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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이번 포스팅에는 영생고 배구부의 제천 춘계 연맹 시합에서의 모습이 남았습니다. 웜업중인 영생고 선수들 가운데 12번 정우성 선수도 보였고요. 그리고 긴장 풀어주고 있는 18번 김효석 영생고 리베로도 보이네요. 연습중인 영생고 배구부, 이제 코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영생고 배구부 지도하는 임덕선 감독님(?) 조승목 코치, (이광우 트레이너까지 지도자 명단에 있었고요!)영생고가 뭉쳤고요. 그리고 고등배구부 세트플레이에 놀라게 만들던 영생고 배구부였는데요.그 가운데, 토스 중인 영생고 세터,영생고 3학년 185cm 전창영 선수.이 학생 서브도 좋더라고요. 영생고 192cm 센터, 이준혁 선수도 점수 만들어갔고요. 음 이건 블락 잡은 것 같은 이준혁 선수. 그리고 영생고 웜업중에 꼬리 하나가 보였고요ㅋㅋㅋ 귀..
2014-2015 프로배구 드래프트 현장, 다소 남아있는 이야기들이 있어 담았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수정하고 덧붙힐 예정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4-2015 시즌 시작 전, 드래프트가 열린 청담동 한 호 텔의 홀.선수들, 학부모들, 각 구단 등이 보인다. 호명되어 나가는 전병선 선수.추계대회때도 손에 붕대 한사발 감고 뛰더니, 드래프트 정장에도 손은 난리중이다. 음 시간은 남아있어야 하니까 의도 없이 그대로, 축하하던 마음 그대로,중부대 김기명 선수 # 김감독은 좋겠네 좋겠어 오케이 저축은행 구단 테이블의 김세진 감독이 뒤를 돌았다. 또 한 손가락도 뒤를 돌았다. 축하의 몇 마디를 던지는 이들이다. 홀 끝에서 지켜보던 이세호 해설위원도 그 곳을 바라..
2014 9월 초,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14-15 시즌 프로배구 V리그를 채울 신인선수들이 지명되었다. 시즌 개막을 한달 정도 남긴 시점에 새 유니폼, 새 코치진들 옆에 선수들이 구단멤버의 모습으로 서있었다. 하지만 막 대학 추계대회를 끝내고 온 그들은 여전히 대학생선수로 읽혔다. 이런 학생들의 모습에 직장 드라마의 한 그림이 겹쳐보였다. 회사문 앞에 발걸음 하는 학생티 완연한 신입 사원 잔상들, 그 잔상들에 겹쳐지는 정바다 이민욱 황승빈 오재성 선수 등이 보인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홀의 정바다 선수 ㄴ....누...눈웃음이 지명된 대학 선수들은 사진촬영을 마친 후 각자 구단으로 모였다. 연락처 교환?_? 준비물 안내?_?설명을 듣는 듯..
2014 삼성화재배 대학배구리그 플레이오프, 수도권 대학이 아닌 충남 저쪽에서 훈련하던 그 학교 배구부선수들이 다시 수원경기장에 도착했는데요. 대학배구 중 2부리그에 속해있는 중부대 배구부, 하지만 훈련 강도와 팀 분위기 짐작해볼 수 있을 것 같던 남다른 경기 모습 보이는 2부 대학이었고요. 2부 대학 최초로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 6강전, 그리고 플레이오프 4강까지 진출하며 2부 수식어 이제 작아진 옷처럼, 완연히 버려내던 기억있습니다. 포스팅에는 중부대 배구부의 6강전 중, 구영신 김동훈 지원우 김량우 선수 등이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상업적 이용 및 무단 편집을 금합니다. 플레이오프 6강 시작하던 중부대 배구부 당연히 이 게임전에도 중부대 코치의 속단강결?_?ㅋㅋ한 디그 웜업이 있..
지난 대학 배구 리그 중, 리그 강팀에게 패 안기고, 플레이오프 4강전에 새 그림 보이던 2014 대학배구리그의 KEY 중부대 배구부 담았습니다. 김동훈, 함형진 선수 등이 보이는데요. 그 중 대전중앙고 출신의 182cm 프로필, 리그 세트 3위에 랭크된 중부대 세터 김동훈 선수의 인터뷰 링크는 ( http://kusf_sport.blog.me/110119634080 ) 이고요. 롤모델 LIG 신승준 선수라고 적은 인터뷰에서 김동훈 선수의 생각 더 엿보시길 추천하면서요. 2014 삼성화재배 추계 대회에서 2부 대학의 결전, 중부대 배구부의 라인업과 구성 그대로일지 궁금해하면서 지난 모습들 모았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꺼먼 무더기가 떼로 왔다갔다하는 체육관..
2012년 단양에서 열린 대학배구 추계 챔피언 결정전에서 크레용! Crayon(= Crazy on)ㅋ하게 만드는 경기대 배구부 선수 사진을 정리하고~ 작업하여 모아 올립니다. 스포츠에서의 수액ㅋ(고로쇠 수액 말고 swag)은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하고 그 자연스런 swag의 가치를 높게 보는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스포츠 분야 이외의 것들 즉, 매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설정되거나 만들어진 모습과 비교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운동 경기라는 것에는 자본 냄새 혹은 꾸며진 냄새가 거의 가셔진 real swag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 더욱 이 작업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팀에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열중하는 모습의 경기대 배구부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