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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2화 줄거리, 범이 그림 사랑해요 표나리 컬렉션 봐버린 공효진, 낙지같은 미련, 화신 엄마 약봉투 발견, 아나운서, 빨강이엄마 락셰프 삼각관계, 아나운서 채용 정원엄마 심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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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2화 줄거리, 범이 그림 사랑해요 표나리 컬렉션 봐버린 공효진, 낙지같은 미련, 화신 엄마 약봉투 발견, 아나운서, 빨강이엄마 락셰프 삼각관계, 아나운서 채용 정원엄마 심사

ForReal 2016. 9. 3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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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2회 줄거리 방송 보면서 끄적끄적 정리해봅니다. 이번 회에서도 소중소중한 씬들이 많이 나올까요?


지난 질투의 화신 11회에서는 화신(조정석 분)이 정원(고경표 분)에게 나리(공효진 분)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마지막은 두사람의 갯벌 싸움 씬으로 끝났었죠. 과연 정원에게 다리를 잡혀서 표나리를 향해 끌려가던 화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음악 남혜승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 쏟아진 낙지 통

나리에게 화신을 끌고가서 정원은 "내가 좋아 얘가 좋아" 묻습니다. 정원을 본 나리는 "누 ... 누구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알아보다가 나중에 고대표를 알아보고요. 정원은 빨리 대답하라고 하다가 화신의 다리를 놓고요. 화신의 다리가 나리의 낙지통을 쓰러트려서 낙지를 갯벌에 엎자 나리는 난리가 납니다. 고3 동생을 위해 하루종일 잡은 낙지였어요. 정원은 지금 그게 문제냐고 누가 좋냐고 한번 더 묻고요. 나리는 산낙지때문에 짜증만내요.ㅋㅋㅋㅋㅋ아 표나리 마이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비쥬얼 극강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낙지를 다시 담으려는 나리를 정원과 화신이 한 팔씩 잡고 같이 끌고 나가요.


# 자꾸 달라붙는 낙지 # 화신의 미련

갯벌 밖으로 나간 세 사람. 화신은 혼자 다른 길로 가고 나리는 "같이 씻고 가요"하면서 화신을 부르지만 화신은 뒤돌아보지도 않아요. 나리의 말에서 정원이 오해한것을 깨닫는것같고요.

그렇게 정원과 나리는 물로 진흙을 씻고, 화신은 홀로 걸어갑니다. 정원은 물 나오는 호스를 표나리에게 겨누고 "손들어" "이제 내가 하자는 대로 하기다"하면서 장난합니다.

화신은 친구 배려?하면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가는거겠죠? 비틀비틀 걸어가는 화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신의 몸안에서, 셔츠카라뒤에서 낙지가 나와요ㅋㅋㅋㅋㅋㅋ "좀 떨어져!!!!!"하고 낙지에게 소리지르는 화신 (화신에게의 나리의 존재나 화신이 갖는 나리에 대한 기억? 미련?을 말하는거겠죠?) "너 자꾸 이러면 내가 통째로 잡아먹는다"하고 낙지에게 말하는 화신.

물 장난 한참한 후, 정원은 "옷 갈아입고 뭐 먹으러가자"합니다. 그리고 나리에게 "네 말고 응"시키는 정원.


<어깨위의 낙지 영상>


# 셰프 놓고 본격 날 세우는 두 빨강엄마 # 둘다 좋은 락셰프

진학상담 후 돌아가는 빨강이의 두 엄마. 계기자는 방국장에게 "나 락셰프랑 잘해볼거야" "괜찮다 싶으면 빨강이랑 새가정 꾸려서 셋이 같이 살거야"하고 말해요. 그리고 락셰프 놓고 날을 세우는 두 여자 "셰프가 니 남자 되나 한번해보자"하는 두 여자.

학교. 돌아가기 전 락셰프는 빨강이에게 "언제까지 이러고 살 순 없잖아. 누가 더 엄마였으면 좋겠니?"하고 물어요. 대구는 계기자, 치열은 방자영 국장님이, 락셰프는 "난 둘다 내 마누라였음 좋겠다."해요. 락셰프는 빨강이 엄마에 대해 "매일매일 보니까 여자로보여"해요. 또 "다른 여자들은 삼촌하고 못살아"하는 말에 고딩3은 왜그러는지 궁금해하고요 (왜일까요? 무성애자라서?_? 빨강이엄마들이 기가 세서? 이 이유가 궁금하네요!)


# 병원에 간 화신과 나리

숙소에서 씻은 나리는 화신이 걱정되었는지 화신의 방에 가봐요. 화신은 가슴이 아픈지 앓아 누워있었어요. 나리는 화신에게 저녁같이 먹으러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화신의 방에는 물에 담가놓은 산낙지 한마리가 있네요.(11화 시작할때 나온 유리통!)

