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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2013년도 부터 대학배구에서 모습 볼 수 있던 13학번 새내기 선수를 포스팅합니다. 사실 시간이 너무 흐르고 대학배구 마무리되는 철이기에 새내기라고 쓰기 옳지않은 것 같아 헌내기들 시리즈라며 사진 모아 담으려고 하고요. 이번 포스팅 주인공은 코트에서 자꾸 반항적으로 보이는 눈매 치켜뜨며 공으로 달려가고, 그 집중력 그대로 묻어나오는 눈으로 득점 후 기 뿜는 성균관대 1학년 헌내기 이시우 선수입니다. 사실 이시우 선수 대학 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많이 남기지는 못해서 아래 포스팅 내용은 대부분 인물사진 위주고요. 대학배구리그에서 이시우 선수의 경기하는 모습은 다음 사이트(한국대학스포츠 총장협의회 경기 VOD 다시보기 채널 http://www.kusf.or.kr/v2012/kusftv/main.jsp?ev_..
2013 코보컵 조별 예선 경기에서 대한항공의 게임을 볼 수 있었고, 제 머릿속에 남은 스케치 아래에 남았습니다. 코보컴에서는 신인 공재학 선수와 돌아온 신영수 선수의 활약을 볼 수 있었기에 새로운 대한항공 점보스의 모습에 반가웠고요. 아래에 그 모습이 조금 담겨있습니다. 세트 이긴 대한항공 공재학, 신영수 선수 그런데 사진 지금 다시보니.... 공재학 선수 다리에 헉 ....ㅠㅠ 재차 재차 재차 재차 이름불렸던 대한항공 1번 단 신영수 선수 공격중이었고요! 전문직?_? 김민욱 선수의 모습도 남았고요 경기 잘 풀었지만 나름 고민이 많아보이는 공재학 선수도 긁적긁적 2013 하반기 리그에서 대한항공 점보스가 어떤 모습 갖추고 올지 기대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가시기 전 아래 추천버튼 쉽게..
2013 월드리그 네덜란드전에서 본 모습을 조금 담았습니다. 곽승석, 한선수, 전광인, 이선규 선수 등의 모습뿐만아니라 네덜란드 선수들의 몇 모습이 보입니다. 시작하는 사진에서 보이듯 네덜란드 선수들은 경기 시작전 홈 대표팀보다 먼저 입장하게 되었을 때 배구공을 이용해서 놀이하듯 몸을 풀던 모습이었는데요. 핀란드 선수들도 포함해 공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부상의 위험이 있지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 곽승석 선수가 득점 성공하고 박수 만들어내는 사진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쓰고요. 경기에 집중하느라 놓친부분으로 스토리상 모자란 네덜란드전의사진들 안타까워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이미지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전 몸풀며 배구하던 네덜란드 선수들..
2013 남자 배구 월드리그에서 뛰던 두 선수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다음에 은밀하게? 위대하게 월드리그 중 활약했던 박상하, 전광인 선수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위대한 득점 기억들 남기며 월드리그에서 활약한 반면, 은밀하고 위대한 "반전"의 시간들도 사진에서 보였는데요. 짧게자른 머리와 더불어 동네바보형처럼 득점후 웃음 보이다가, 갑자기 공에 집중하며 차가운 얼굴로, 마치 2가지 모습으로 코트 침범하는 것 같던 박상하 공작원과 공격 성공 실패 후 극과 극 표정 반전의 전광인 공작원?_?이라고 비유하며 무리수 던지고요. 다음 리그에도 두 선수 은밀한 훈련들로 위대한 경기 남기길 바랍니다! 에 더해 2013-2014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전광인 선수의 모습 궁금하다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
일본과의 월드리그 예선전, 상대편 공격루트 미리 알고있던 것처럼 네트로 달려가 블록하던 모습을 여러번 보여준 두 선수 모습을 몇장 담았습니다. 한선수, 박상하 선수 입니다. 난감한 공을 포함해 여러가지 형태로 리시브 곡선 그리며 세터에게 가는 공을 한선수 선수가 다양하게 다루고, 처리하는 모습 보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고요. 박상하 선수의 시원한 가로막기들!은 물론, 거기에 더해 골드태닝?된 듯한 피부색도 예뻐서 기억에 남는다고 써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은 하얀 한선수 선수+ 골드 박상하 선수라며 백골드라고 가까스로 쓰며 무리수뒀고요^^; 마지막으로, 적게 남아있는 월드리그 일정이지만 두 선수 모두 남은 경기에서 가진 것들 더 많이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하며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제천에서 2013 춘계 대학배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대 배구부도 이번해 구성원 바꿔 첫 대회를 치루고 있을텐데요. 경기대 3학년 이민규 세터가 토스하며 팀 운영하는 모습 조금 남았습니다. 2013년에도 경기대 공의 손 맛을 잘 살려 낼 이민규 선수일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네트 가까이, 상대 블로커 가까이에서 아슬아슬 토스 시작되고요약오르게 네트에 공 걸려가고요네트 뚫고 진성태 선수 잡아챌 것 같이 찍힌 이민규 선수 두 손요--;ㅋㅋ공은 어디로 보내졌을까요이민규 선수 토스에 경기대 정바다 선수 올라가기 시작하고요이 날 경기 매치포인트, 마지막 공은 센터 김규민 선수에게 올라갔고요+이 사진엔 경기대 9번 달고있는 1학년 이민..
