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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대사, 취조실 타이밍 끊는 시어머니 전화, 범인 차용출 or 친구? 희철 걱정 거짓자백, 설옥 시누이 의심, 최강희 남편 등장, 정지원 완승 약혼? 강도 신고 이유? 본문
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대사, 취조실 타이밍 끊는 시어머니 전화, 범인 차용출 or 친구? 희철 걱정 거짓자백, 설옥 시누이 의심, 최강희 남편 등장, 정지원 완승 약혼? 강도 신고 이유?
ForReal 2017. 4. 13. 23:39추리의 여왕 4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 노트에요! 아기자기 예쁜 그림과 섬세하게 추리를 해나가는 스토리, 그리고 묵직한 두 주연의 존재감과 케미까지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한시간을 훅 가져가는 드라마죠. 추리의 여왕이 재밌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지난 회 빈집털이 신고가 되었지만 사실은 살인사건이 일어난 집.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은 협동 수사를 시작하게 될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 시체를 치우는 할아버지 # 아들은 친구와 집에가다 강도들었다 신고
빈집털이 사건 당일, 손에서 피를 떨어트리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차에 시체를 싣고 길을 가요. 할아버지의 손에는 피가 묻어있었어요. "죗값은 내가 받으마"하면서 며느리의 시체를 강에 던지는 할아버지.
한편 아버지 어머니가 기도원갔다고 집에 아무도 없다며 친구를 집으로 데려가는 할아버지의 아들 남자. 그런데 집 문이 깨져있어요. 강도가 들었다고 신고를 하는 남자의 친구.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희철을 걱정하는 할아버지-할머니
완승과 설옥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빈집의 할아버지. 그 옆에서 불안해하는 할머니. 그 앞에서 "우리 둘은 죽으면 그만이지만 희철이는...."하는 할아버지.
(범인이 손자 희철이인가........?)
# 같은 차를 또 본 설옥의 시누이
설옥은 시어머니 밥해야된다면서 갑니다. 완승이 태워다줘요. 범인에 대해서 확신이 100%되기전까지는 말 못한다는 설옥. 설옥에게 까먹은 두부까지 신경써주는 완승입니다. 설옥이 머리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궁금해하는 완승. 설옥이 들어간 뒤에 설옥 시누이는 저번에 설옥이 타고 왔던 차를 또 봐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차에서 나온 혈흔, 할아버지의 자백
차를 검시하는 경찰들. 완승은 차에서 혈흔자국을 발견하며 또 놀라요. 이를 지켜보던 집주인 할아버지가 나가서 "제가 죽였습니다"자백해요. 학원에서 돌아오다가 할아버지가 잡혀가는 걸 보며 울부짖는 손자.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설옥 못나가게하는 시누이
집에서 몰래 전화를 받는 설옥. 시아버지가 범인이라는 완승에게 할아버지 아니라고 말하는 설옥이에요. 진범 잡은 거 맞다며 전화끊는 완승. 설옥은 청양고추 사온다면서 나가려고 해요. 그런데 시누이가 청양고추 집에 있는 걸 찾아주며 막으려고 하고 자기가 나갔다 온다고 설옥을 막아요.
# 수면제 중독 며느리 # 할아버지 거짓자백 # 설옥, 홍소장의 도움으로 집 탈출
취조실에서 완승에게 이야기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며느리가 수면제 중독이었고, 수면제 먹은 날 난폭해지고 자신이 한 일을 기억도 못했다 말해요. 설옥은 "거짓자백을 하고 있다" 문자를 완승에게 보내요. 완승은 밥이나 하라고 합니다. 답답해하다가 설옥은 홍소장에게 반상회에 안와서 벌금내야한다고 집으로 전화하라고 시켰습니다ㅋㅋㅋㅋㅋ
홍소장은 설옥에게 결혼한 줄 몰랐다고 전화로 말해요, 설옥은 완승이 허탕치고 있다고 합니다. 시체는 차를 대놓고 처리하기 쉬운 곳에 있을 거라 추리하는 설옥.
