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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기름진 멜로 23,2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합니다지난 회, 껌할매 김선녀(이미숙 분)가 엄마라는 걸 눈치챈 칠성(장혁 분)이죠. 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함준호SBS 기름진 멜로 # 칠성, 자신을 짜장면집에 버리고 갔던 엄마에게 결국 감정 폭발 "나 버린 사람 맞아?" "아니여. 지 새끼 버린사람이 어떻게 애미여.." 우는 김선녀 앞에서 칠성은 말해요. "이제 여기 오지마요. 다시는. 나 엄마가 없는게 익숙해." 하지만 칠성은 나가다가 다시 돌아와 김선녀에게 "나 기억이 하나도 안나."하며 버려질때 먹은 짜장면 생각에 "나 짜장면이랑 탕수육 같이 못먹어."말해요. 그리고 칠성은 자신이 고아였지만 동생들도 빌딩도 있다며 "나 성공한거야. 나 당신처럼 미움도 없다는거 말해주려고. 바라는거 아무것도 ..
라이프 온 마스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지난 회, 한태주(정경호 분)가 88년도의 아버지를 보게되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한태주의 아버지 한충호가 반전에 반전에 반전의 이야기를 줬던것같아요. 또 시계-야구표와 발견된 남자 사건이 나왔습니다. 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김나영OCN 라이프 온 마스 # 체포된 아버지 '한충호'의 굴욕 보는 한태주 # "사우디 여비 도둑맞았다?" 한태주는 아버지가 죽어서 울던 어린 시절을 기억해요. 경찰서에 도착하니 아버지는 화장실 가고싶다고 수갑 풀어달라고 하고, 태주가 풀어줍니다. 결국 바지를 벗고 화장실에서 도망치다가 잡히는 아버지 한충호를 보게됩니다. 진술서에는 주거지를 하와이 룸살롱이라고 해놓고 한충호는 사우디에 가있어야하는데 "여비를 도둑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