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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13,14회 줄거리 대사, 로또 거절 송지효 박시후 목걸이, 최여진 범인 동철 한통속 이유? 본문
러블리 호러블리 13,1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옛 친구 동철=곤에게 총을 맞은 필립(박시후 분)이 나오고 끝났죠. 이번 회에는 필립이 깨어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운명을 알고있지만 이기적이지않았죠. 그리고 기은영(최여진 분)의 의심스러운 정체가 나오는 듯 했고요.
극본 박민주 연출 강민경 지병헌
KBS 러블리 호러블리
둘 중 하나만 살아야 한다면
<KBS 러블리호러블리>
필립과 엄마
# 총맞고 꿈을 꾸는 필립, 엄마의 말 "겪고나면 지나가"
"니가 끝나야 내가 시작할 수 있으니까"말하고 총을 쏘는 곤(동철)
수술받는 필립은 점쟁이 할아버지와 얘기해요. "그 여자를 액받이로 쓰랬더니 니가 액받이가 되냐?"하며 목걸이를 뺐으라는 점쟁이 귀신.
필립은 꿈속에서 엄마를 보는데 엄마는 "어서 돌아가!" 소리쳐요. "피하면 못지나가. 겪고나면 지나갈 수 있는거야. 겪고나면 다 괜찮아져 을축아."말하는 엄마. "엄마 나는 그렇게 많은 운을 원했던게 아니었어. 엄마 하나가 필요한 애였다고."
<KBS 러블리호러블리>
이피디와 을순
# '다른 나무' 걱정하며 행운 거절하는 을순
을순은 다른 방송사에서 스카웃 받아요. 이피디가 소개시켜준거였어요. 이피디는 을순에게 "저 사과나무가 꼭 오작가님같아서"하면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사과나무의 옛날이야기를 해줘요. 을순은 다른 나무를 걱정해요. "다른 나무는 누군데요?"
을순은 길다가다 상자에 머리가 낀 강아지를 보고 머리꼈던 필립같아서 데려가요. 강아지 밥 사서 받은 사은품 로또는 당첨된거같은데 을순은 그 운을 안받으려 로또를 씹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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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의 뉴스를 보고있는 한 중년 여자. 을순의 엄마에요.
<KBS 러블리호러블리>
기은영
# 같은 병원으로 입원하는 기은영 연기? 윤아와의 만남?
을순은 병원에 가서 윤아와 필립이 사귀는 사이 아니란걸 매니져한테 들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기은영을 만나요. 그런데 기은영은 기자들 앞에서 "난 널 이해해"하고 연기해요. 기은영은 형사들에게 토끼가 있는 지하실에 갇혀있었던 이야기를 해요.
"왜 하필 같은 병원일까요 은영이와 유필립씨"의문갖는 을순
기은영의 병실에 윤아가 찾아옵니다. "할 말 많은 얼굴이네 여전히."
<KBS 러블리호러블리>
# 깨어난거 비밀로 하는 필립 # 사과나무 목걸이 주는 을순
3주 후. 필립은 꿈에서 사과나무 목걸이를 보고 따라가고, 필립은 눈을 뜹니다. 일어나서 "오작가 어떻게 됐어?"묻는 필립. 필립은 자기가 깨어난거 밖이나 오작가에게 알리지말라고 해요. 그런데 윤아가 문밖에서 이를 듣습니다.
8년 전. 접대자리에 나온 윤아를 구해주던 필립. 윤아는 라연에게 가는 필립을 잡았었어요.
을순은 필립의 병실에 찾아오고 필립은 의식없는 척 해요. 을순은 울면서 필립에게 말해요. "유필립씨가 나한테 가장 큰 기회를 준 사람."이라 이야기해요. 그리고 사과나무 목걸이를 필립에게 줍니다. 필립은 을순이 간 뒤에 "진짜 바보아니야?"하고 답답해하다 달려나가요.
<KBS 러블리호러블리>
동철
# 귀신의 소리에 동철 찾아내는 을순, 싸우다 도망치는 동철
필립은 동철이를 만나야겠다고 해요. 대표는 방탄복입고있어요ㅋㅋ "혹시 동철이란 분한테 원한산거있으세요?"묻는 매니져.
이피디는 유필립이 사고나던 날에 찍은 콘티 사진을 보다가 사진속에서 뭔가를 발견해요. 수상한 차량을 경찰서에 말해요. 차량 주인은 동철의 여동생.
을순은 동철의 집 근처만 지나가면 '영원한 친구' 노래가 들립니다. 궁금해하던 을순이 노래를 따라가고, 마침 필립은 을순을 따라가다가 동철이와 다니던 골목이라는걸 떠올려요.
을순은 노래를 따라 가다가 동철과 마주칩니다. 동철이 총을 겨눌 때 필립이 둘을 찾아내요. "8년 전 일은 오해야" "오해는 니가 하는 거겠지" 을순이 동철을 밀고, 필립과 싸우던 동철은 도망갑니다.
경찰이 동철의 집을 수색합니다. 기은영의 진술과 일치해요.
<KBS 러블리호러블리>
# 사과나무 목걸이 다시 을순에게 거는 필립
을순이 혼자 집에 가는데, 필립이 금새 집 앞에 가서 기다려요. 을순은 필립 가슴에 핏자국이 번지는걸 보고 미안해하며 치료해줘요. 필립은 "안무서웠어요? 난 무서웠는데 오작가님 다칠까봐."물어요. 그리고 필립은 사과나무 목걸이를 을순에게 걸어주며 아무한테도 주지말라 얘기해요. 필립은 속으로 생각해요.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분명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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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는 윤아가 동철을 봤고. 동철 옆에 하얀원피스는 기은영이었어요. 기은영이 "어떻게 됐어?"묻고요.
# 예고편에 이피디vs필립. 윤아가 뭔가 꾸밀것같고.
+ 기은영이 귀신의 사랑 대박내려고 동철과 짠걸까요? 대본 해킹하고?
+ 을순과 필립이 서로에게 운을 주려하는 마음이 참 착한 부분 좋죠. 시청하다가 드는 생각이 '나라면 1등 로또를 남을 위해 씹어먹을 수 있을까'ㅋㅋ 이런 생각도 들고ㅋㅋ
+ 필립이 끝나야 동철이 시작한다는건 무슨 소리일까요? 기은영이 필립을 죽이라고 협박이라도 한걸까요? 동철도 필립과 사과나무 인연처럼 엮인걸까요?
+ 필립과 동철 사이에 오해는 무슨 말일까요? 동철이 좋아했던게 라연이나 윤아일것같죠? ? 아니 동철의 여동생이 라연?
+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ㅋㅋㅋ엄청 궁금하죠ㅋㅋ
+ 을순의 엄마가 살아있는거맞죠...? . .? ? 뭘까요?
+ 월화 밤 10시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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