나리는 나갈준비를 다 하고 다시 화신이 신경쓰였는지 화신에게 가봅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나리는 화신에게 열이 나는 걸 알아채고 병원가자고 합니다. 안간다고 나리에게 꺼지라는 화신에게 나리는 "병원안가면 스탭들한테 유방암이라고 다 소문낸다고"협박하고서 데려가요. 나리는 화신때문에 나가고, 정원은 조금 늦게 숙소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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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의 화신. 의사는 유방암수술후 방사선치료중인 걸 보고요. 새로마. "떼어난 조직에 체액이 고이고 염증이 생긴"상태인가봐요. 나리는 화신의 커튼을 닫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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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화안받는 나리때문에 정원은 스탭들한데 표나리 어디갔냐고 묻고, "이기자랑 좀 전에 나갔어요"라는 말을 들으며 놀라고 불안해보여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불쌍해서? # 화신 현타

화신을 챙겨주는 나리. 화신은 나리를 계속 밀어내요. "제발 좀 나한테너 떨어지라고" 하면서요. 자꾸 담요를 밀어내자 나리는 아예 담요를 잡고 화신에게 들러붙습니다. 화신은 "낙지처럼 들러붙지말고 제발 좀 떨어져"하고 짜증내요. 나리는 엄마생각하면서 예민한 화신을 이해한다면서 위로해요. 그러자 화신은 "너 나한테 왜 잘해주냐"하고요. 표나리는 "아프잖아요. 혼자. 얼마나 불쌍해"하고, 화신은 불쌍하다는 이야기에 조금 상처를 받은건지 계속 "불쌍해서?"냐고 물어요. 화신은 나리에게 기자수첩 놓고왔는데 갖다달라고 합니다. 생각에 빠지는 화신.

화신에게 걸려온 정원의 전화. 화신은 "나 지금 서울간다"말해요. 정원은 화가나서 나리에게 큰소리한 후에 사과하고요. 나리는 몸살때문에 병원갔다왔다고 둘러댑니다. 나리가 기자수첩을 갖다주러 병원에 가지만 화신은 없어요. 화신도, 정원도 서울로 가네요.


# 마음 접은 화신 # 범이의 영업

서울의 유방외과. 화신은 새로마는 아니었고요. 의사가 "오늘은 왜 같이 안왔어요?"묻자. 화신은 "그 여자 접으려고요. 잊을겁니다. 나 아프다고 동정하는 여자 필요없어요. 동정받는 거 딱 질색이니까."하고 마음을 여기에 터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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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 또 범이와 화신이 만나요ㅋㅋㅋㅋㅋ 범이는 또 '사랑해요 표나리'를 그려놓고 화신앞에 보여줍니다. 화신은 "안사."라고 말해요. 나리는 옥상 반대편에서 걱정이 돼서 "기자님~"불러요. 하지만 화신은 대꾸도 안해요.

그리고 비오는 날 나리는 화신집앞에 전 부쳤다고 놓고가고 화신은 문도 안열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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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범이는 또 그림을 그리고 인형도 화신에게 팔려고 하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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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C 9시-7시-12시 앵커를 뽑는 오디션 일정이 나왔고요. 계기자랑 방송할거냐 묻는 국장의 말에 "곶감속에 쳐박혀있는 잣같은 말씀을 하세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홍혜원에게 달려가서 연습하러 끌고가는 것 같은데 방국장은 잘해보라고 해요.


# 화신의 엄마, 약봉투 발견

한편 화신의 집에 들른 화신의 엄마. 정리를 해주려다가 화신의 이름이 적힌 유방암 약봉투를 봅니다. "이런걸 왜먹어..? 우리아들이...?"


# 날씨는 관심꺼

화신과 혜원은 연습하러 뉴스룸에 갑니다. 나리는 방송 준비하다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요. 혜원 가르치면서 마주보고 연습하는 화신. 나리는 화신의 팁을 받아적고요. 숨어서 적는 나리를 본 화신은 엄한말하면서 나리에게 나가라고 또 해요. 나리는 화신의 "날씨 60초만 하면되니 앵커는 관심꺼" "날씨는 관심꺼"말을 하는 걸 들어서 서운하고 기분이 안좋아보여요.


# 아나운서에 지원한 나주희, 표나리

PD가 국장들과 계기자 앞에 무언가를 가져옵니다. 모닝뉴스 아나운서? 경력직 모집에 지원한 막내 기상캐스터 나주희. 표나리도 지원한 거 알게된 국장 둘과 계기자는 놀랍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주희와 표나리는 그 이야기하고, 지민은 "남아서 열심히하는 사람들 바보만든다. 우리 일에 자부심이 없니. 니들은?"하고 갑니다. 나리는 왠지 흔들리는 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표나리의 자기소개 영상. "만년 60초에게도 60분의 기회를 주십시오. 뉴스도 날씨처럼 쉽고, 친근하게 진행하겠습니다."하는 걸 보는 화신과 PD. 화신의 눈은 좀 감명깊게 본 듯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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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기상캐스터들에게 "마지막 기횐데 제대로 떨어져야 접고 포기하지 응?"하며 말하는데 지민캐스터는 결국 나리에게 잘해보라며 "니들 우리가 기회가 없는거지, 실력이 없는 게 아니란거 제대로 보여줘."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정원의 생일을 알려주는 화신

그 이후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친 나리와 화신. 나리는 화신에게 "날씨는 관심꺼"에 대한 답을 해요. "못되쳐먹어가지고"라고 화신에게 말하는 나리. 화신은 나리에게 내일 정원의 생일인 걸 알려주고 "챙겨줘"합니다.


