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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프로듀스48 프롤로그 시청했어요. 본 1회 방송 전에 소녀들 미리 살펴보기 프로였어요. 당일 밤 11시에 본방 1회를 방영하는 프로듀스48인데, 시작전 미리보기를 해줬죠. 프롤로그에서는 1분 PR중 재미있는 연습생들, 그리고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실력과 개성을 뽐내는출연자들 등이 그들의 인상을 남겼습니다. 프듀시즌2의 유선호, 이석훈, 정세운, 타카다켄타가 출연해서 프롤로그를 진행했는데요. 오프닝에 YDPP 활동중인 정세운, JBJ끝나고 드라마 주연한다는 켄타 소개도 있었어요. # 프로듀스 48의 차별점 '한일합작' - 한일 프로듀서의 만남 프로듀스101 x AKB48 시스템 결합한다고 진즉부터 소개된 프로듀스 48인데요. AKB48의 시스템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실력을 성장시키는 '성장형 아이돌'..
프로듀스48 , 프로듀스101 세번째 시즌이 2018년 6월 15일 첫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15일 밤 첫방송을 앞두고, Mnet 프듀48은 첫 회를 약 3분 30초 영상으로 짧게 선공개했습니다. 그 중 가장 임팩트 있던 장면은 일본 AKB48 그룹의 멤버가 단체 등장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동안 자료화면으로, 단체샷으로 쉽게 볼 수 있던 AKB48인데요. 단체샷에서는 얼굴이 양옆으로 큰 모습이라서 한국 아이돌과는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그동안은 클로즈업을 보기가 힘들어 몰랐는데 프로듀스48에서 원샷으로 각각의 일본연습생을 가까이서 보니 귀여운 외모의 연습생들이 많이 보여서 기대되더라고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 연습생들이 비율적으로는 스타일리시했죠.) 특히, 한국 프로그램에서 일본어를 쓰며 자신들끼리 대..
훈남정음 13,14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고 정리합니다. 지난 회, "내가 꼬셔서 차버린다"했던 훈남(남궁민 분)이죠. 하지만 이번 회에서 작업을 보여주려던 훈남은 진심으로 정음에게 끌리는 듯이 보였죠. 또 준수(최태준 분)가 가만히있지않는 모습과 상황들이 재밌었어요. 2018년형 훈남의 키스신도 감탄이 나왔고요ㅋㅋ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이광영SBS 훈남정음 # 훈남의 칼럼 읽으러 온 정음에게 설레는 준수 정음은 훈남정음 칼럼을 준수방에서 훔쳐읽어요. "바꿀 수 없는 결과에 매달리느니 차라리 주문을 외자. 5년전 내가 본 최악의 진상녀에게 이 말을 전한다. 오블리비아테." (자기 얘긴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정음. 마침 정음이 방에 있을 때 준수가 와요. 티격태격하다가 정음을 쫓아가는 준수..
슈츠 16회 줄거리 대사 담은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요! 지난 회, 신상정보가 로펌에 뿌려진 고연우(박형식 분)였죠. "안돼요!"하고 최변(장동건 분)에게 달려가며 끝났고요.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KBS 슈츠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 함대표에게 폭발한 최변 # 지나에게 인정하는 연우 눈이 충혈된 최변은 고변에게 "여기서 나가."말하고 함대표에게 갑니다. 함대표에게 최변은 폭발해요. 그리고 강변에게 "사표는 고연우 처음 들인 날 이미 써놨어."하고 사표를 내밉니다. 강대표는 "회사 무너지는거 싫으면 파트너들 입부터 막아야한다고!" 채변에 말해요. 연우가 가짜라는 사실에 지나도 충격받아요. 이후 연우가 지나를 불러서 가짜맞고, 속인걸 인정해요. 지나는 연우에게 기다릴거라 말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