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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한국 대표팀이 슬로베니아와 2017 월드리그 두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가 6월 첫 주 개막했습니다. 각 대륙에서 36개의 국가대표팀들이 첫 게임을 시작했죠. 한국 대표팀의 첫 게임은 체코였고, 3-2 풀세트로 1승을 거뒀습니다. 17년도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은 김호철 감독은 저녁 9시 스포츠 뉴스에서 "한국 시리즈 3전승 목표"를 뺌!하고 밝혔습니다. 사실 월드리그에서 홈의 이점이 있더라도 3전승을 하던 적이 작년 한번밖에 기억나지않아서 가능할까도 궁금했었는데요. 체코전에서, 초반부터 준비되어있던 블로킹과, 이후 나오던 선수들의 빠른 공격이 '홈 3전승' 성취의 가능성을 보여줬죠. # 슬로베니아 뭔 나라야? "가스파 모국" 두번째 승리를 노릴 한국 대표팀이 만나는 팀은 '..
잘생기면 오빠라는 말은 유명한 말이죠. 그리고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서도 그 말이 어울리는 선수가 있었고요. 지난 올스타전에 공식적으로다가 등에 '잘생기면 오빠' 닉네임 붙여 나왔던 서울 우리카드 위비 외국인 선수인 크리스티안 파다르 선수에요. 브라운 블론드에 그레이빛 눈동자가 너무 아름다운ㅋㅋㅋㅋ크리스티안 파다르 선수죠. 파다르 선수는 아름다운 외모뿐만아니라 배구 용병 중 가장 어린 나이이기때문에 '잘생기면 오빠'라는 수식어가 붙은 듯 한데요.1996년 11월생. 한국나이로치면 스물 둘??배구선수들은 대부분이 대학 졸업 후 신인으로 입단하니 파다르 선수는 팀에서도 막내겠죠ㅋㅋ 우리카드 위비의 프로배구리그 경기장에서 파다르 선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ㅋㅋ SBS 인터뷰하는 파다르 선수.파다르 선수는 어디서 ..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3주차 두번째 한국의 경기, 이집트 vs. 한국 배구경기가 있었습니다.지난 2주동안 연패를 하며 승점 2점의 결과로 2그룹 잔류에 위기가 온 한국대표팀, 지난 월초, 2그룹 잔류라는 작은목표를 말하며 월드리그 출정을 했지만 그마저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는데요 3주차, 한구의 7번째 경기에서 체코전 첫 승으로 잔류에 희망을 밝혔고, 그리고 세계랭킹 17위의 이집트지만 이겨야 잔류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는 것을 선수들도 알고 있을 상황. 아마 더 간절했을 경기, 한국대표팀이 어떤 결과를 낼지 더욱이 궁금했고요. 2016 리우올림픽 아프리카 지역예선 우승한 이집트. 지난해에 3그룹에서 우승을 하고, 와일드 카드로 올라와 이번해 2그룹에서 경기하는 중이죠. 선수들 개인기량이..
2016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3주차 경기 2그룹 한국 일정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지난 2주동안 6전 전패했던 한국 국가대표 남자배구팀은 한국이 속한 그룹 내 12위, 꼴찌로 다음 그룹으로 강등될 위기에 놓였는데요.1세트 25-182세트 25-213세트 25-20로 월드리그 3-0 첫 승을 만들었고요.아래에 주요장면 담은 페이스북 영상 조금과 맨 아래 fivb 경기 풀영상 가져왔고요. 강등 위기 앞, 홈 경기. 체코전. 스타팅 라인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선수 세터와정성현 리베로정지석 김학민 서재덕 윙 들과최민호 박진우 센터 선수들. 한선수 세터. 김학민 선수. 한국 리시브 라인 1세트 한국 체코 스탯.1세트 한국이 공격에서 훨씬 앞섰죠. 그리고 체코의 범실도 많았습니다. 한국의 4D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