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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5화 줄거리 대사, 범인 서부지검 관련자? 김정본 복수? 배두나 조승우 의심, 권민아 별명 벨, 김가영 박경완 박무성 아들 서동재 관계? 이창준 결백 주장 아내 윤세아, 기자씬 연출 굿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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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5화 줄거리 대사, 범인 서부지검 관련자? 김정본 복수? 배두나 조승우 의심, 권민아 별명 벨, 김가영 박경완 박무성 아들 서동재 관계? 이창준 결백 주장 아내 윤세아, 기자씬 연출 굿

ForReal 2017. 6.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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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주에 성매매 특별수사에서 이창준(유재명 분)과 엮인 고등학생 접대부 권민아를 황시목(조승우 분)이 쫓았죠. 민아를 뒤쫓다 흔적을 잔뜩 남긴 시목, 그리고 피투성이로 박사장의 집에서 발견되는 민아. 시목이 엄청 누명 뒤집어 쓰겠죠?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해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tvN 비밀의 숲


# 권민아 사진 SNS 올라가며 난리난 후암동 # 살아난 권민아와 엉망이 되는 현장

  기자들이 잔뜩 몰린 박무성의 후암동 집앞. 피해자를 발견하고 신고가 아니라 SNS에 사진을 찍어올린 청소년들때문에 난리가 났어요. 빈집에 들어갔던 학생들은 경찰에 잡혀가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시목도 후암동에 왔어요. 박무성의 집으로 들어가는 시목. 형사들이 감식 중이에요. 김형사와 여진이 사건을 맡았어요. "저 차림에 옷가지 하나 떨어진 게 없다"말하는 시목. 시목은 기절한 상태였다고 해도 묶여있는 손을 매달기 쉽지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식반이 사진을 찍는데 권민아가 살아납니다. 놀라서 달려오는 형사들. 권민아를 데리고 나가느라 현장이 엉망이 됩니다. 시목은 민아의 몸에서 전기 충격기 자국을 발견해요.

  '왜 완전히 끝내지않았지? 이 수고를 치르고서. 그리고 굳이 왜 여기야.'생각하는 시목.


  시목은 김형사에게 권민아의 집과 주소를 말해요. 이상해하는 김형사에게 성매매 특별검사에 걸린 여성이라 이야기해요. 나가는 길에 시목은 기자들 사이에서 뭔가를 봅니다. (응?)


 (기자들 장면 쩌는거 같아요....이런 연출이라니.... 디테일 짝짝짝)

 (시목은 왜 기자들을 뒤돌아보고 갔을까요? 기자들을 보고 뭔가 떠오른걸까요? 아 다시 보니까 기자들 사이에 김정본이 있었네요;;;;;;;;;;;;;;;;;;;;;;;;어 무셔;;;;;;;;;; 김정본이 황시목에게 복수하고 싶어하는 범인인 것 같이 생각되죠ㅠㅠ)


# 시목이 권민아 쫓던 거 알게 된 서동재

  수술실에 들어간 민아. 피해자를 들여보낸 뒤 여진은 '살아. 그런 놈한테 지지마. 무서웠잖아. 끔찍했잖아. 그딴 걸 이세상 기억으로 가져가지 마. 살아.'생각해요. 여진 뒤로 누가 다가갑니다. 서동재였어요. 여진이 형사 팀장과 이야기하는 걸 다 듣는 서동재에요. 서동재는 시목이 성매매 특별수사로 권민아를 쫓았고 집을 안다는 걸 알게됩니다.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권민아 사건 알게되는 이창준

  SNS에 올라온 권민아 사진을 보고있는 이창준. 김아리라는 계정이에요. 이창준은 부인이 들어오자 놀라면서 노트북을 덮고, "또 무슨...?"묻는 아내를 안심시킵니다."