<홍소장의 아직 아가씨 같으세요 영상>
<부제 홍소장 화장실 눈웃음^^^^^>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정지원, 완승과 약혼 말하고 # 폭발한 장도장
완승에게 정지원 변호사가 찾아왔어요. "타"하는 정지원 변호사. 둘은 차 안에서 이야기해요. "도대체 하앤정이랑 오빠랑은 장도장에게 왜이렇게 집착해?"하는 정지원 변호사. 정지원은 완승에게 양가 부모님 허락받았다며 완승과 약혼할거라 이야기해요. 어이없어하면서 여자로 안본다는 완승이에요. 어린시절부터 봤던 두 사람인가봐요. 정지원은 "나 오빠 좋아해"설득해요. 무시하고 가는 완승.
그 앞에 설옥이 경찰서로 달려와요. 정지원 앞에서, 빈집 살인사건 이야기하는 설옥과 완승. 경찰서로 달려들어가는 설옥. 정지원은 완승을 놓쳐요.
정지원은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가 오지만 무시합니다. 장도장이 교도관에게 시켜서 한 전화였어요. 장도장은 폭발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설옥, 휴대폰 기록으로 추리한 범행시간
희철, 이명애, 시어머니, 차영출의 휴대폰 기록을 가져다주는 홍소장. 휴대폰으로 범행시각을 찾았다는 설옥. 기도원 근처 강가에 던졌다고 출장갔다오라고 홍소장을 보내버리는 완승. 설옥이 심문하는 근처에 오지도 못하게 해요. 결국 돌아가는 설옥.
설옥은 마트가서 사과를 사먹으며 돌아가요. 사건이 일어난 집을 지나가다가 뭔가를 떠올립니다. 강도들었던 날 집에 아무도 없었다는 걸 기억하면서 휴대폰 기록을 맞춰보면서 집앞에서 설옥은 추리해요.
한편 완승은 할아버지 자백이 엉성하다 생각해요.
한편 홍소장은 며느리의 시체를 찾았고, 완승은 부검결과 확인하라고 하는데 홍소장은 경찰서로 올라가겠다고 해요.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강가 씬 그림 넘나 예쁜 것 .avi>
# 신고전화 녹음파일 듣고 차영출 친구에게 찾아가는 설옥
설옥은 사과를 싸들고 파출소에 가서 말을 걸어요. 홍소장이 순경에게 협조해주라고 해서 설옥의 말을 들어줍니다. 설옥은 빈집사건 강도 신고전화 녹음파일을 들어요. 신고자가 친구라는 걸 듣고 헷갈려하는 설옥. 친구와 9시10분부터 술마시고, 차영출이 술을 사러갔다는 걸 알려주는 순경. 설옥은 같이 그 친구를 만나러 가자고 해요.
#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술 # '강도'로 신고한 이유? # 의류수거함
할아버지가 며느리를 친딸처럼 생각하신다 말하는 용출의 친구. 용출과 아내 명애를 소개시켜준게 자신이라하는 친구에요. 술 마시던 곳이 집과 가까워서 갔다 왔을 수도 있겠다 말하는 설옥. 취했었지만 용출이 돌아온 정확한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 친구. 그리고 설옥은 친구 가게에 있는 친구가 본 시계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설옥은 도둑이 아니라 강도라고 신고한 이유를 물어요.
돌아가던 길에 의류수거함에서 신발을 찾아오라는 심부름을 하는 순경. 같이하자는 설옥.
# 완승 자존심 건들며 취조실 들어가기 성공하는 설옥
설옥은 경찰서로 다시 가서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달라고 완승에게 부탁해요. 살인을 안했다는 증거에 대해 완승이 묻자 할아버지 손이 부드럽고 여린 손이라는 것이 증거라 말하는 설옥. 설옥은 완승에게 휴대폰을 뺏어 할아버지가 살인범이면 다시는 경찰서 근처에 얼씬도 안할거라 녹음해요. 그래도 완승은 설옥을 계속 보내요. "아무나 집어넣고 실적만 쌓으면 그만이죠? 능력없으면 방해나 하지말아요!"하고 완승에게 소리치는 설옥. 그 말에 열받은 완승은 열두시까지 범인 잡아오라 소리쳐요. 결국 취조실에 설옥을 데려가는 완승.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 할아버지에게 질문하는 설옥 "강도 위장했는데 시체를 치운 이유?"