정원은 화신에게 연락도 못하고 있고요. 비서는 요즘 안만나냐고 여자때문에 웬수됐냐고 물어요. 그런가봐요.


나리는 퇴근하는 화신의 차에 급 탑니다. 나리는 고정원 생일에 뭐 해줘야 하나 화신에게 물어요. 화신은 정원의 취향을 다 외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고정원이 짜장면 싫어하는 걸 알고 전에 같이 먹었던 걸 후회하는 나리. 뭐해줄까 고민하는 나리를 보면서 화신은 "니가 밥해주면 정말 좋겠다"해요 (이 말은 두 가지 의미 담고있겠죠ㅠㅠㅠ 화신이 부러움과. 정원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은 마음도) 그리고 화신은 나리를 마트까지 태워다줍니다.

나리는 홍혜원이랑 사귀냐고 묻고요 화신은 그렇다고 합니다 "홍아나운서는 나같이 쉬운여자 아니지~"하고 장난?하는 나리. 


<네가 밥해주면 정말 좋겠다 영상>


# 락셰프를 향한 계기자 방국장의 대쉬들

락셰프의 레스토랑 방국장이 요리사앞에서 요리를 하네요. 락셰프에게 요리해주는 방국장. "이렇게 맛있는 음식 늘 같이 먹고싶지 않아요?"하며 락셰프에게 프로포즈처럼 말합니다.

계기자는ㅋㅋㅋㅋ 와인을 갖고갑니다. 와인하자고 하면서 "나랑 연애하자고 안해요. 왜~?"물어요.


# 정원엄마의 2차 공격 시작

정원엄마는 비서에게 아나운서 최종심에 자기도 들어간다는 말을 나리와 정원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정원은 화신 집 앞에 가서 기다리네요. 같이 술 한잔하자고 하는 정원. 화신은 집 문 열어 놓고 그대로 술 마시러 갑니다. 슈퍼 앞에서 소주 박스채 사놓고 먹는 두 사람. 술먹으니 저절로 화해가 되나봐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또 술먹으면 뽀뽀하는게 버릇인 두 사람. 그때 계기자가 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신이 계기자에게 뽀뽀하면서 안주하나 사주시면 정원이도 해준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기자는 얼른 안주를 삽니다.ㅋㅋ그리고 방국장이 옵니다. 방국장에게도 뽀뽀를 하는 두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사랑해요 표나리 컬렉션 발견한 표나리

좀 이따 표나리도 지나갑니다. 나리는 화신이 술 먹은 걸 걱정해요. 나리는 "기자님은 대표님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데 대표님은..."하면서 뭐라하고요. 화신은 먼저 가겠다고 일어섭니다. 정원은 화신을 잡아요.

그렇게 나리네 집으로 간 나리, 화신, 정원. 화신과 정원을 먼저 화장실에 보냈는데 나리는 화신 집 앞의 범이를 봐요. 나리는 범이를 잡으러 화신의 방에 들어갔다가 범이그림 콜렉션 "사랑해요표나리" 콜렉션을 봐버리네요. .............헐.........................어케.........................................................컬렉션 중에는 사랑해요 표나리가 없어서 화신이 직접 쓴 글씨도 보였어요ㅠㅠ............ㅠㅠ...ㅠ....  ㅠ...


<사랑해요 표나리 발견한 표나리 영상>


#

예고편은 "헤어지는 덕분에 아나운서되면"

그리고 화신의 고백이 ..........?_?...........나올까요? 


역시 이번화에도 재밌는 장면이 많았어요 갑자기 낙지튀어나올때도, 술먹고 뽀뽀받으려고 안주사주는 계기자 얼굴도, 용돈받으려는 범이의 얼굴이 그랬고요.

또, 마지막 장면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특히 한대맞은? 것 같은 나리의 표정이ㅠㅠ..... 나리는 화신과도 정원과도 , 누구 한사람과 이어질라 치면 이제 장애물이 생긴거네요ㅠㅠ 


그리고 표나리처럼 달라붙은 낙지에게 "너 자꾸 이러면 내가 통째로 잡아먹는다!"했던 화신. 이 문장이 앞으로 나오게 될까요?? 그러고보면 화신의 미련을 말하는 듯한 낙지를 화신이 서울가면서 놓고갔던 셈이네요. 불쌍하다는 말에 단념한 화신처럼요.


예고편에서아나운서 시험에 안간 표나리. 정원의 엄마때문일까요? 아니면 화신의 고백?때문일까요? 다음화도 역시나 기대됩니다.


조정석님의 "네가밥해주면" 대사에서 대본이해하는 거 진짜 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ㅠㅠㅠㅠ

범이가 영업하는 얼굴 진짜 귀여운데 영상은 안올라오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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