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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5회 줄거리 대사, 창조키스씬 박서준 성욕장애? 스킨십 공포증? 영준 형 이성연 악몽 소시오패스? 고귀남 단추, 박민영 미모 몰입감 실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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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5회 줄거리 대사, 창조키스씬 박서준 성욕장애? 스킨십 공포증? 영준 형 이성연 악몽 소시오패스? 고귀남 단추, 박민영 미모 몰입감 실화?

ForReal 2018. 6.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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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비서가 왜그럴까 5화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 회, 미소(박민영 분)의 집 침대에 같이 쓰러진 영준(박서준 분)이 놓지않으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자기중심적이던 영준이 미소의 시선으로 자신을 옮기려는 노력을 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형 성연(이태환 분)이 불안을 주는 듯, 두 사람 사이에 위기도 왔었죠. 엔딩에는 그걸 넘고 넘은, 재밌는 키스신(?)도 있었고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최지영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 라면먹고 가는 영준 # '라면' 의미말하며 걱정하는 미소의 언니 

  "이제부터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 이라고 책에 적혀있더군"하는 영준. "암기력이 놀랍습니다."하고 아무렇지 않은척 부엌으로 가는 미소.

  영준은 원래 화학첨가물 덩어리는 안먹는다더니 라면을 맛있어해요. 김치 올려주니까 "염분에 염분을 더하다니.."하면서 잘먹고요.ㅋㅋ 돌아가기 전 영준은 "오늘 정말 고마웠어"하고 가요. (형이랑 싸운 이후였는데..)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영준이 간 뒤에 집에 언니가 와서 부회장님 와서 라면 먹고갔다는 소리에 등짝을 때리며 놀라요. 미소네 언니는 "사람은 비슷한 부류끼리 만나야 행복한거다?"하고 미소와 영준이 노력으로는 좁힐 수 없는 먼세계 사람들이라며 걱정스러워해요. "알아. 근데. 내 문제야."답하는 미소.


  부회장도 유식에게 "'라면먹으면 나랑사귀는거다' 이런거라고"알려줘요ㅋㅋㅋ


# 같은 악몽을 꾸는 성연?

  영준의 형 성연도 악몽을 꿉니다. 거미줄과 깨진 유리, 곰인형이 있는 집에서 "엄마 아빠 무서워 어딨어"하는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꿈이에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김비서와 나란히 서는 영준, 달라지는 노력

  다음 날 영준은 김비서 출근길, 집 앞으로 데리러 갔어요. 놀라서 달려나가던 미소가 넘어져서 영준에게 안기기도 해요. 그리고 영준은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합니다. 영준은 지난 주 수요일 금요일에도 입었던 블라우스인걸 알아보며 선물을 하고, 엘레베이터에서도 평소와 다른 매너들을 보여줘요. 직원들에게도 "좋은 아침입니다"하고 다정하게 인사해서 다들 놀라요.


  김비서는 상처에 연고 바르러 들어오고 두 사람은 긴장감을 느끼며 당황해요. 그러다 종이에 손이 베이는 미소를 영준이 직접 치료해줍니다. 탕비실에서 미소가 멍때리다가 실수하기도 합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영준이 신경쓰이게 하지말아라"

  영준 엄마는 형제때문에 속상해하고 있어요. 옆에 남편이 와서 맘에 드는 백 사라고 하고 "이미 샀어요!"하는 부인ㅋㅋ

  영준아빠는 성연에게 가서 "영준이한테 사과 왜 안하냐, 신경쓰이게 하지말아라" 한마디합니다. ( + 이래서 형제가 사이 안좋은걸까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성연=모르페우스 알게되는 미소

  손님이 왔다는 말에 내려가보는 김비서. 그런데 성연이라 당황합니다. "메일 보낼때는 언제고?"하니 미소는 그제야 모르페우스가 성연인지 알게됩니다. 두 사람은 같이 식당에 가요. 그런데 식당에 꽃이 있어서 알레르기가 나오려 하고, 성연은 안듣고도 알아채고, 꽃 치워달라고 합니다. 미소는 섬세함에 감탄해요. 성연은 미소의 번호를 받아냅니다. (+미소가 어릴적에도 알레르기 있던거 기억하는걸까요?)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고백하려고 저녁 약속 잡는 영준

  라면 먹자고 하는 말 들었는데도 사귀자고 안했냐며 추진력 없다고 뭐라하는 유식. "여자들 고백 뜸들이는 거 딱 싫어하거든."하는 말에 영준은 신경쓰여요. 영준은 '평범한 로맨스' 원한다고 했던 미소의 마을 떠올리며 평범한 고백이 어떤건지 고민합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물어봐요. ㅋㅋㅋ 곱창, 불닭발 (+ 미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시작했죠?)