삼성화재 배구단 블루팡스 선수들이 경기 뛰고 있는 사진을 몇 장 모았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리그 초반 후보로 대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볼 수 있었고요. 선수들이 득점하고 돌아오며 짝 소리낼 듯 손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신으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득점에 더 화이팅하며 기운 불어넣는 모습이 재밌게 보였고요. 반면 레오, 유광우, 여오현 선수가 어둑한 벤치쪽에서 대기하는 모습도 신기했는데요. 현재 챔피언전을 치루고 있는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6라운드에서야 코트에서 볼 수 있던 선수들이 챔피언전에도 조금씩 기용되어 기대 이상 활약보여주는 듯 합니다. 오늘 열리는 3번째 챔피언전에서도 짝 소리나게 호흡 맞추며 승리할 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신으뜸 선수가 복귀하던 경기 관람할 수 있었고요. 고준용, 전진용, 김강녕, 강민웅 선수가 코트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후 챔피언 결정전까지 잠자고 있던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다시 알람시계 울려 일어나서 한 칸 한 칸 조심히 가는 듯 한데요. 현재 챔피언 트로피에 한 발자국 먼저 말을 움직인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내일 2차전 경기에서도 한칸 더 전진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본 블로그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click please득점한 고준용 선수요ㅋㅋ 해맑은 표정으로 기뻐하며 뛰고요가로막기 성공하는 전진용 선수요삼성화재 레오 선수요ㅋㅋ찰나 찰나 귀여운 표정 보이고요ㅋㅋ저 끝에서 받아낸 공 띄우는 신으뜸 선수요삼성화재 블루팡스 7번 유광..
2012/2013 시즌에 처음 프로배구리그에서 뛰게 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한 선수입니다. 홍익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송준호 선수인데요. 대학배구부 3학년으로 주전뛰는 모습을 먼저 본 후 프로팀 경기때 대기하는 모습 보는 게 처음엔 어색했지만, 이제는 대기하는 모습 많이 봐서인지 얼마전 스타팅 멤버로 선 경기를 보니 다시 뛰는 모습이 어색하고, 신기하고, 이상하고, 새로웠는데요. 여전히 스윙이 빠르고 짧은 만큼 반대로 볼에 도약하는 시간이 조금 더 길어져, 뭔가 아름답고 우아한 동작으로 보이는 송준호 선수의 서브구나 스파이크구나 느꼈지만 이 포스팅에는 경기중 사진이 없으니^^;... 덧붙이면, 평소 경기장에서 보이는 모습은 팀에서 현재 가장 어린 선수, 그리고 무거운 짐 바리바리 메고 웃으면서 팬..
5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대한항공 점보스 두 팀이 서로 석유 위로 떨어진 불씨 걷어내 듯 긴장감 보이며 공 받고 때리는 배구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그 날, 공중에서 공 돌고 있는 순간들의 사진을 모았는데요. 그리하여 the ball is moving in the air --; 하면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짧은 외국어 외치게 해줄 듯 하고요. 공을 보내는 사람으로부터 사진의 미래에서 공을 손에 닿게할 사람까지 전해지는 사이 움직이고 있는 공의 시간에 따른 위치변화 중의 한 순간 한 순간 잘라보면, 그 순간 그리고 순간에 타 선수들뿐 아니라 관객들도 백가지 이야기를 머릿속에서 만들어내며 생각할 수 있을텐데요. 그 이야기 속 공의 결과는 여러가지일 것이고요. 무빙 인디에어 하는 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