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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8-2019 kovo 프로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9일 11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드래프트 추첨방법은 작년 성적 역순으로 다른 확률을 가져가 추첨을 했는데요. 추첨결과 1순위 흥국, 2순위 인삼, 3순위 GS, 4순위 현건, 5순위 IBK, 6순위 도로공사가 배정받게됐습니다. 한편 도로공사의 2라운드 지명권은 인삼공사에 양도 됐고요. IBK의 2라운드 지명권도 인삼공사와 교환하면서 인삼공사가 2라운드 1,2순위를 지명하게됐습니다. 총 12개교 28명 참석자 중 19명이 선발되었고요. (수련선수는 3명) 선발율이 50% 이상이었죠. 지난 여름 여자배구 대표팀으로 VNL과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이주아-박은진 선수의 이름이 먼저 불렸는데요. 두 선수는 모두 센터 포지션. 흥국생명은 원곡..
2018 남자배구 트라이아웃 결과 드래프트 일정이 끝나며 7개 팀의 용병이 선발됐습니다. 지난 5월 8일부터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2018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에는 24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경기하며 기량을 다퉜죠.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11일 오전 1시 경에 미리 추첨해 놓은 구슬을 섞어서 순위를 매겼고요. 추첨함에 지난 성적의 역순 수로 구슬을 넣어 지명순서를 추첨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 7위인 OK는 25%의 확률을 가져갔고, 6위였던 우리카드는 21.4%, 5위 한전은 17.8%, 4위 KB는 14.2%, 3위 삼성은 10.7%, 준우승한 현대는 7.1%, 챔피언을 한항공은 3.5%의 확률을 갖고있었는데요. 하지만 추첨된 결과는 확률과는 달랐습니다. 지명 순서는 6위 우리카드부터 - 3위 삼성..
17-18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후 2시에 열렸습니다. 아래 드래프트 중게 보면서 정리합니다.총 43명이 참가신청서를 냈죠. 대학 2,3학년 6명, 고등학생 4명 포함 얼리 10명이 있었고요. # 신인들은 프로대회 언제 오나요? 10월 말 전국체전?15일 이내 연맹에 선수 등록해야하는데 이번해에는 10월 전국체전이 있어서 10월 31일까지 등록 기간 연장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몇 선수들은 전국체전 이후에 프로리그에서 볼 수있나봅니다. # 현대 두개의 지명권 교환? 2라운드 내에만 4명 뽑고드래프트 전날 우리카드-현대캐피탈 트레이드 했죠. 우상조-조근호 선수와 2라운드 지명권을 교환한 현대캐피탈. 2라운드 7순위 지명권 받았고요. 또, 현대는 지난 시즌에 항공과 트레이드하면서 받은 2라운드 ..
2017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청담 호텔에서 열립니다. 50% 지명률 이하의 여 신인 드래프트가 며칠전에 있었는데 남자 신인드래프트는 풍년? 맞이하게 될까요? 아래 17 배구 신인 드래프트 지원자 명단, 구슬 추첨방법, 중계 바로가기, 지명 결과, 역대드래프트 링크 등을 정리해요! ^0^~ #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구단 지명 순위? # 구슬 추첨 확률?드래프트 지명은 16-17시즌 역순으로 가죠. 그리고 지난 시즌 하위 3팀은 구슬 돌려서 1,2,3순위 누가 지명할지 추첨을 하고요. (지명 순위 추첨권은 ok 50%, KB 35%, 우카 15%갖고있습니다.)1라운드 4순위를 뽑는 구단은 삼성, 5순위는 한전, 6위는 항공, 7위는 현대가 뽑게됩니다. 2라운드는 1..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11일 월요일 14시에 홍은동에서 열립니다. # 2017 드래프트 선발 순서지난 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팀이 선수들을 지명하게 되는데요.지난 시즌 하위 3팀인 도로공사, GS, 현대건설이 먼저 지명권을 추첨하게 되고,(각각 50-35-15% 다른 확률의 지명권 구슬로)지난 시즌 상위 3팀은 성적 역순 그대로, 4순위는 인삼 5순위 흥국 6순위 기업은행이 선발 순서를 가져갑니다. # 2017 여자부 드래프트 참가자 명단총 15개교, 40명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선수들이 참가하는데요.지난 달 2017 U18 세계선수권 대표팀에 이름올렸던 선명 이원정 선수도 아래 명단에 보이고요. # 16-17 드래프트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목포여상 정선아가 1순..
2017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가 5월 15일 열렸죠. 1순위는 ok가 가져가고 브람선수를 지명하는 등 이변이 없었습니다. KB도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않고 알렉산드라 페헤이라 선수를 지명했는데요. 그 뒤, 한전과 현대의 선택으로 라이브 방송 너머로도 식장의 놀란 분위기가 보이는 듯 했죠. 한전은 펠리페 선수를 지명, 그리고 현대는 지난 시즌 한전에서 뛰었던 바로티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 '그랬던' 한전의 바로티 지명에 현대팬들 "실화냐" 지난 시즌에 바로티 선수가 속했었던 한국전력에게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5연패 했었죠. 두 팀은 새 라이벌구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양 팀 에이스들의 활약이 오가며, 세트 긴장감이 팽팽했던 명품 경기를 했는데요. 하지만 상대전, 현대는 아쉽게 경기 끄트머리에서 몇..
2016-2017 시즌 시작전, 2016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KBA 협회소속은 33명, 일반인 참가자 5명으로 총 38명이 참가서류를 제출했고요. 지난 10월 3일,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경기 전에 구단 지명 순위를 우선 추첨했었죠.15-16 챔피언결정전 진출한 오리온-kcc는 가장 후순위로 지명하고, 그 외 8개팀이 12.5%의 동일확률로 1~4순위 추첨 그리고 남은 4개팀이 지난 정규리그 하위 팀부터 40% ~10% 확률을 부여해서 지명 5~8순위를 가져갔고요.그 확률을 뚫고 지난 상위 구단인 모비스가 신인 지명권 1순위를 뽑았고, 신인 드래프트 선발 0순위인 국가대표/ 고려대 이종현 선수의 모비스행을 모두가 점치고, 그로부터 15일 후,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