  봉과장이 비서들한테 "부회장님 일할땐 섹시하셔~"하자 미소는 잠깐 당황하고 바라봅니다.

  영준은 미소에게 여덟시에 같이 와인한잔 하자고 해요. 영준이 예약했단 말에 놀라는 미소.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약속 전, 성연과 만나는 미소를 본 영준 이성잃고

  미소는 퇴근한 후에 옷을 사서 갈아입어요. 그런데 마침 성연에게 "제안서에 답을 해주겠다"면서 10분만보자고 전화가 옵니다. 성연은 그 일 한번 해보겠다고 답을 해요. 다음 주에 발매된 신작 '생에 단 한번' 책도 미소에게 선물해요.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어쩌면 필연'하고 싸인도 들어있는 책이에요.

  그런데 두 사람 앞에 영준이 나타납니다. 영준은 책을 뺐어서 성연에게 돌려주고 미소를 데리고 돌아가요. 영준은 이게 무슨 일이냐 묻고, 미소는 북콘서트 설명을 해요. 영준은 그 기획 하지말라고 해요. "왜요?" "내가 김비서한테 이유를 설명해야 되나? 싫다면 싫은거야." 미소는 오늘 하실말씀 다음에 듣는다하고, 중요한 말도 아니었다고 부회장이 받아치자 미소는 가요. 

  '괜히 기대해서 나만 상처받았네' 생각하는 미소.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성연 "겁나?" vs 영준 "넌 아무것도 못해" 기싸움

  영준은 성연을 불러 뭐하자는거냐 물어요. "표정이 왜그래? 겁나? 나한테 미소씨 뺐길까봐?"묻는 성연. "그룹이나 김비서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면 과대평가한거야. 넌 아무것도 못해."하고 가는 영준.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고귀남, 단추로 한벌 루머 없애고?

  고귀남이 지나가자 좋아죽으려는 봉과장. 여전히 밥풀이 있는걸 보는 지아.ㅋㅋㅋㅋ 고귀남이 가다가 단추를 떨어트려요. 지아는 다시 봉과장에게 같은 옷 입는다는 얘기를 해요. 둘은 탕비실에서 열벌이다 한벌이다 싸우다가 옆에 있는 김비서에게 같은 블라우스 매번 입는다는 소리를 해요.

  다음 날, 또 고귀남이 지나가자 지아는 수트는 한벌이다 이야기하고, 고귀남이 단추는 다 있다고 보여주며 비웃고 가요 (+?????단추 떨어트리면서 한벌 아닌척 하는거죠?ㅋㅋ ) 지아는 사과합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화난 미소, 어떻게 사과해야할지, 방법을 모르는 영준

  영준은 다음 날 미소에게 어떻게 문자할까 한참 고민하다 그만둬요.

  회사에서 아트센터 개관이벤트로 모르페우스 북콘서트한다고 부회장이 직접 지시했다는 말을 미소가 들어요. 미소는 부회장에게 가서 따져요. "이제는 선을 지켜주세요. 솔직히 저 착각했어요. 결혼하자 연애하자 하더니 잘해주시길래. 어쩌면. 진심이 아닌가하고. 다시는 저 흔들지 말아주세요."하고 가는 미소를 영준은 잡지못해요.