(또????? 그리고 뒤에 이창준 아내 나오는 장면이랑 이 장면 같이보면, 와이프가 약간 눈치 있고, 이창준 감싸주려고 하는 ... 해결사?ㅋㅋ 서동재에 따르면 '보이지않는 손'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래서 범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김형사와 권민아 집에 가는 시목

# 납치현장에서 추리하는 시목-여진 "왜 검사님을 향했을까요"

  권민아의 집으로 창을 넘어 들어가는 김형사와 시목. 싸움의 흔적을 찾는 김형사. 시목은 화장대를 살펴보고, 김형사앞에 교복을 보여줘요. 형사와 여진도 이 집에 옵니다. 김형사는 여기가 납치현장일 수 있다 의심하는데 여진은 "납치하면서 문을 잠가놓고 가요?"물어봐요.


  주변 골목에서 여진과 만난 시목. 시목은 빨간 손톱을 발견했어요. 로션이 없어서 자발적으로 나간건 줄 알았는데 손톱이 떨어진 곳이 현장이라 말해요. "또 한 발 늦은 겁니다. 노린 거에요."말하는 시목이에요. 자신한테 보내는 건가 말하면서요. "검사님 여기 오는 거 누가 알았는데요?"묻는 여진. 여진은 시목에게 스폰이랑 엮였냐 물어봐요. 또 시목은 교복 사진을 여진에게 보여줘요. 93년생이라 접대의상일 수 있고 아니면 누군가에게는 시한폭탄이였을 거라는 설명과요. 하지만 범인의 행동에 대해 "입을 막고 싶었으면 조용히 처리해야지 광고를 못해서 안달이잖아. 하필 왜 거기다 묶어놔"라 이상해하는 여진.

  "왜 검사님을 향했을까요?" "누가. 왜"


# 권민아 특별수사팀 꾸려지는데, 권민아 가짜 신분?

  경찰에 새로운 팀이 생깁니다. 특별수사팀, 박무성, 권민아의 사진들이 붙어요. 뉴스에서는 현장 관리와 뒷북 수사때문에 경찰을 꾸짖습니다.

  경찰들은 여학생 손에 뭔가를 뿌려봐요. 학생들한테 혈흔이 안나왔어요.


  권민아의 집을 찾아간 여진. 그런데 일본에 있다고 말하는 권민아의 엄마. 사진을 보여주니 자신의 딸이 아니라고 합니다.


# 후암동 사건 맡는 검사는 서동재

  밥 못먹고 부장실에 긴급회의 불려가는 황시목. 후암동 사건을 서동재에게 맡겼어요.

  서동재는 용산서에 살피러 갑니다. 권민아의 가짜 신분증 소리를 듣고, 성매매 수사때문이 아니라 위조 신분증 범죄 추적 중이라 거짓말하는 서동재.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서동재-이창준, 권민아 사건 범인에 대해 이야기 "어째서 끝장을 보지 않았을까"

  웃으면서 차장실에 들어가는 서동재. 옆 회의실에 엿들으러 들어가는 시목.

  차장검사는 서동재에게 "왜 잠잠하다가 니가 쫓은 그날 밤" 일이 일어났는 지 물어봐요. 서동재는 황시목이 그날 자신을 따라왔고, 시목이 경찰쪽에 권민아 정보도 넘겼다고 말해요. 하지만 차장검사에게 이간질은 안통합니다.

  서동재는 박무성 일이 터졌을 땐 얽힌 사람이 워낙 많았는데 "그런데 이번엔. 권민아. 이건 마치 차장님한테 곤란한 일이 생길때마다 보이지않는 손이 나타나서."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그 애 별명이 뭔지 잊었나. 박사장이 걜 뭐라고 불렸는지 잊었냐는 말이야. 어째서 끝장을 보지않았을까"질문을 하는 이창준, 그에 "동일범이 아니거나, 더 큰 벌을 내리고 싶었거나. 깨어나도 인간 구실 못하도록."말하는 서동재.


(뒤에서 나온 별명에 따르면 이창준만 권민아 성매매와 연관되지않았다는 이야기죠. 또 서동재가 '더 큰 벌' 이야기하기도 했죠. 서동재가 성매매 조사 중 권민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 것이 사실 권민아의 남자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죠ㅋㅋ 박무성이 죽으면서 일이 없던 권민아가 룸쌀롱에 출입하자 애인과 싸우다가ㅋㅋ 이런 상상도 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예고를 보니 권민아 스폰 받은게 서동재같죠. 그냥 걸릴까봐 그랬던 걸까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권민아의 집 미리 알고 기다렸던 범인? 범인은 서부지검 사람?

