보험과 우리카드 의 14-15 시즌 첫 경기가 열립니다. 아래는 여름 배구에서의 LIG손보 그레이터스 선수들 모습 담았고요. 경기장에서 볼 때 사실 그 도약과 스파이크하는 액션이 초현실같기도 한, 남다른 피지컬의 김요한 선수 담기기도 했는데요. 또, 마치 새 팀처럼 분위기 반전된 '팀' LIG 그레이터스의 정말 '형'같던, 또 플레이로는 든든한 '에이스'로 서있던 김요한 선수의 단면도 여름에 볼 수 있었는데요. 그 두 역할 해내고 경기잡으며, 그날의 선수로 마이크 주인 되었던 그림도 남았습니다. 이적한 양준식, 김진만 선수도, 여름의 정기혁, 이효동 선수도 보입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 치루는 이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배구단은 여름 모습처럼 단단한 '팀' 모습 다시 보..
삼성 배구단의 젊은 아빠, 황동일 박철우 선수 모습 아래 담겼습니다. 이 젊은 아빠들은 14-15 시즌 첫 라운드, OK저축은행 삼성화재 간 경기 앞두고 있을텐데요. 안산에서 열리는 그 경기, 지난 여름의 안산의 두 선수 모습을 통해 오늘의 그림들 그려볼 수 있을까 모았고요. 특히, 경기장 위의 해맑은 득점 얼굴이, 그대로 밝으로 옮겨가 맑은 그림 만들어,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는 마중들도 남았습니다. 오늘 경기, 박철우 황동일 선수, 이 아빠 선수들의 기분좋은 활약 이후 초겨울의 따뜻한 마중이 또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보컵 개막전을 준비하는 황동일 선수 볼 수 있었고요. '손가락이 오늘 좀 괜찮으려나' 또, 대표팀 훈련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