  화난 김비서에게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부회장. 아프다, 넥타이도 통하지않아요. "스페인어로 미안하다는 말이 로씨엔또야. 어색해서 안나오지. 나한테 미안하단 말이 그래." 안해본 말이라고 힘들다는 영준.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으면 "그사람을 잃게 되는거지 뭐."하는 유식.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화면>


# 화낸 영준 이해하는 미소 # 고백 후 키스하려다가 미소 밀어내는 영준? # 창조키스씬

  그런데 부장이 "모르페우스작가님이 부회장님 형님이랍니다. 안나타나던 장남이 나타났다는거. 지각변동 아닐까요?"하는 말을 미소에게 해요. 미소는 혼란스러워해요. 미소는 형이 더 괴롭혔다는 얘기를 떠올려요

  영준은 복도에서 만난 김비서를 불러세워요. "내가 사과할게. 미안해."말합니다. 김비서는 자신이 미안하다 하고요.


  사과한 두 사람은 저녁까지 밀린 업무를 합니다. 어색한 두 사람. 그러다 영준은 말합니다. "아까 흔들지 마라 그랬지? 나 김비서 흔들고 싶어."말해요. 그러더니 미소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갑니다. 하지만 입이 닿으려는 순간 미소가 앉아있던 의자를 밀어버립니다ㅋㅋㅋ 회전의자가 멀리 굴러가요ㅋㅋ



# 예고편에 성욕 장애라고 하는 언니들. 버스 못타는 부회장. 빈집에 갇혀있을때의 오빠 이야기를 성연?영준?에게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 밥풀 더러워라ㅋㅋㅋㅋ 고귀남 뭘까요ㅋㅋㅋ 고귀남 실체 궁금해요ㅋㅋ

+ 봉과장 코믹 연기 포인트 너무 재밌어요ㅋㅋ


+ ㅋㅋㅋ 영준은 이번 회에만 두번 고백하려고 도전(?)했는데 실패했네요.ㅋㅋ

+ 그런데 키스할때 영준이 밀어내는 이유 뭘까요ㅋㅋ 그 동안 여자들이랑 스킨십 안했던 이유랑 비슷하겠죠? 그 과거의 빨간구두 여자때문일까요? 빨간구두 여자가 납치해서 내가 엄마라면서 억지로 뽀뽀하고 만지려고 해서 그런걸까요?


+ 성연도 악몽을 꾸는 이유는 뭘까요? 과거에 빈집에 어린 미소랑 같이 갇혀있던 사람은.... 영준이겠죠? 트라우마도 심하니까요. 그런데 성연은 왜 그 꿈을 꿀까요? 거기에 성연이 가두고 지켜본 건 아니겠죠? 

+ 그런데 성연이 뭘 잘못했고 얼마나 나쁜 놈이길래, 영준도 그렇고, 영준아빠도 그렇고 나쁜놈 취급하는걸까요....? 성연이 소시오패스 그런거 아니겠죠? 그냥 그룹에 후계자는 한명이어야하니까 아빠가 싸우지 말라고 차등을 두는걸까요?


<이 예쁜걸 못먹다니...>


+ 성연이 영준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느끼고 싶어하고, 영준은 그걸 부정하죠. 과거에 무슨 일이있었길래 성연은 영준을 향한 그런 지배욕?같은게 있는걸까요? 그런데 동시에 성연은 "너때문에 난 여전히 힘들게 살아"라고 문자를 보냈죠. 한편 영준은 "넌 아무것도 못해."했는데요. 마치 영준은 과거의 악몽같은 일이 있었지만 그걸 이겨내고, 다스려온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영준은 성연의 괴롭힘에 이후 복수?_?를 했을까요? 그래서 그 복수과정에서 성연이 악몽을 꾸는걸까요? 뭘까요?


+ 미소와 영준이 긴장감 있는 스킨쉽할 때 마다 오히려 몰입이 떨어지듯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현실적인 타이밍이랑은 달라서 그런걸까요? 스킨십할때마다 .ㅠ.ㅠ..ㅠ...ㅠ...ㅠ..... 당황하는 두 사람의 표정 차례로 길게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스킨십할때마다 그 휘익~하는 효과음...ㅠ.ㅠ......ㅠ.....몰입이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

+ ost......


+ 그나저나 김비서의 미모가 화면 압도하죠ㅋㅋㅋ 특히 정갈한 가르마까지 감탄을 계속하게됩니다.


+ 수목 밤 9시40분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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