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5/31 (3)
퍼블릭에프알
훈남정음 7,8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정음(황정음 분)이 훈남(남궁민 분)의 토이들을 도미노처럼 넘어뜨리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 훈남과 정음이 크게 싸울줄 알았는데 전혀아니었고, 오히려 훈남은 그 일로 정음이란 사람을 간파했죠. 그리고 '전시 오픈파티'에서 여러 커플이 눈이 맞는 장면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어요.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이광영SBS 훈남정음 # 순순히 속고 변명않는 정음을 간파한 훈남, 빈틈보이고 장난감들이 쓰러지고 훈남은 장난감 보험처리 된거라 작업자한테는 괜찮다고 말하는데, 정음한테는 세상에 3점밖에 없는거라 겁줘요. 정음은 어쩔줄 몰라하고 훈남은 자길 공작님이라 부르라면서 정음에게 '내용이 뭐가됐든 따르겠다는 약속'의 백지각서를 받아요. 순순히 속는 정음..
이리와 안아줘 9,10회 줄거리 대사 정리하는 노트에요!지난 회, 윤희재(허준호 분)와 아들 윤현무가 같은 교도소에 있는 모습이 보였죠. 이번 회에는 박희영 기자(김서형 분)의 괴롭힘이 많았죠, 도진(장기용 분)과 재이(진기주 분)을 갈라놓는 길무원(윤종호 분)도 있었고요. 그리고 지난 시간 뒤의 모습으로 11-12회를 기대하게 했어요.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MBC 이리와 안아줘 # 악은 그저 선택하는 것이다 이번 회는 "악은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나무의 목소리와 "악은 계승되는 것이다"말하는 윤희재의 목소리로 시작했죠. 그리고 10회 결말에서는 도진이 '악은 그저. 선택하는 것이다'라고 끝났죠. 과거. 윤희재는 경찰과 추격전을 하다 잡히곤 "날 잡은건 내 새끼야."하며 웃었습니다. (윤희재가 웃은..
슈츠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함대표가 돌아온다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최변(장동건 분)이 막았지만 돌아오는 함대표, 고변(박형식 분)의 약점 알고있는 김검사, 그리고 단독케이스를 지나(고성희 분) 와 함께 해결하는 연우 등이 보였어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 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목구멍으로 넘겨야 한다 # 홍비서가 최변에게 갑니다. 함대표 소식에 회사가 난리고, 고변 정체, 고변-김주임 등 문제를 말해요. (+ 세가지가 11회의 세가지 갈등원인이었죠? ) # '횡령-불륜' 과거있는 함대표, 복귀 막으려는 최강석 비에 흠뻑 젖어 들어오는 남자, 함대표. "내가 남아놓을게 남았어? 아 딱 하나 남긴했네."하며 두려움에 떠는 강하연 대표에게 함대표는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