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65)
퍼블릭에프알
코트 멀리에서 지켜봐도 유난히 말씨름 장면 여러번 목격할 수 있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두 선수 모음입니다. 현대 배구단의 리베로와 주공격수 여오현, 아가메즈 선수 보이는데요. 두 선수 모두 V리그를 바라보는 제 시야에서 영향력 크게 보였기에, 먼 거리에서 지켜보면 자존심싸움으로 읽을 수 있기도 했는데요. 그리하여 거꾸로, 이 두 선수 사이에 소통하고 호흡하는 찰나들의 그림이 앞의 오해풀어줄 듯이 느껴져, 두 공격수 사이의 이음 더 아름답게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일으켜세워주는 손을 잡고, 함께 코트에 서던, 여오현, 아가메즈 선수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뭔가 티격태격 느낌으로 경기 회의?_? 합니다 아가메즈, 여오현 선수 아가메즈 선수의 공격 성..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임동규 선수 어느 팀의 득점인지 알 수 없던 숙연한 장내, 비장한 준비 사진 제목 : 호흡 아가메즈 뚝하자.jpg 일 듯하고요 최태웅 선수는 날아가고요 권영민 선수 갑작 서브에이스에 깜짝 레오 아가메즈 선수 사이의 심판분의 손도요 같이 가는 장내 임동규 선수팔 위의 5에 코가 시큰 문성민 선수의 해결들 웨이팅존의 응원 아가메즈 선수 챔피언 결정전으로 가는 포인트 잡고요 김호철 감독갑작스런 용병의 부상 거뜬히 서있지만 머리 흥건히 적신 땀이 감...ㄷ......ㅗ...ㅇ.....ㅈ.ㅓ...ㄱ...... 문성민 선수의 해결 계속 시즌 마지막 세트 앞에서 간절함에 코가 같이 시큰2 Hero.jpg 2013-2014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가시기..
지난 여름, 코보컵 aka KOVO cup 대회 결승전을 우연히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당 대회 외국인 선수급 활약이라며 MVP로 지명되던 송준호 선수 이외에도 현대의 많은 플레이가 보였는데요. 영상 편집하면서 볼 수 있던 여오현 선수의 오차 0.000001%도 없을 것 같던 신기방기한 리시브부터, 해설의 칭찬이 끊이지않던 권영민 최태웅 선수의 토스들과, 이단 및 블락 속공 득점 다양하던 최민호 윤봉우 선수의 모습에 차분하게 공처리해가는 박주형 임동규 선수도 영상 컷들에서 만났는데요. 아래는 스물셋 청년이었던 송준호 선수 cut 담았고요. 그 날 해설자와 캐스터가 놀라마지않았던 음성!, 이어폰과 함께 그리고 와이파이와 함께 즐기는 걸 추천드리고요. KBS 이재후 아나운서는 아래 영상에서 송준호 선수의 이름..
지난 여름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이 코보컵에서 예선전 치루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실되었던--; 폴더 찾아서 파아란 안산 체육관의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사진 업로드 하는데요. 당시, 하얀 현대유니폼 입은 여오현 선수가 삼성화재의 반대코트에서 공 받는 어색함, 또 임동규 선수에게 가서 안기던 여오현 선수의 그림의 낯설음이 테이킹하는데 재미있었지 않았나 기억나고요. 최태웅 선수가 송준호 선수에게 한마디 던진 것 같은 모습 이후에 날아다니던 것 같은 송준호 선수라는 아마도 편집된 기억이 있는데요. 그 한마디가 뭔지 궁금해지는 모습이 남았습니다. 아래는 좀 늦은 지난 안산 상록수체육관의 코보컵 대회, 현대 배구단 모습입니다. 본 블로그 내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보컵, 여오현 선..
