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쌈 마이웨이 6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탁수-양실장에게 속아서 아마추어 대회에서 쓰러진 동만(박서준 분)이죠. 그리고 무빈과의 데이트를 불편해하던 애라(김지원 분)은 동만이 쓰러지는 모습에 철렁하고요. 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KBS 쌈, 마이웨이 # 혜란아닌 애라의 손을 잡는 동만 병원에 누워있는 동만을 보며 대성통곡하는 애라. "너 그거 하지마"하면서 울어요. "너 이거 그 새끼도 아냐 너 울때 개코원숭이 닮은거?"하는 동만. 그런데 병원에 혜란도 와요. "제가 왔으니까 언니는 이만 가세요"라는 혜란. 그 말에 동만은 애라의 손을 잡고 혜란에게 가라고 합니다. # 동만과 싸운 카렐라스, 주짓수 명문 출신. 동만의 훅에 갈비 두대 나갔다 집에 가는 동만, 코치가..

현대캐피탈 신영석, 여오현 선수 담겼어요! ㅋㅋㅋ패러디 현수막 재치에 한 번 웃고 그 이후 블로킹 숫자에 웃음 멈추며 놀라게되는ㅋㅋ 그 경기의 날이네요 먼저 그 날 볼 수 있던 이승원 선수가 담겼는데어깨로 공을 탕 튀겼는데 잘생겼네요^^..............ㅋㅋㅋ 아니아니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 포스팅에는 또 다른 선수들이 담겼어요. 현대체육관의 여기에서 장사할라면 자리세 내야지? 할듯이 네트 앞을 항상 먼저 지키러 가는(?) 18번 선수에요내 자리에서 싱글벙글 중인 신영석 선수 매 경기 마다 그 자리에서 손님맞이를 해요상대센터와 항상 블로킹 웜업전에 저렇게ㅋㅋㅋ 약간 싱글벙글 어수룩해 보이고, 쭈구리로 인사하던 신영석 선수지만 포인트낸 후엔 네트앞에서 또 달라지죠머시써~_~ 저 표정 머시써 ~_~ ..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담겼어요.뭔가 계속 기록하는 꼼꼼함을 볼 수 있는 배구감독이에요. 현대 최태웅 감독과 아기새들.jpg ㅋㅋ 사실 아기새들이 아니라 현대 배구단의 코치라인이에요진순기 분석관과 송병일 임동규 코치라고 하네요경기 중간에 다음 세트를 준비하면서 토론?_?의 시간이 현대의 벤치 중간에 보였고요 아기새들의 평화를 해치는 독수리도 나타났어요 벤치 평화의 파괴자가 날아왔어요ㅋㅋ 각 네 명의 다른 코치진의 모습ㅋㅋㅋ 짧은 포스팅 마무리^0^;;;

인하대 교정, 홈앤 어웨이 경기장을 찾아가는 길. 가로수들 아래를 걸어 체육관을 5미터 아니 10미터 정도 남겼어도 그 곳에는 선수들의 기합이 들렸다. 학생들이 무리지어 혹은 쌍쌍이(?) 하나 둘 체육관 입구의 계단을 올랐고. 오후 2시, 오후 3시의 햇빛 노랗던 인하대 풍경은, 금새 파란 체육관과 파란 유니폼의 선수들이 채웠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어느 학교에 가나 관중석의 학생들은 당연히 선수들의 움직임에, 공의 움직임에 넋을 놓았다.그런데, 학생선수들 그리고 공들 그 뒤에 또 그 사이에서 해사한 얼굴이(?) 자꾸 걸리는 이 코치가 있다. 몇 번이고 학생들의, (실은 여학생들의) 입에 걸리고, 담기는 인하대 한 코치가 있었다.아. 코치님.인하대 배구부 이상래 코치이다. 대한항공과 LIG 구단에서 프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