  회의실에서 이를 엿듣던 시목은 서동재가 쫓던 날 새로운 피가 흘렀다라는 소리에 생각을 합니다. 시목은 범인이 자신을 쫓았나도 생각해요. 범인이 자신을 따라와서 권민아를 쫓았으면 40분은 더 뒤쳐졌기때문에 "서동재에게 쫓긴 여자가 어디로 갈 지 알고있었던 거야. 그렇지만 우리가 여자를 찾아낸 것도 알고 있었어. 놈은 여자가 우리 눈에 띄길 기다렸던 거야. 그리고 무대에 올렸어. 직전에 살인현장이라는 무대에. 어떻게 우리가 찾은 걸 알았을까." 생각하는 시목. 범인이 서부지검 사람이거나 관련이 있는 자라 생각하는 시목.

  시목은 cctv를 확인하러 가요. 이 사건에 대해 아는 건 이창준, 서동재, 나, 수사관, 그리고 cctv에서 발견되는 영은수까지 다섯 중 범인이 있을 거라 생각하는 시목.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지문과, 목격자 전화 시목을 가리키고

  경찰서에 전화가 와요. 김형사가 "아.."하는 신음소리를 내고 끊는 전화. 전기충격기 흉기에서 뭔가가 나왔다고 해요. 김형사가 다시 울리는 전화를 받아요. "제가 범인을 봤나봐요"

  시목의 검사방. 영은수한테 서류더미를 갖다 옮기라고 시키는 시목. 힘을 못쓰는 영은수를 확인해요. 그리고 차장검사가 시목의 방에 들어옵니다. "니가 여자 찔렀어? 범인 흉기에서 현직검사 지문 잔뜩 나온거 어떻게 할거야?"묻는 차장검사. 목이 범인이라는 전화까지 왔다고 말해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결백을 주장하는 이창준 # 김형사, 시목을 의심하고

  영은수는 나가다가 이 소리를 엿듣습니다. 시목은 증거가 많아도 왜 자기를 의심않는 것에 "권민아, 차장님입니까?"묻습니다. 시목이 미성년자 성접대에 때문에 죽였냐 이야기하자 이창준 "아무 일도 없었어. 박사장 이미 망조였어. 내보냈어. 함정이란 걸 알았으니까."라 결백을 주장해요. "박사장은 그 앨 벨이라고 불렀어. 누르면 나온다고. 박사장이 그 벨을 과연 나를 위해서만 울렸을까?"하면서 이창준은 "우린 검사야. 죽도록 책만 파다가 갑자기 권력을 쥐고 명예를 얻고 물불 못가리기도 하지만 우린 검사야."라 자신이 아니라고 말해요. 결국 종이를 던지며 화를 내자 의심에 대해 사과하는 황시목.

  김형사가 시목의 검사방에 와서 시목의 알리바이를 묻기 시작해요. 시목은 흉기를 만진 것에 대해 설명해요. 흉기에서 다른 지문은 안나왔다고 합니다. 불법 콜 운전자의 전화도 알고 대답하는 시목. 김경사는 "못 만났던 게 사실이 아니라면?"하고 물어요. 이 방 밖에서 다 엿듣고 있는 다른 검사들. 그리고 서동재가 김경사를 따라갑니다. "확실해야 할 겁니다."


# 권민아 실명 '가영이' 미성년자 성매매 알게된 여진

  여진은 피해자 것이 양강고 교복이란 것을 알아내요. 학교에 찾아갑니다. 선생님에게 찾아가 사진을 보여주니 선생님이 가출한 '가영이'라고 말해요. "경원이네에서 그랬다던 그거에요?"놀라는 선생님. 작년말까지 박무성에게 돈을 받아왔는데 작년에 고3이었다고 하는 선생님. 미성년자 성매매에 대해 여진도 알게 됩니다.


  룸쌀롱 마담은 취조당해요. 권민아가 미성년자인걸 몰랐다고 말해요. 박무성의 사진도 모른다고 하는 마담.


