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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문성민 선수 담았습니다. 설명은 추후에 보완예정입니다. 피상은 눈에 띄기 쉽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것이 전부인 줄 착각하게 하는 맹점이 있습니다. 가치있는 본질은 언제나 현상너머에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데요. 미남이라는 단어 등 아름다운 피상으로 누군가를 인식하는 것에는 존재의 본질이 채 담기지도 않으며, 오히려 코트에서 뛰는 현대의 15번 사람을 어떠한 탐닉의 '대상'으로 보는 등, 플레이하는 그 존재의 의미 훼손하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의 눈에 안경을 씌우게 되는 '미남'이라는 욕에 대해 생각해 보아, 반대로 활약 두배 더 각인되었던 포스트 시즌의 선수 문성민 아래 담았습니다. 퍼블릭에프알티스토리닷컴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
배구단 선수들 내, 현장의 대리님 쯤으로 경기할 듯, 실무 책임감이 관객석에서도 무겁게 느껴지던 그들, 그 선수 둘의 모습 담았습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민호, 박주형 선수 보이는데요. 2013-2014 시즌 현대 배구단에서 활약하는 씬들 수없이 떠올라오며, 기량발전상에 그 얼굴도 여러사람 뇌리에 띄워내던 최민호 선수가 아래 포스팅에, 시즌 활약을 무릎으로 도장 박아낼 듯 남아있고요. 그들의 진짜 여행기 이제 펼쳐질 것 같다며 데열리얼트립이라 정리했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경기 준비 이제 진짜 시작일 듯 져지 정리로 시작 최민호 선수 팔목미남ㅋ도 차분히 현대 9번 선수로 시작하고요 박주형 선수 높 빠 속공 최민호 선수와 최태웅 선수 위치 가운데의 ..
코트 멀리에서 지켜봐도 유난히 말씨름 장면 여러번 목격할 수 있던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두 선수 모음입니다. 현대 배구단의 리베로와 주공격수 여오현, 아가메즈 선수 보이는데요. 두 선수 모두 V리그를 바라보는 제 시야에서 영향력 크게 보였기에, 먼 거리에서 지켜보면 자존심싸움으로 읽을 수 있기도 했는데요. 그리하여 거꾸로, 이 두 선수 사이에 소통하고 호흡하는 찰나들의 그림이 앞의 오해풀어줄 듯이 느껴져, 두 공격수 사이의 이음 더 아름답게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일으켜세워주는 손을 잡고, 함께 코트에 서던, 여오현, 아가메즈 선수입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뭔가 티격태격 느낌으로 경기 회의?_? 합니다 아가메즈, 여오현 선수 아가메즈 선수의 공격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