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5/16 (2)
퍼블릭에프알
나의 아저씨 15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지안(아이유 분)에 대해 모든 걸 알게된 동훈(이선균 분)이 폰에 대고 지안에게 말을 걸며 끝났었죠. 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tvN 나의 아저씨 # 동훈 알게되자, 다시 도망치는 지안 비밀을 감추는 것에 대해 '어쩔 땐 세상사람들이 다 알면 좋겠던데'말했던 지안을 생각하며 동훈은 "이지안. 전화 줘. 다 들었어. 너. 내 얘기 다 듣고 있는거 알아"말해요. 지안은 당황해 뛰쳐나갑니다. 그리고 기범친구에게 기범이 잡혀간 얘기를 들어요. 동훈은 지안이 전화했던 공중전화 번호가 떠올라 찾아서 달려가요. 지안은 자신에게 오고있단 도청을 듣고 짐을 싸서 도망쳐요. 걸어가던 지안은 길에서 잘못했습니다를 연거푸 말하다 주저앉고 눈물흘려요. 공중..
기름진 멜로 7,8회 줄거리 대사 담아 리뷰 정리해요!지난 회, 서풍(준호 분)과 두칠성(장혁 분)이 중국집 '배고픈 후라이팬'에서 "니가 나가" 신경전을 하는데 단새우(정려원 분)가 나타났죠.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같은 칼질' 왕춘추x채설자의 과거 사연, 헤어진 이유 뭘까? 채설자가 면접 볼때, 화룡점정에선 왕쓰부=왕춘추가 칼질 모습이 겹쳐보였죠. 칼뉘여서 칼판 군기잡는 모습도 같았고, 이후 칼쇼(?) 솜씨 난리나는 것도 같은 칼질 모습이었죠. 게다가 식용유 마시는 것까지 같은 두 사람. 채설자와 왕춘추는 97년 사천관의 인연부터 나왔습니다. 채설자는 기름 냄새가 짭짜불하고 맛있었다며 식용유 한사발 원샷한 이야기를 하고 그 옆에서 "이 오빠가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