취조실 밖에 완승이 앉아있고, 설옥이 할아버지에게 들어가서 말을 걸어요. 학교에서 수학 가르치셨죠라고 말을 꺼내는 설옥. 설옥은 할아버지 손을 살펴봅니다. 손을 보니 사람은 찌르지않았다고 말하는 설옥. 그리고 설옥은 집을 어지럽힌 이유, 강도로 위장했지만 동시에 시체를 치운 이유를 물어봐요. 설옥은 할아버지 몰래 발 사이즈를 재요. "만약에 희철이가 실수로 엄마를 죽인거라면?"이라 질문하는 설옥. 희철이가 계획적으로 엄마를 죽이고 강도로 위장한거였는데 할아버지가 시체를 치워버린거라면 말이 된다 설명하는 설옥.
할아버지의 265mm 신발 사이즈를 재고 범인은 285mm였다 질문하는 설옥. 미리 큰 사이즈 신발을 사뒀고, 젖은 운동화는 안마른다 말하면서 그 운동화는 바싹 말라서 수거함에 버려져있던 걸 보여주는 설옥.
# 할아버지 다 설득한 타이밍에 오는 설옥 시어머니의 전화
취조실에 들어온 완승의 동료형사. 설옥이 이야기하는 걸 봅니다.
설옥은 "아버님이 이러시면 범인이 자수할 기회마저 빼앗는다 경찰은 이미 모든 증거를 갖고있다"고 할아버지에게 이야기해요. 할아버지는 설득당한듯 뭔가 말하려고 합니다. 그때 울리는 설옥 시어머니의 전화. 설옥은 시어머니 전화를 안받아요. 할아버지는 뭔가 말하려다가 울리는 설옥의 전화에 말을 멈춰요. 계속 울리는 설옥 시어머니의 전화. 결국 설옥은 시어머니 전화를 받으러 나가요. 전화 받고 다시 돌아가니 입을 닫고, 표정이 변해서 운동화는 쉽게 볼 수 있는 종류라고 말을 바꾸는 할아버지. 완승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타이밍에 오는 시어머니 전화 영상>
<KBS 추리의 여왕 방송 화면>
<드디어 나온 설옥의 남편???ㅋㅋㅋㅋㅋ>
# 차영출에게 질문하는 설옥 "범행시간에 뭐하셨어요?"
심문할때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설옥에게 잔소리하는 완승. 완승이 불러서 경찰서에 오는 아들 차영출. 설옥과 완승에게 소리치며 와요. 설옥은 그 앞에서 "아버지는 누굴 숨겨주려고 했을까? 설마 당신?"소리치는 설옥.
설옥은 남편에게 오는 전화에 "저 오늘 집에 못들어가요"소리치고 다시 차용출을 따라갑니다. "범행시각은 밤 11시32분 새벽 한시 사이에요. 뭐하셨어요? 차용출씨. 당신이 아내를 죽였나요?"묻는 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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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에피소드도 재밌어 보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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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설옥 남편 2초 등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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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갔다가 일찍 돌아온 할아버지-할머니는 며느리를 손자인 희철이가 죽였는줄 알고 시체를 치우고 실종으로 위장하려고 한것같죠?
그런데 실제 범행을 한 남편 차용출은, 아내 죽인 뒤 방을 어지럽히고 강도든 척 꾸며놓은 후에 친구에게 알리바이 만들러 갔고, 집에 뒤늦게 와서 같이 집에 가며 강도들었다고 신고한것같죠. 친구는 용출이 옆에서 강도라 말해서 그냥 그대로 강도라고 신고한 것 같죠?
아니면 범인이 차용출 친구?? 아님 차용출친구랑 차용출이랑 공범일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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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간 너무 빨리가요ㅋㅋ 재밌어요ㅋㅋ 설옥이 빨리 경찰시험 보면 좋겠네요ㅠ 설옥이 공권력 없으니까ㅋㅋ 뭔가 계속 쫓겨나는데 시청자1명이 화가날정도ㅠㅠ
또 시어머니의 전화로 하던 일 못하는 장면은 말하는 게 많은 것 같죠?ㅎㅎㅎㅎㅎ 그장면 풍자b 너무 현실적인것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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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체 찾는 장면ㅋㅋㅋ 새벽촬영때문에 진짜 안개가 낀건지ㅋㅋㅋ 진짜 스모그랑 조명을 쏜건지?? 여하튼 완전 분위기 쩔었죠ㅋㅋ그림 예뻤어요
월화 10시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