지난 가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 입단한 한양대 김재훈 선수가 추계 대학배구 시합에서 바로 그 신! 형광 노랑신 신고 뛰던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좋은 운동활 신으면 더 좋은 데로 간다며 ~~~ 내게 돌아올 썸머 타임 ♪ --; 할 것 같은 노랑신의 김재훈 선수를 보면서 이제 곧 다가올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의 노랑신 파도를 기대하게 된다면서 번외 형광노랑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내려가기 전, 클릭클릭^.^ 워워 내 운동화 그만보고 공에 집중해--;............ 할 것 같은 집중 제스춰?의 김재훈 선수요--; 단양에서 열린 삼성화재배 추계 대학 배구 준결승전 김재훈 선수의 모습입니다 with 형광노랑신 가시기 전 아래버튼 톡! ^0^
다시 그 시간을 펼쳐보면, 시간속에 얼굴들이 웃고있어 기분도 덩달아 좋아질 듯한 사진들을 담았습니다. 2013년 여름, 코보컵에서 우승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선수들 모습인데요. 매치의 결과가 결정된 직후의 웃음기들이 여전히 전해지지만, 지금 선수들은 가라앉히고 다가오는 시즌 준비하고 있지않을까하면서 사진 짚어보는 시점이 되는 듯 합니다.현재만 보느라 구석에 미뤄놨던 기억들로부터 가끔 활력을 되찾거나 긴장을 하게되는 일들이 있는데요. 밀폐된 장소에 보관 금지해야하는 가스나 스프레이를 종종 꺼내서 흔들어보듯이, 기분 좋은 웃음들도 두고두고 들여다봐야 한다며 제목 역시 무리수뒀구요. 다음에 결승 승리 후의 현대 배구단 선수들의 모습 및 MVP 수상한 송준호 선수도 담겨있습니다.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2013-2014 시즌을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팀의 2013 여름, 코보컵에서의 모습입니다. 그 중 이 포스팅안에는 결승전에서 분위기 차분하게 준비하고 게임하던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무거운 긴장감에 가볍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아이언같다고 쓰면서 ㅋㅋ아이언팀같다는 기억에 남아 제목에 다시 무리수 두면서요. 정규리그에서도 아이언팀의 모습 보여줄까 궁금해하면서 마무리합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코트에서 백배 멋있당하게 만든 박희상 수석코치님요 아이들을 부르는 형님들같은 사진이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세터 중 한 선수요 최태웅 선수요눈 쫑긋 귀쫑긋 사진이요 ㅋㅋㅋ이사진 재밌어요송준호 선수의 연결을 바라보고 있는 권영민 세터요ㅋㅋ ..
현대캐피탈 배구단 스카이워커스의 대리님들 같은 두 선수를 또 모았습니다. 2013 여름 코보컵 결승전에서의 두 선수 모습인데요. 최민호, 박주형 선수입니다. 최민호 대리님, 네트 너머로 높이뛰기해서 넘어갈 듯 타점만드는데 그러시면 아주~ 됩니다라고 박수쳐야할 듯 하고요. 이 날도 박주형 선수는 부상이 있는건지 파스샤워 당하는 모습 계속이었고요. 이 날 탄성 살짝 나올 듯 했던 장면 중 하나는 아래에 박주형 선수가 안보이다가 ktx마냥 쌩 나타나, 공 때려 상대편 블로커들 다 속던 공격이고요. 다음 시즌 준비할 현대 스카이워커스 두 대리님들이 중간 든든하게 바쳐 코트에서 단단한 팀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중앙에서 공격하는 최민호 선수요 공격 성공한 박주형 선수요 임동규 선수의 표정이 궁금해..
실무에 투입되어 차차 주도적인 역할을 챙겨나가는 마치 대리님들 같아 보이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두 선수 모습을 담았습니다. 스카이워커스의 박대리, 최대리의 코보컵에서의 모습인데요. 응? 누구마음대로.....? 제 마음이요--; 여튼 아래, 박주형 선수와 최민호 선수 모두, 공 보는 중이나 팀에 모여있는 중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대리포스라고 쓰면서요ㅋ 코보컵 끝자락이 다가오면서 어깨인지 팔 부근에 계속 케어받던 박주형 선수가 시즌에서는 부상없이 대리역할 잘해주길 바란다며 마무리합니다. 스카이워커스 박대리님요좀 살벌한 집중표정이요*_* 최대리님도 귀쫑긋이 집중하여 경청중으로 보입니다. 박주형 선수 공격 성공하고 기합 하는데이 장면은 컵대회 당시, 방송에서 계속 리플레이 되며 송출되어--ㅋ 나름 명장면 0...
뉴스 검색창에 똥개라고 치면 좌르륵 기사가 뜨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한 선수를 포스팅합니다. 송준호 선수입니다. 코보컵의 한 예선전에서 송준호 선수가 코트에서 여전히, 이리저리, 싱글벙글 뛰어다니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그동안 웃는 얼굴로 뛰어다니던 모습을, 두번째 예선 경기날에는 그냥 '현대 날개 선수'의 모습으로 지워버렸던 날입니다.특히, 경기 후반부에서 세터와 잘 맞았을 때인지 송용병이라 불러야 할 듯 다소 충격적인 타점으로 공격하는 몇차례 활약이 있었는데요. 그 순간에만 나오던 관객석 반응이 잊혀지질 않는데, 특히 현대배구단의 서포터즈 석뿐 아니라 경기장 관람석 대부분이 송준호 선수 도약하는 시점에 놀라서 조용해졌다가 한템포 늦은 감탄사 터뜨리던 분위기가 어느 선수의 "재발견"할 때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