(가영이와 경원이, 박무성이 접대시킨 여자와 박무성의 아들은 무슨 관계였을까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누군가가 빼놓은 권민아 산소호흡기

  권민아의 병실 형사가 의사에게 가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가 들어가요. 의사는 뇌에 피가 고였다면서 최악의 경우에는 뇌가 제기능은 못할 수 있다, 다른 폭행은 없었다 말합니다. 병실에 돌아온 형사는 간호사가 있는 걸 발견해

요. 그리고 빠져있는 권민아의 산소호흡기 호스. 간호사는 다시 끼웁니다. '저게 왜 빠져있지? 큰일 날뻔했네'하고 가는 간호사.

  병원에 찾아온 피해자 김가영의 엄마. 딸을 보고 울어요.


# 한성리조트cctv확인하려는 시목

  시목은 이창준의 말에 고민하다가 뭔가 떠올리고 "한성설악리조트"에 cctv확보해달라고 전화합니다. 


# 이윤범, 연속살인 걱정 이창준에게 박사장 덮기만 하라

  집에 간 이창준. 장인이 집에 왔어요. "분칠할 배우 지 발로 무대 올랐던데"하며 시목 이야기하는 이윤범. 이창준은 황시목이 범인이 되면 충격파가 셀 것을 말해요. 그리고 이창준은 범인 가짜로 만들었다가 3, 4번째 희생 나올까 걱정한다 이야기해요. 이윤범은 그런건 괜찮다며 박가놈이 어떻게 죽었는지 새나가지 않게만하라고 해요. 이를 다 듣고있는 이창준의 부인. 그리고 이창준을 아빠앞에서 감싸요.


<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 인화된 교복사진, 여진의 시목 의심 # 영은수의 고백

  콜기사가 범인에 대해 황시목에 대해 이야기하는 음성을 형사들이 모여서 듣고 있어요. 여진도 이게 황시목이라는 말에 놀라요. 여진은 생각하다가 교복 사진을 언제 찍어 인화한건지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영은수는 혼자 일하는 시목에게 가서 자신이 박무성 마지막 죽기전에 만났다고 고백하며 "나 혼자한 일이에요"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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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죽겠는데 끝나버렸어요ㅠㅠ~

5회에 힘 많이 준 장면들이 보였죠~ 눈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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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무성의 아들과 김가영의 관계는 1년 선후배 였다고 하네요. 박무성 아들 군대갔다고 했었죠. 설마 아빠에 대해 알고 휴가 나와서 아빠를 죽인 건 아니겠죠?--; 할머니는 집에 있던 손자 이야기 안한거고. ㅋㅋㅋ 그리고 노트북 가져가고 그런건 검찰쪽에서 찔려서 한 일이고? (상상의 나래) 하지만 케이블 기사나 블랙박스까지 계산?한 거보면 역시 아니겠죠ㅋㅋ 비밀의 숲 안 사람이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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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꼬에 한성리조트 끝방에 있던 남자는 서동재였군요. 김가영이 들어간 방?이겠죠? 그리고 서동재와 룸싸롱 마담이 만났다는 이야기도 예고에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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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어떻게 후암동에 가영을 옮겼을까가 궁금하죠! 후암동 화장실에 뭔가 남았을 것 같은데ㅠㅠ 현장 난리날때 보던 시청자도 난리 났어요ㅋㅋ ㄱ...감식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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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의심안가는 사람이 범인이라면 여진이 범인일거같죠 ㅋㅋ 사람냄새 나는데 알고보니 시목한테 폭력을 당한 피해자 중 하나일거라는 상상이 되기도 하죠.ㅋㅋㅋㅋ 근거는 없어요.ㅋㅋ 형사라서 그렇겠지만 추리를 잘하는 면이 범인일 수도 있다고 만들 수 있을 것 같죠ㅋㅋ "검사님을 향한다"이야기 해준다고 볼 수도 있죠. 물론 드라마상에서는 여진 절대 의심안가고요ㅋㅋ 5회 말에서도 시목 의심하면서 추리 열심히하니까요ㅋㅋ(오늘도 산으로 가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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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각각 사건 동일범이 아닐것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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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비밀의 숲은 토-일 밤 9시에 방송하는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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