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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들을 담은 포스팅입니다. 이 날 박철우 선수는 61.9%의 성공률로 코트에서 기분좋은 모습으로 보여진 기억이 있고요. 박철우 선수의 눈썹이 이마위로 솟을 듯 웃는 표정이 친근하고 기분 좋아서 더 많이 눈에띄지않았나 하기도 하고요. 반면 블로킹할 때 아니면 랠리 끄트머리의 극적인 공격 성공에도 차분한 레오 선수는 이 날도 같았고요. 아산의 어두운 경기장에서도 반짝거리며 어린피부 자랑해주는 윤동경선수 사진도 남았습니다.포스팅 내 사진은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1. 삼성의 세 리베로 모여 연습하는 그림은 아담하며 재미지고요 여오현, 김강녕, 윤동경 선수2. 드림식스와 삼성화재 선수들 경기 시작하며 각자 기 모으고요3. 네트 앞에서 붙어있는 모습 많이 본 듯 한 박철우, 지태..
4라운드가 시작될 즈음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지태환 선수는 시즌 초반의 기록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삼성화재 4라운드 첫 경기였던 항공과의 경기에서도 단지 1득점을 기록하였는데요. 그래서인지 그 다음 경기 중인 아래의 사진에서 지태환 선수에게서 볼 수 있었던 모습은 보고있으면 마음이 좀 무거워지던 그림들이었고, 성적에 대해 중압감을 느꼈지않나 생각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기량의 곡선을 그리면 시즌 초반 높은 곡선이 되어, 4라운드 초반 경기력 곡선은 최소점부근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해 저렇게 쓰며 포스팅하게 되었고요. 이 최소점을 지난 후 지태환 선수는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적절한 순간 상대팀 주요 득점원을 가로막아 잡아내며 경기 수훈 인터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내일 삼성 홈에..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은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2012년 가을, 대구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남자 대학부 배구종목도 메달 다툼이 있었고, 다음은 결승전에서 얻은 사진들입니다. 결승에서는 인천지역 대표로 참가한 인하대 배구부와 경기대표 선발전을 통해 참가한 경기대 배구부가 실력을 겨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와 인하대의 배구 결승전라면 문성민 김요한 선수의 경기대와 인하대 시절이 떠오르게 되어서 제목에 후예라고 쓰며 무리수 두긴 했지만 쑥쑥 자라서 대학 배구 학생 선수들도 선배들의 이름보다 크길 바란다고 쓰고요. 또, 대학배구로 보면 한 해의 경기들을 마무리하는 전국체전이었기에 프로 드래프트 전 마지막으로 대학 배구부원들과 경기하는 박진우, 공재학, 이수황, 양준식, 임진석 선수 등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요. 경기대가 승리하여 금메달을 걸었습니..
사진 셀렉할 여유 못찾아 몇장만 골라 업로드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선수들 담긴 몇장인데요. 포스팅 주제를 어떻게 묶어야할지 난감하네요. 가장 아래에 있는 레오선수와 여오현 선수의 하이파이브 아니고 로우파이브ㅋㅋ 낮게 손바닥 부딪히며 파이팅하는 모습 사진을 좋아하구요. ㅋㅋ 파란색 어웨이 유니폼이 블루팡스 배구단의 의기투합하는 모습과 어우러지네요.포인트 올리고 기분 좋은 두 선수의 움직임ㅋ이 상황은 무슨 상황이었을까요기...기억이...여오현 리베로 몸던졌는데 레오 선수가 공 받아낸 것 같은 사진이요ㅋ손 모으고 침착히 지켜보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님요신치용 감독님 정말 편안해보이는 신기한 어깨요공은 어디로 갔을까요레오 용병과 가스파리니 용병 사이의 공이요단단히 어택커버해줄듯한 여오현 선수도 ..
2012년 전국체전 남자대학부 중 인하대의 4강 경기 모습입니다. 대한항공 신인 선수가 된 김은섭, 공재학 선수와 2012- 2013 개막 후 모습 보이고 있는 켑코 신인 양준식 선수, 그리고 LIG 신입 이수황 선수가 대학 유니폼 입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전국체전이었습니다. 인하대는 이 날 승리하여 전국체전 결승에 올랐고요. (인하대는 결승도 갔으니 이 경기가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였고요^^) 어떻게 손대야할지 난감한 전국체전 사진이었기에 보름지난 후에야 제대로 손에 잡게되었습니다. 지금은 프로 간 선수들 자리가 비어서 이제 인하대 배구부에서 저 모습은 못 찍는 구나 하면서 사진을 잡았는데요. 보시는 분들도 이제 저 모습 못보니까 과거 회상용 아련한 감정을 사진에서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스무니다.ㅋ..--;..
2012년 10월 30일 이란 테흐란에서 열린 아시아 유스 배구 선수권 파이널 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8팀이 겨루는 파이널 라운드에서 대한민국 유스 대표팀은 오늘 인도와 숨막히는 접전을 벌였다고 합니다. 오늘 인도와의 경기는 5세트까지 진행되었고 25: 21, 25:15로 이기다가 3, 4세트에서 18: 25, 22: 25로 어려움을 겪고, 마지막 세트를 21: 19로 (허.....수고했네요...ㅜ) 3:2 결과를 내며 승리했습니다. 총합 점수에서 6포인트 차이가 나는 아슬아슬한 승리를 통해, 내일 31일 중국과 스리랑카 중 승팀인 중국 유스 대표팀과 준결승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는 이미지 안에 있습니다^^ 타국에서 고생하고 있을 유스 대표팀 선수들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Thanks,..
업로드 하는 지금은 더위때문에 찜통 속에 들어가 있는 찐빵이 된 듯한 상태입니다. 김을 뿜고 있습니다 푸쉬푸쉬. 그래서 배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쳐다보며 정리하는 지금, 에어컨때문에 덜덜 떨기도 가능한 배구장 관람석에 앉아 있고 싶은 마음이 더 합니다. 에어컨이고 뭐고 실제로 코트에서 선수들은 열 올라서 땀 흘리고 사진 속에서도 그렇지만요. 이 포스팅은 경기도 대표 선발전의 성균관대 첫 경기에서 전광인 선수 모습 담은 사진들입니다. 네. 포스팅을 하고 또 해도 전광인 선수 사진은 계속 나오네요. 코트에서 집중하는 모양새의 정적인 동작이 대부분인 듯 하지만, 공이 움직일 때 같이 하는 적극적? 저돌적인 동작도 순간순간 볼 수 있게 해주는 요 선수에 대해 느낀 점은 또 하나 있습니다. 얼굴에 비해 작은 듯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